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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엄마가 영업을 하는데.

주위에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0-07-24 21:44:30
유치원때부터 초등1년까지 제법 가깝게 지내던 엄마가 책 영업을 시작했어요.그런데 그 계기로 이상하게 사이가 멀어지네요. 날 고객으로만 보는것 같고 예전보다 상업성이 생기니 조언해주는것도 100%믿을 수 도 없어요. 몇개 샀더니 별로 관리도 안해주는데 그냥 편하게 영업사원처럼 선물로 달라는 말도 잘 안하게되었네요.   인간관계라는게 참 쉽지 않는것 같아요.  그 중간에 오해도 있었지만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결국 엄마끼리 관계가 이러니 아이끼리도 잘 놀지 못하고 하네요.
IP : 119.70.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0.7.24 9:57 PM (110.15.xxx.203)

    경험 한두번 있지 않나요?
    저도 벌써 2명째인데요.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예전처럼 대하기가 부담스럽죠.올때마다 사줄수도없고..

  • 2. 어려워요
    '10.7.24 10:00 PM (183.98.xxx.33)

    세일즈 국가인 미국에서도 세일하면 친구와 이웃을 잃는다고 해요.

  • 3. ,,
    '10.7.24 10:18 PM (110.11.xxx.8)

    저희 큰애 1학년때 자모회장이 책 영업을 시작하더군요..
    딱 자르기 뭐해서 몇질 들여줬는데 책팔곤 끝!!!
    관리도 없고 선물같은것도 없고..
    정품책 사고 관리 못받고 하는게 젤 속상하죠..

  • 4. ??
    '10.7.25 5:04 AM (218.209.xxx.63)

    저도 님 같은 경험을 지금 하고 있어요. 맨첨에 자기집에 놀러오라기에 가보니 책 영업해서 책 엄청 많더라구요. 애초에도 책을 사줄 계획이었고 해서 그자리에서 2질을 샀어요. 자기가 사라고 한것도 아닌데 고맙다고 하더라구요.전 같은반 같은 아파트 엄마고 해서 선물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그냥 샀는데 선물은 약소했어요. 그래도 신경안썼는데 자기 마감할때나 아님 새책 나왔을때만 연락해서 책구경하러와라 사무실에 교육들어러 같이 가자 하더라구요. 전 또 그때마다 책을 사줬구요.
    근데 준다던 선물도 안주고 책 팔고나면 쌩 연락도 없다가 필요할때만 연락하고..20%할인해주던 영사가 있음에도 자기한테 사줬는데 넘 섭섭하더라구요. 이용당하는 느낌만 들었어요.
    다른사람한테 살려고 해도 바로 옆에 사니 사지도 못하고. 뭐하는 짓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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