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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봤어요, 두 번은 못볼 듯^^ (스포일러 없어요)

배우 원빈^^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0-08-04 22:29:20
원빈의 팬이라 개봉날인 오늘 시간내서 봤어요.
이 영화에 대한 평이 매우 좋은 편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영화 볼만은 했지만 저같은 사람은 딱 한 번 보기에 적합하네요.
원빈은 물론 매우 멋있지만 영화의 분위기가 너무 어둡네요.
잔인하기도 하고. 임산부는 절대로 보면 안될 듯..
초반부에 원빈이 사온 소세지를 보고 여자아이가 소세지를 좋아한다고 하자
밥을 나름대로 정성껏 찌개까지 끓여서 반찬을 밥에 얹어주는 장면 참 좋네요^^
영화에서 부시시하게 기른 머리도 정말 어울리고 ㅎㅎㅎ
저음의 굵직한 목소리도 굿이에요^^
아~ 원빈은 참 바람직하게(?) 성장했네요^^
충무로에서 오래도록 대성하는 배우로 남기를 빌어요 호호호~~

그리고 요즘도 전당포 있나요? 실질적으로 전당포하면 돈을 벌 수 있나요?
영화보면서 궁금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대사...
너무 보고 싶으면 아는 척하기 싫어져.... 가물가물하네요-_- 정확한 대사를 까먹었어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비
    '10.8.4 10:35 PM (59.11.xxx.158)

    전당포.. 강원랜드 근처가면 엄청 많아요. 전당사란 이름으로 바꿨더라구요.
    그나저나 아저씨.. 분위기가 많이 어두운가요?? 보고싶었는데 참아야겠네요. 스틸컷으로 만족해야하나..

  • 2. 잔인은 하지만
    '10.8.4 10:44 PM (125.142.xxx.233)

    포비님~ 영화가 많이 잔인은 하지만 한 번은 볼 만해요^^

  • 3. 마자요
    '10.8.4 10:47 PM (125.135.xxx.75)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뭐 그렇게까지 잔인할 필요가,,
    근데 예전 영화 레옹하고 진짜 너무 똑같지 않나요?? 그 원빈방에 선인장하며,, 너무 비슷해서 ㅡㅡ;;;
    그런데 보면서 나오는데 만삭 임산부님 남편과 나오데요 ㅎㅎㅎ

  • 4. ..
    '10.8.4 11:26 PM (59.19.xxx.110)

    어떤 의미에서건 지루하지 않고 2시간을 몰입해서 보실 수 있어요.
    액션 싫어하는데다 뻔한 내용전개에 솔트, 인셉션은 보다가 자버렸는데... 이건 끝까지 봤어요.
    다만, 정말 여자와 아이에 가해지는 잔인함과... 남자엑스트라에 가해지는 잔인함은 보기 힘들었어요.... 마약과 강간또는 매춘이 소재로 그만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들구요.
    추격자보다가도 불쾌해서 중간에 나왔던 저라서 유독 그런가봐요... 레옹+인도영화 가지니 느낌... 그나저나 원빈의 비현실적인 매력. 원빈작품 처음 봤는데 외모고 목소리고 참 대단하다 싶네요. 외모때문에 오히려 인정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재밌게는 보았지만 아이에 대한 내용이라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영화가 더 끔찍해야 하는데 어찌보면 아이에 대한 폭력은 현실이 더 끔찍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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