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정말 덥네요
체질상 별로 땀 안나는 사람이고
집도 굉장히 시원한 집인데도
이러네요...ㅠ.ㅠ
애들이랑 집에 있으려했는데
오전부터 콱콱 숨이 막혀오네요
에어컨 틀자니 전기세 아까워 1시간 돌리고는 껐네요..
근데 끄자마자 다시 더위 시작...
아무래도 집 나가야(?) 될거 같아요
어디를 가죠?
마트가서 뭐 사는거나
전기세나 다를바 없으면 집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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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으로는 집에 못있겠네요...ㅠㅠ
더버라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0-07-21 12:22:16
IP : 59.30.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1 12:25 PM (119.64.xxx.151)근데 요새는 백화점, 은행, 마트 가도 더워요. ㅠㅠ
2. ...
'10.7.21 12:26 PM (124.54.xxx.10)오늘은 이상하게 바람이 너무 시원하게부네요
습기가 많은 바람이지만 선풍기 안틀어도 될정도로 시원해요
어제 오후부터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바람으로 버텼는데;3. ..
'10.7.21 12:29 PM (114.203.xxx.5)오늘은 정말 살것같아요 어제에 비하면..
어제는 에어컨+선풍기로 겨우겨우 잤네요...
참고로 요새 백화점 은행은 26도로 맞춘데요~4. 더버라
'10.7.21 12:35 PM (59.30.xxx.75)여기는 남쪽지방이라 더한가봐요...더워요...ㅠㅠ
5. 울 동네..
'10.7.21 12:36 PM (61.102.xxx.125)매미가 울어요 ...
여기서 손가락 운동만 하구 있어도 땀이 나지만
전 집에 있을래요
울집 궁시렁 대마왕이 캠프에 가서
오늘 자유예요^^6. ㅇ
'10.7.21 12:43 PM (125.186.xxx.168)ㅋㅋㅋ팬 두개든 시원한 선풍기 하나 장만하세요~~.
7. 은석형맘
'10.7.21 12:57 PM (122.128.xxx.19)오늘은 애들이랑 있는데 살만하네요...
어제는 혼자서 버스유랑했답니다.
거리요금 추가해서 1100원에 음악 들으며 길 구경하고...버스 3번 갈아타고
나름 재미있었어요^^8. 그냥
'10.7.21 1:24 PM (222.107.xxx.148)에어컨 트세요.
이럴려고 샀잖아요.9. 궁굼이
'10.7.21 1:31 PM (210.117.xxx.152)어제보단 나은듯해요.
10. 음..
'10.7.21 1:58 PM (116.37.xxx.3)비싼 에어콘 사놓고
전기세 아까워서 못튼다??
아이러니 합니다
나가면 더 더워요
에어콘 트세요11. 맞아요
'10.7.21 3:29 PM (180.71.xxx.223)어제보다 훨씬 나아요.
오늘은 시원한대요.
어제는 정말 미칠것 같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였지요. ㅎ12. 1
'10.7.21 4:25 PM (61.74.xxx.104)이렇게 더운 날이 며칠 되지도 않잖아요..
이럴 때 틀려고 에어컨 설치 하셨는 데 전기요금 너무 신경쓰지 말고 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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