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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소리가 좋으세요?
2. 다른 소리가 섞여(콧소리등)있으면서 사랑스러운? 애교있는? 목소리
3. 맑은 목소리는 아닌데 귀여움이 있는 목소리.
저는 분류를 한다면 1번에 속해요.
맑고 깔끔한 목소리인데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목소리가 예쁘다른 소리도 하면서 성우 해보라는 말도 들어보긴 했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체적인 목소리가 비슷하긴 한데
요즘은 말을 많이 하면 쉽게 목이 피로하고 소리가 다른 듯도 하고 그런데
목소리가 좋긴 해도 제가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사무적인 목소리로 많이
쓰다보니 요즘은 3번과 같은 목소리가 더 좋게 들려요.
거래처에 전화를 할때 종종 통화하게 되는 여직원이
3번과 같은 느낌의 목소리거든요.
사근하면서 귀염성있는 목소리랄까.
그 목소리가 참 기분 좋게 들리더라구요.
1. ..
'10.8.6 3:02 PM (121.161.xxx.243)3번이나 2번요
2. .
'10.8.6 3:07 PM (121.130.xxx.42)1번이요.
전에 제 친구가 맑고 깔끔해서 목소리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아나운서 해보란 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역시 발음이 명확하고 음색이 좋으니 질리지 않고 알아듣기 쉬워서 좋던데요.3. 저는
'10.8.6 3:07 PM (152.99.xxx.11)2번 목소리 비슷해요
예전부터 목소리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만나보고 싶다는 남자들도 있더라고요
지금50인데도 목소리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답니다4. 원글
'10.8.6 3:11 PM (218.147.xxx.39)저는 1번인데도 목소리가 예쁘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이게 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른가봐요.5. 음..
'10.8.6 3:13 PM (121.138.xxx.143)저는 레이싱걸 출신 탤런트 오윤아씨 목소리가 좋더라구요.
상대적인건지 제 목소리가 그다지 깔끔?하지가 못해서 싫거든요..발음도 뭉개지는 편이고..
그래서 전 오윤아씨 처럼 통통튀는 듯한 소리가 좋아요.
예전에 어릴때는 최화정씨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녀가 비호감이 된 이후로 목소리도 싫어졌어요.6. 전
'10.8.6 3:13 PM (110.8.xxx.88)3번,맑은 목소리는 너무 까랑까랑해서 듣기에 거북해요.옆에 그런 사람있으면 불편하고..
7. ...
'10.8.6 3:17 PM (121.129.xxx.98)전 1 번인데 깊은 목소리.
은하철도 999의 여자 주인공 비슷해요.
다들 성우냐고 물으십니다.8. ㅡ
'10.8.6 3:19 PM (122.36.xxx.41)저는 김혜수씨 목소리 좋아요. 장난치고 애교 부릴땐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가도 진지할때는 목소리톤도 달라지고 듣기 참 좋더라구요. 배우고픈 목소리톤과 말투랄까^^
9. ....
'10.8.6 3:26 PM (221.151.xxx.156)헉 은하철도 999 메텔목소리면 송도영씨 목소린데...
대박 목소리 좋으신가봐요...ㅋㅋㅋㅋ10. qwer
'10.8.6 4:04 PM (116.41.xxx.169)저는 목소리 보다는 말 투가 차분하고 조신한 소리가 좋아요.
그런데 저는 3번 목소리 인것 같아요. 억양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신이 나면 빨리 말하고...
아이 어린이 집 선생님이
아이 정응 하느라고 같이 수업에 몇 달간 엄마가 같이 참여하는데(이 수업은 일대일 수업이고
17개월 정도에 수업 시작했거든요)
엄마도 같이 수업 참여하는 것이라 열심히 노래부르고 율동하고 했더니
어머님 목소리는 유아 선생님 하기에 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분하고 우아하게 말하고 싶어요.
3가지 중 고르라면 1번 고를래요.
그리고 2번 처럼 비음 들어간 소리는 싫어요.11. 저는
'10.8.6 4:32 PM (211.193.xxx.133)개인적으로 1번. 맑고 깔끔한 목소리가 좋아요.
근데 목소리도 목소리지만은 발음이나 억양, 말투 등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목소리 좋아도 그외의 것들이 홀딱 깨면 난감하고 그래요
반대인경우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