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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제사 받으면 그대로 이어나가실껀가요? 궁금---
3대제사 지내고 있지만 증조모 두분, 고조모 두분인 관계로....
조상을 섬기는 뜻은 좋은 거라 생각되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 일은 내 일대로 다 끝내고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우르르 가서 음식장만 다하고...
꾸벅꾸벅 졸면서 자정12시 되어야 제사 지냅니다.
음복도 꼭 해야하고....
얘기도 나눠야 하고....
언제 끝나나 시어른 눈치만 보다가.....
겨우 끝났다 싶어 얼릉 상치우고 주방에서 설겆이에 음식 정리까지...
정말 빨리 해서 집에 와도 새벽2시...
담날도 그 담날도 몸이 피곤해 엉망됩니다...
왜이래야 하나... 꼭 이래야만 하나....
이런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돌아가신 조상님들도 중하지만 산 사람이 먼저가 아니냐는 생각이....
훗날 제사가 나에게 올때는 시부모님 제사만 딱 차리고 그냥 명절에 조상님들께 차례지내는걸로
끝내고 싶습니다.
만약,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시댁집안에서 뭐라할까요???
지금 생각에는 시댁어른들 너무 확고하시니 어디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시부모님돌아가시면 제가 확 바꾸고 싶습니다.
이 더운날 시골에 봉창문 하나 있는 부엌에서 제사음식하다보면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밖에 문이라도 열라치면 무섭게 들어오는 모기떼들 때문에 정말 이런 막노동이 없습니다
신랑이랑 제가 제사시간이나 규칙에 대해 뭐라 얘기하면....
일절 잘라버리시는 시부모님....
거기다 지금은 세월좋다시며 옛날 불도 없이 아궁이 떼가며 제사음식하셨던 얘기하십니다..
님들은 제사 어찌 생각하시나요?
1. w
'10.8.4 12:21 PM (116.38.xxx.246)저녁때 형식에 관계없이 맛난 음식 차려놓고 형제들 불러서 돌아가신 분 잠시 추억하고 그러고 끝내고 싶어요.
2. ..
'10.8.4 12:22 PM (110.14.xxx.169)저희시어머니도, 저희엄마도 다 제사를 정리하셔서
시아버지제사 +명절 두 번 이렇게 세번
친정은 조부모제사 한번, 아버지제사 한번 +명절제사 두번 이렇게 네번, 합니다.
님도 어른들 돌아가시면 다 정리하세요.
저는 제 代에만 지내고 우리 아들 代부터는 지내지 말라고 할겁니다.3. 전 간소화할거에요
'10.8.4 12:23 PM (203.232.xxx.3)반드시 그렇게 할 거예요.
누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4. 가만보니
'10.8.4 12:25 PM (203.247.xxx.210)이런게 참 쉽지 않구나 싶었던게요...
아버님 가시고도 어머님이 오래 계실 수 있고요...
부모님 다 가셔도, 고모, 작은 집이 오시기도 할 거구요...
그 분들 다 가셔서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을 때는
나도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내 며느리가 하는 거고,
자식들 얼굴 한 번 더 보니 좋고;;;ㅋ5. 절에다
'10.8.4 12:29 PM (175.112.xxx.87)다 모셨네요 윗동서가 지냈었는데 종가라서 이혼을 했어요..장조카가 물려받아야 할 처지인데 아직 미혼이고 조카 결혼전까지 저희가 지내나 어쩌나 하다가 얼마전에 절에다 모셨네요..저희세대에서 정리 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시아주버니도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별다른 의의가 없었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6. 저는
'10.8.4 12:29 PM (222.101.xxx.211)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시조부모님이랑 시부모님해서 네번에 명절까지하면 여섯번인데
그건 어른들 계시니 내식대로 간소하게 지낼거구요
큰애한테 물려줄때 아마 제가 죽을때까지 갖고 있겠지만 그때는 어른들도 안계실테고 유언으로 남겨서 다 없앨거에요7. 저도
'10.8.4 12:35 PM (112.144.xxx.189)그냥 돌아가신분 추모하는 형식으로 모여서 밥먹고 그런정도로는 해도 지금처럼 상에 음식 거하게 차려놓고 절하고 하는 이런 제사는 안하렵니다.
그것도 자기부모제산데도 안오면 그걸로 끝내렵니다.
남편이 서운해하면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렵니다.8. 그러셔요
'10.8.4 12:37 PM (221.138.xxx.224)저희 엄마도 원글님처럼 지내다 엄마 50되던 해에 합쳐버렸어요...^^
가장 큰 어른인 시부모님 제사만 따로 지내고 명절에만 신위 따로 써서 추가만 합니다....
울 엄만 독실한 가톨릭 신잔데 며느리한테 자기 제사는 필요없고 미사만 넣으라 할거라네요..
님도 장래 며느리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셨음 좋겠네요...
정말 뭔 짓이래요..?9. 전..
'10.8.4 12:39 PM (218.209.xxx.107)일단 시부모님 제사는 원하시는대로 지내기는 하나 간소화할거구요. 제 아들에게 제 제사는 물려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전 화장할 거고, 그냥 제 기일에 미사드리고 저녁 먹으면서(외식을 하든, 집에서 차려먹든 알아서..끼니 되면 밥은 먹을테니까요.) 저를 기억해 주었으면 해요. 아직까지는 아들 하나라 모여서 뭐 할 것도 없습니다. 제 남편은 그래도 제삿밥 얻어먹고 싶어하네요. 사상이 고루해요.
10. 그날이오면
'10.8.4 12:45 PM (222.119.xxx.49)제사에대해 참으로할말 많은3대 독자외며느리로서 한소리 보태자면..
시아버님 오래전 돌아가시고 어머님70대 초반이신데 어머님세대의 방식을 어머님
살아계실동안은 제가 힘들어도 존중해드릴거구요 ..어머님돌아가시면
아버님 어머님 제사는 내손으로 할수있을때까지는
기제사모시고 그위 정 고조 조상님제사는 합제할 생각입니다
불합리하고 장남에게만책임지워지는 이일 들을 내게 권한이생기면 조금씩이라도 바꿀겁니다
보수적인 경북 시골의 딸많은 시가의외며느리로 살면서 1년에 몇번씩 치루는 제사음식 혼자하면서(딸들은 제사 날짜조차 기억못하는게 아무렇지도않은 희안한 집안정서)
내 며느리에게는 절대 이짓을 시키지 않으리라 맹세합니다11. 간소화
'10.8.4 12:47 PM (119.149.xxx.69)저희는 80넘으신 시어머님이 간소화하셔서 3대분은 없애고 2대 할아버지,할머니는 한날로 줄이시고, 시아버지 제사 있어요.
나중에 우리 아들이 제사 물려받을텐데 제 제사는 안지내도 되는데 오직 우리아들-손자-밖에 모르시는 우리 시아버지,시어머니 제사 없애버린다면 우리 시부모님 서운해 하실까 하는 생각이 가끔씩 들어요. 지금도 제사상은 엄청 간소화해서 사실 탕, 나물세가지.과일만 올리면 끝.12. 곧
'10.8.4 12:52 PM (115.41.xxx.10)곧 다가올 제사가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저도 받을 땐 하나로 합치자 쉽게 생각했는데, 어른들 시퍼렇게 살아계시는데 그게 불가능이라는걸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13. 전
'10.8.4 12:55 PM (211.54.xxx.179)30대에 물려받아서 3년 그대로 모시다가,,,조부모님을 합쳤어요,,부부이고 제사날이 열흘정도 차이나서 넘편도 별말 안했구요,,
어른 돌아가시니 일단 어른들이 오시지 않더라구요,,달랑 시동생 우리 두집이라서...
한번에 다 바꾸려 드시지 말고 차츰차츰,,,시간도 야금야금 조절하세요,
사실 남편들도 지겨워 하거든요 ^^:::14. 전...
'10.8.4 12:55 PM (112.160.xxx.52)2대까지로 줄이세요.
저희집도 종가지만 저희는 남동생 장가가기전에 엄마가 5번으로 줄였어요. 그전엔 13번..
엄마 아버지 돌아가시고 남동생이 받게되면 2대로 줄어드니 4번이 되겠죠...
그것도 남동생이 원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합쳐버리면 3번..15. 원글이
'10.8.4 12:59 PM (110.13.xxx.241)저역시 경상도 며느리입니다...
아주 고지식한 시부모님 덕분에 어쩔땐 한달에 두번 제사가 있는 날도 있습니다
한날 같은 제사가 있는날에도 상을 두번 차립니다...
더운날 주방에서 땀흘리며 음식준비하는 며느리 생각 안하십니다
추운날 주방에서 오돌돌 떨며 음식준비하는 며느리 생각 안하십니다.
옛날 시엄니 음식장만 할때 고생했던 것만 얘기하십니다.
일절 남자들 도와주는거 없습니다
끼니때 되어 밥 안준다 뭐라합니다.
기름냄새에 쩔여있는데 전부친걸로 술상 봐달라합니다.
밥먹을때 먹으라하면 시어머니 안차려준다 뭐라하십니다..
부모님 살아계시더라도 남편 앞세워서라도 제가 받게 되는 날 바꿀껍니다.16. .
'10.8.4 1:07 PM (119.203.xxx.71)아직까지 어머님이 지내고 있는데
저한테 물려주시면 간소화 해달라고 할거구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아들에게는 제사 물려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친정에서는 큰새언니가 못지내겠다고
동서들이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니
나중에 알게된 엄마가 나서서 아예 제사 없애버렸어요.
오빠가 아파서 그런줄 알고 77세인 엄마가 제사랑 명절을 지냈었거든요.
작은 새언니가 제사 줄였으면좋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다 산사람 좋자고 지내는 제사인데
둘째가 지내면 그다음 대에서는
큰오빠 아들과 작은오빠 아들이 제사 문제로 복잡해지고
그런 제사라면 차라리 없애는게 낫다고...^^;;
명절때 놀러가자니까 뭐 좋은일 있다고 놀러가느냐고
화내시더니 올 추석엔 작은오빠,남동생 가족과
일본 여행 가신답니다.^^17. 저는
'10.8.4 1:44 PM (124.80.xxx.248)우리가 기억하는 조상만 그러니까 할아버지 정도만 제사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제사도 3년이나 5년 길면 10년정도~
얼굴도 모르는 조상 제사까지 지낼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얼굴 아는 조상도 기한을 정해서~18. 세상에
'10.8.4 2:00 PM (220.75.xxx.180)유일하게 제사문화가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지요
일본도 명절에 차 올리고
중국은 지네가 우리한테 줬으면서 문화혁명 일어나서 다 없어지고
저도 친정,시댁 다 경산돈데
시댁은 제가 제사 받으면 모든제사 한날(9월9일)로 무조건 무조건 합칠겁니다
그리고 친정엄마께 제사좀 합치라고 하면 친정엄마 "조상이 노하신다 자식 잘 되려면 제사정성껏 잘 지내야지"이러십니다
그럼 제가 이야기 합니다 "엄마 이곳 강남사람들 보니 기독교 믿으며 제사 안지내는 사람 많은데 억수로 잘사는데 명절때는 외국여행 다니던데.....뭐야"
친정엄마 그래도 고집을 굽히지 않습니다.
엄마 제사 11개 정성껏 지냅니다. 가난합니다.19. 헌데...
'10.8.4 2:11 PM (125.7.xxx.17)보통 가정의 장남이 아니라 종가집 며느리이시니...
시부모님 살아생전엔 님 말씀처럼 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전 종부도 아니고 아버님이 첫째도 아니시지만, 제사를 모셔야 할 큰집의 며느리가
갑자기 교회를 다닌다하여 둘째인 아버님이 모시고 오셨네요.
일년에 제사가 7번입니다. 맞벌이라 평일 제사땐 별말씀 안하시지만..좀 눈치는 주시네요.
처음 결혼할 때 어머니가 제사는 안물려주신다고 하셨는데..말씀이 틀려지시네요..
조상을 잘 모셔야 자식들한테 좋은 일 생긴다고.....이럼서......
벌써부터...헉 합니다...ㅠㅠ20. phobia
'10.8.4 2:48 PM (59.28.xxx.172)없애버릴거에요. 그놈의 제사 지긋지긋해요.
21. 저는
'10.8.4 2:50 PM (221.138.xxx.83)이미 제사를 가져왔는데
시아버지 살아계신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조부모님 제사
따로 지내고
돌아가시면 조부모님 제사는 명절에만 지낼까 합니다.
저도 자식에겐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22. 원글....
'10.8.4 2:56 PM (110.13.xxx.241)정말 제사라는 문화 사라지겠어요.
저도 이렇게 싫은데 제자식들 며느리들도 싫겠지요..
저역시 화장처리에...장기기증하고 떠나고픈데
남편이 화들짝 놀랍니다..무슨소리하냐고...
제 생각엔 그래요...맨몸으로 와서 홀가분하게 떠나야지
뭐 매년 와서 앉아 후손들한테 밥얻어 먹겠어요.
지겹게.....
저역시 저까지만 제사 할생각입니다.23. 저는
'10.8.4 3:08 PM (123.98.xxx.39)저희는 설날 추석 제사 2번인데
아버님이 제사 지내러 갈 때마다 저에게 제사를 가져가라고 하세요...
그럼 전 이렇게 말씀 드러요
"제가 제사 가져가는대신 제가 알아서 지내겠습니다..식구들 아무도 안오셨음해요.."
아버님이 허허~참...이렇게 대답하시고 어머님은 이씨네 제사를 왜 며느리가 지내야 하냐면서
죽을때까지 시어머님은 본인이 지내겠다고 하시더라구요.24. 비합리적사고
'10.8.4 3:13 PM (113.131.xxx.13)생각해 보면 좀 웃깁니다.제사란 것이요, 공자가 이런저런 온갖 그 시대의 덕목을 나열한건데 그중 대부분이 안지켜지는데 유독 이 나라에서는 핏속에 유전자로 심어논듯이 제사에 목숨을 걸다시피 합니다.제사때문에 고통받고 형제우애 다 깨어지고 죽은 조상 모시기에 돈쏟아부으며 살아있는 부모들을 귀찮아합니다. 심지어는 제사 안지내면 죽을 것이라고 뻥치는 점쟁이도 숱하게 있습니다.
참 웃기지 않습니까?
그 시대의 하나의 관습이 이 땅에서는 이토록 끈길기게 사람의 삶을 옭아매는 밧줄처럼 이어진 것이 참...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형식의 간소화,
마음의 진정성,
효에 대한 개념 정립으로
나아 가야하고
제사의 규모나 불참여부로 인해
지겹게도 끊이지 않는
시모와 며느리의 지긋지긋한 갈등도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나부터
결혼 하는 순간
내 자식이 무엇을 하든, 어떻게 살든
독립적인 인간으로 살아갈수 있게
관여하지 말고
시모나 친정모나
다...자식을 손안에서 떼놓고
이웃처럼 지낼수 있어야 하겠죠.
낳고 키운 것은 내가 좋아서 한 일
조금이라도 기대하지 말고
절대 그들의 삶에 관여도 하지말고
내가 정한 룰대로
쿨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사에 목매달았던 비합리적 사고의
윗 세대를 답습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습니다.25. 하늘아래
'10.8.4 4:50 PM (122.37.xxx.51)저도 시댁 친정 제사 다 모시는데
우리때까지만 하고 없애버리거나 축소했음 좋겠어요
자정을 자식들 퇴근시간에 맞추거나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을 장만해서 나누며 그분을 추억하는
자리로 만든다든지,, 바꿨으면 좋겠어요26. 대대적으로
'10.8.4 4:59 PM (125.179.xxx.119)제사 없애는 운동을 벌이면 어떨까요 ㅋㅋ
결혼하고 명절이 제일 싫어요 제 아이한텐 너는 절대 제사 지내지 말고 살아있을때
잘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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