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주부중에
얘기를 재미있게 많이 하는 사람인데,,,악의도 없고,,뭐..
어쨋든 이 주부가
자기는 대학 다닐때 친구들이
자기는 뚱뚱하고 그런데(지금도 좀 그럼..)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은 집 애들하고 친했데요.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그러길래..
속으로 아...이 사람이 성격이 좋아 그렇구나..했어요.
그런데 한 1년 가까이 같이 다니다보니(같이 뭐 배우러 다니기도 하고 쇼핑도 하고)
그러다보니
이 사람이 먼저 그런 사람(자기가 친하고 싶었겠지요)에게 접근을 하더라구요.
아마..자기는 자기가 먼저 접근 했는줄 모르는것 같은데.제가 보니 그렇더라구요.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여기서보면 나는 여잔데 남자들이 꼬여요.
내 남편한테 여자들이 붙어요...이런 글들이 있어서....(혹 이것과 비유가 안맞을까요^^)
사람이 다 자기가 할 탓 인것 같아요. 잘되는 방향으로 가든, 못되는 방향으로 가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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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항상 예쁜 친구들, 돈많은 친구들이 붙는데요^^
재미 있는게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0-07-26 20:05:39
IP : 121.125.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6 9:14 PM (122.40.xxx.133)저도 님이 쓰신 친구같다고 생각했는데..제가 먼저 접근했다곤 생각안했는데요?? 오히려 부담스러운데 공부잘하고 이쁘고..그런 친구들이 친하게 다가와서 이상했다는..그렇다고 가방 모찌 스타일은 아닌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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