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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 9월 21일 하와이서 검사와 결혼

무무 조회수 : 14,968
작성일 : 2010-08-05 12:23:20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한지혜가 다음달 21일 하와이에서 화촉을 밝힌다.

한지혜의 소속사 트로피 엔터테인먼트는 한지혜가 다음 달 21일 하와이에서 검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163.30



딱 적당한나이에 시집잘가네요

행복하게 잘사시길 ^^
IP : 175.116.xxx.1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5 12:25 PM (222.107.xxx.94)

    요즘은 하와이에서 결혼하는 게 유행인가보네요.
    언젠가 일일 연속극에 나올 때
    무슨 방송 인터뷰에서
    시골 사시는 할머니한테는 주말 연속극 같은 것보다
    손녀 매일 나오는
    일일 연속극이 짱이라고....얘기할 때 너무 귀여웠어요.

  • 2.
    '10.8.5 12:26 PM (218.145.xxx.215)

    작년인가부터 검사랑 열애하더니 진행이 되었나보네?

  • 3. 무무
    '10.8.5 12:28 PM (175.116.xxx.14)

    바람둥이 이모군보단 100배나음

  • 4. 아이고
    '10.8.5 12:29 PM (116.40.xxx.205)

    한지혜 너무 이쁜것 같아요...
    전 그렇게 쌍커플 없는 큰눈이 너무 좋아요...

  • 5. ㅋㅋ
    '10.8.5 12:31 PM (218.234.xxx.163)

    근데 전 그 이모군 참 매력있더라구요.
    왠지 보호해줘야 할것같은..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 6. 잘되었네요
    '10.8.5 12:31 PM (121.151.xxx.155)

    검사랑사귄다고하더니
    잘되었어요
    축하합니다

  • 7. .
    '10.8.5 12:34 PM (59.10.xxx.77)

    이모군이 누구에요?

  • 8. ,,
    '10.8.5 12:35 PM (112.168.xxx.106)

    저도 이모군 왕장님같이 참매력있던데 ㅋ

  • 9.
    '10.8.5 12:35 PM (175.116.xxx.14)

    이모군을 모르세요? 차모양이랑 사귀는 ㅋㅋ

  • 10. .
    '10.8.5 12:35 PM (118.38.xxx.202)

    전에 사겼던 이동*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 11. 무무
    '10.8.5 12:37 PM (175.116.xxx.14)

    엠넷와이드뉴슨가 거기서 이니셜기사 재연을 하는데 이모군이 골프치다가 바람난거라고하던뎅...

  • 12. ...
    '10.8.5 12:37 PM (125.180.xxx.29)

    백배는 무슨...조금더 올려도 됨

  • 13. ^^
    '10.8.5 12:38 PM (147.46.xxx.76)

    몇년전에 일일드라마에서 '강배코씨~' 하던 한지혜 엄청 귀여웠는데...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래요~

  • 14. 555
    '10.8.5 12:39 PM (221.141.xxx.14)

    그런데 전 이 츠자 연기가 별로라서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줄 잘 모르겠어요.
    연기가 늘 같은 느낌이예요

  • 15. ww
    '10.8.5 12:41 PM (175.116.xxx.14)

    강배코씨...아직도 기억나요 ㅋㅋㅋ

  • 16. 축하
    '10.8.5 12:43 PM (122.34.xxx.34)

    간배코씨에요...ㅋㅋ 간 배 코씨

  • 17. .
    '10.8.5 12:44 PM (122.42.xxx.73)

    전 한지혜 인간적으로 매력있어요.
    오락프로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전에 시상식장에서 헤어진 이xx 인터뷰할 때도 강단있게 대처하고 그 동생 장례식장에도 다녀오는 거 보면서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더군요.

  • 18. ㅇㅇ
    '10.8.5 12:45 PM (175.116.xxx.14)

    저도 아이러니했어요 얼굴이 아주 이쁜것도 아니고 연기도 건조한데 단독여주만 했죠 지금은 또래 연예인(윤은혜,이다해)에 묻히고있지만....

  • 19. ㅇㅇ
    '10.8.5 12:46 PM (175.116.xxx.14)

    그 졸업한 고등학교도 자주찾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인간성은 제대로인듯 ^^

  • 20. ,
    '10.8.5 12:51 PM (165.246.xxx.64)

    지방 작은 도시에서 자란 것 같던데 가족간에 정있고 새침 하거나 꼬인 거 없는 아가씨
    같아 보이더군요. 자기 가족들하고 같이 여행 간 사진 보면 할머니도 있던데 그야말로
    시골 할머니스러운데 그 할머니하고 장난도 잘 치고 자기 엄마 아빠 밖에
    모르는 그런 집말고 유대관계를 맺을 줄 아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모습이더라구요.

  • 21. .
    '10.8.5 1:01 PM (218.144.xxx.47)

    저도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얼굴, 몸매, 성격 모두 다~
    괜찮은 처자다보니 이렇게 곰방 데려가네요~
    아 나도 하와이 가고싶어라 ^^

  • 22. 저도
    '10.8.5 1:03 PM (119.207.xxx.89)

    연기스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얼굴은 개성, 매력있고 너무 몸매 좋고...
    그리고 은근 강단있고 생활력 있는거 같아
    맘에 드는 처자임.

  • 23. 111
    '10.8.5 1:17 PM (175.116.xxx.14)

    하와이에서 하는거보면 남편이 재력도 상당할것같다는...보통 평범한집 아들이면 부모님때문에라도 안하겠죠 아~~~하와이 부럽다 ㅠㅠ

  • 24. 근데
    '10.8.5 1:19 PM (59.6.xxx.11)

    왜 하와이에서 하는거죠?

  • 25.
    '10.8.5 1:20 PM (121.151.xxx.155)

    이군 차양하고도 헤어진것 아닌가요

  • 26. ^^
    '10.8.5 1:38 PM (180.69.xxx.124)

    햄 볶으며 잘 살아요~

  • 27. 음님
    '10.8.5 1:40 PM (175.116.xxx.14)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사귀고있데요 ㅎㅎㅎ

  • 28. .
    '10.8.5 1:45 PM (125.241.xxx.154)

    죄송한데요. 차양이 누군지요?

  • 29. 예쁜데
    '10.8.5 2:04 PM (112.149.xxx.16)

    한지혜가 그렇게 스타일리쉬하다고 평이 좋던데
    연기할때 보면
    표정연기나 웃음 지을때 좀 촌스러워 보여요
    아직 연기가 무르익지 않아서인가...

  • 30. ...
    '10.8.5 2:59 PM (110.11.xxx.172)

    저는 이군 남동생 장례식에 이미 결별한지 한참된 한지혜가 조문하고 울었던 사진 보고 괜찮게 생각했어요.
    그 동생이 한지혜를 참 잘 따랐었다고 했는데 안좋게 결별한 뒤라(것도 이군 차양이랑 바람나서 차인거라) 안갈거라 생각했는데 마음이 참 이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 31. 이미지가
    '10.8.5 3:00 PM (221.149.xxx.170)

    좋군요
    실제 어떤 사람인지 익히 들은 저 로써는 놀라울 뿐
    동창에게 협박하고 침 뿌리고 발로 밟고
    상상 초월~~~ 암튼 팔자좋은 그녀가 승~

  • 32. ㅋㅋ
    '10.8.5 3:05 PM (175.118.xxx.133)

    혹시 떡검이나 섹검은 아니져?

  • 33. ..
    '10.8.5 3:15 PM (112.168.xxx.106)

    저도 어마무시한얘기들은 들은저로써는 ㅋㅋㅋ 이미지좋으네요 한지혜~

  • 34. ,,,,,
    '10.8.5 3:25 PM (165.246.xxx.64)

    어마무시한 얘기 할 배짱 없거나 사실 아니면 그냥 아무 말 마세요.

  • 35. .
    '10.8.5 3:30 PM (222.239.xxx.168)

    근데 이 처자가 팔이 좀 짧아요. 몸 길이에 비해서...
    아무리 길게 봐 주려고 해도 짧더군요. 비율이 안 좋아서 눈에 띄던데...

  • 36.
    '10.8.5 3:38 PM (118.38.xxx.202)

    한지혜 평판이 참 안좋던데.. 82에선 다 좋게 보시네요

  • 37. .
    '10.8.5 4:53 PM (211.224.xxx.24)

    저도 쌍커풀없이 코뾰족하니 얼굴이랑 몸매는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 인상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얄밉게 생겼는데 완전 내숭일것 같은데요

  • 38. .
    '10.8.5 4:54 PM (211.224.xxx.24)

    이동건, 차예련

  • 39. ..
    '10.8.5 5:08 PM (175.118.xxx.42)

    저도 한지혜하면
    강백호씨!! 이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 40. 저는
    '10.8.5 6:09 PM (125.186.xxx.11)

    저는 한지혜하면
    '북구의 악마'라는 별명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광주 북구 출신이라는데..

    원래 중고등때 속 썩인 애들이 나중에 선생님 찾아가고 하는경우가 많은가봐요.

  • 41. dma
    '10.8.5 7:18 PM (121.144.xxx.96)

    한지혜 남편분되실 그 검사분 좋으신 분입니다 ^^... 떡검. 섹검 소리 나와서
    그냥 노파심에 댓글 올리네요.

  • 42. 학교를
    '10.8.5 7:19 PM (211.108.xxx.67)

    북구 다녔지요... 그리고 문근영도 북구랍니다... 쩝..

    한씨 집에서 이모군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 43. 한지혜
    '10.8.5 7:52 PM (222.235.xxx.40)

    웃는 얼굴이 보기 좋은 연예인..
    서슨생도 그렇고..둘다 결혼은 잘하는거 같네요

  • 44. ..
    '10.8.5 8:26 PM (211.206.xxx.182)

    한지혜
    나도 웃는 모습이 참좋던데

    예전에 한지혜 싸이 자주 다녔는데
    옷입는거 볼라고..
    한지혜 진짜 스타일 좋더라고요.

    근데 싸이 보면 한지혜 너무 소탈하고 밝은 아가씨더라고요.
    가족들이 참 좋은 사람같았어요.
    가족들도 스스럼없이 싸이에 다 올리고
    할머니를 많이 챙기든데
    집안 분위기가 참 좋았던
    잘자란거 같았어요.

  • 45. ...
    '10.8.5 8:27 PM (211.206.xxx.182)

    한지혜씨
    축하해요.

    선남선녀더만요

  • 46. ..
    '10.8.5 10:26 PM (121.140.xxx.248)

    그런데 한지혜씨 쌍거풀 수술 했어요
    예전에 속쌍거풀도 전혀 없는 눈두덩이 부은 눈이었는데 쌍거풀 해서 지금은 깊은 속쌍거풀
    그냥 보면 없어 보이는데 데뷔 초 사진이랑 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르죠

  • 47. 의외
    '10.8.5 10:30 PM (58.233.xxx.70)

    저두 좀 의외네요
    한지혜 이미지 되게 좋네요
    엑스 파일 1에서 제일 충격적인 내용이 한지혜였는데 ...
    다른것보다 엑스 파일 1은 모 기획사에서 직접 조사했던걸로 밝혀졌고, 그 내용이 들어맞는게
    많아서 사실처럼 느껴져서인지 저는 이동건하고도 그래서 헤어진줄 알았는데 아닌가...
    상대 남자가 다른 직업도 아니고 검사라면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였던지, 사랑으로 극복하는건지...궁금은 하네요

  • 48. 윗본
    '10.8.5 11:01 PM (211.206.xxx.182)

    참 악질이네요.
    일생 가장 경사스런 혼인 앞에두고 있는 사람에거

    사실인지 어쩐지도 모른다는 루머를 옮기고 싶으세요?

    님이 직접 확인했나요?
    한지혜 루머?

    진짜 사람 못되먹었네
    재뿌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무슨
    한지혜랑 원수졌나?

  • 49. 58.223.
    '10.8.5 11:04 PM (211.206.xxx.182)

    같은 님들땜에
    루머에 시달리다
    자살한 연예인들이 나오잖아요.

    자신이 저런 어처구니없는 루머 당사자라면
    아마 입에 거품 물고 발악하겠죠?

    어쩜 저리 사람 심뽀가 못되먹었는지

    남의 경사스런 일에 배아파서 축하한다 말하기 싫음
    그 입 다물고 있지

  • 50. 연옌댓글
    '10.8.6 12:27 AM (116.127.xxx.42)

    아이고 살다보니 제가 연옌글에 로긴하고 댓글도 달아보네요.
    북구의 악마라는 소문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됐는지 궁금하네요.
    한지혜엄마랑 엄마랑 친분이 좀 있으셔서 아는데 댓글 이미지처럼 밝고 좋은 아이 맞아요.
    식구들 잘 챙기기도 하고 성격 좋고.

  • 51. 58.223.
    '10.8.6 12:32 AM (220.118.xxx.101)

    정말 맘보가 못됐네요.
    남의 경사에 꼭 그런말 밖엔 할 말이 없나요?
    얼굴좀 보고 싶군요.

  • 52. 엑스패일
    '10.8.6 1:08 AM (221.162.xxx.169)

    엑스파일 1 제 데스크탑 컴터에 저장되어 있는대..
    한지혜에 관한 이야긴 없었던거같은대
    내일 한번 확인해보아야겠군요
    제 기억으론 한지혜는 언급이 없었는대..
    제일기획에서 제일 처음 만든것 말씀하시죠?

  • 53. 엑스파일
    '10.8.6 1:10 AM (221.162.xxx.169)

    꼭 확인하고 올려드리겠습니다
    물론~엑스파일이 모두 맞는것은 아니지만
    한지혜이름은 못본거같아서요..

  • 54. 역시
    '10.8.6 9:01 AM (121.151.xxx.74)

    아침에 텔레비젼 보면서
    역시 검사도 진품이어야..ㅋㅋ

  • 55. 근데 엄마 친구분
    '10.8.6 9:51 AM (110.8.xxx.175)

    딸 성품을 알수 있나요?겉만 보고 대충 아는거지??
    잘 아는분은별로 없을듯..

  • 56. 윗님
    '10.8.6 9:59 AM (211.206.xxx.182)

    그러면
    여기 악플 달은 사람들은
    한지혜 성격 잘아나요?

    진짜 못되먹은 사람들
    축하는 못해줄 망정
    한지혜가 무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거도
    아니고만
    확인도 안된 악플을 남 경사에 뿌리고 다니는지

  • 57.
    '10.8.6 10:54 AM (122.38.xxx.27)

    한지혜씨 행복하세요^^

  • 58. 훔...
    '10.8.6 12:00 PM (122.38.xxx.194)

    사람 일 잘 모르긴 하지만
    제가 광주 북구에 사는데 윗 댓글들 개인적으로 첨 들어보네요.
    위에 글쓰신 분들은 어떤 경로로 그런 얘기들을 들으셨는지 궁금해지는군요.

    한지혜씨 전부터 웃는 모습이 예쁘고 밝아보여서 호감가는 스타일이고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라 좀 욱!!하네요.

  • 59. ...
    '10.8.6 12:06 PM (222.109.xxx.221)

    저도 볼 때마다 엑스파일 생각나던데. 만나본 사람들 얘기에 의하면 참 밝다고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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