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없이도 여러분은 휴가가시나요?
작성일 : 2010-07-19 13:00:51
893928
저희는 1학년, 7살의 4인가족인데요. 외벌이라 남편의 월급만으로 살고 있습니다. 보너스 한푼없고, 명절,생신,어버이날, 전부 아이어릴때 모아둔 돈에서 빼서 드리죠, 이젠 그돈도 거의 바닥이 드러나죠
결혼 10년차지만, 가족끼리 놀러간적 없고, 그냥 당일치기로 다녀오죠. 왜냐면 돈이 없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항상 여름휴가 날짜는 시댁과 같습니다, 시댁에선 저희가 돈좀있는줄 아십니다. 평소에 저는 시댁이나 친정에 아쉬운소리 전혀 안합니다. 손벌리는게 싫어서요...
그렇다보니, 시집안간 손윗시누는 저희가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죠.
저희가 모아둔돈이 꽤나 있는줄 알아요.
저에게 여름휴가는 친정식구 놀러갈때 덩달아 따라가는것뿐....그것도 꽁짜루...친정식구에게도 사실 미안하죠 하나뿐인 사위가 사위노릇도 못하고 사니깐요.
돈은 없는데...꼭 휴가날짜는 시댁과 같아서...부담스러워요. 이런 현실도 모르고, 시댁에선 몇일부터 휴가냐고 물어보고, 시댁에서 같이 휴가가자고 하면 돈은 반은 내야하니깐요.
그냥 저는 여름휴가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IP : 61.100.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0.7.19 1:02 PM
(58.228.xxx.25)
없으면 없는데로 이야기하면 되지요.
2. 저두 없어요
'10.7.19 1:24 PM
(59.20.xxx.102)
저두 남편 외벌이고 원래 휴가비 없어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보낼때도 있고
(집이 해운대라 안가도 해운대 바닷가서 놀면 되긴하지요^^;;)
그냥 시댁가거나 친정에 가요
친정 시댁 모두 관광지에요 .. 다행히
3. 저라면
'10.7.19 1:33 PM
(210.94.xxx.89)
손벌리는거 싫다고 하시면서 왜 친정은 따라가셨는지.......
어쨌거나 저라면 휴가 계획 없다고 말하겠어요.
4. 흠
'10.7.19 2:34 PM
(61.32.xxx.50)
직장인들이 꼬박 기다리는게 여름 휴가에요.
1년에 겨우 1-2주 쉬는데 돈이 대수랍니까?
명절엔 시댁가서 일해야하니 너무 고달프고 휴가라도 있어야 한숨 돌리죠.
전 여윳돈이 있건 없건 휴식하러 떠납니다.
5. 전
'10.7.19 2:44 PM
(211.195.xxx.3)
돈도 돈이지만
여름휴가철은 어딜 가든 사람들에 치이고 바가지에 치이는게 싫어서
휴가철에 어디 가는게 선뜻 나서지지 않아요.
6. 없다고 하세요...
'10.7.19 5:26 PM
(119.67.xxx.235)
저도 친정이나 시집에 돈없다는 말 하고 싶지않아서...안했는데요...
시누나 시어머니나... 바라시는게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시누는 항상 돈없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구요...손윗시누인데도 동생한테 얻어먹을려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항상 갖고싶은물건을 아들한테 말씀하시구요...(몇백만원짜리...해마다...)
그래서 이젠 돈없다고 사실대로 얘기해요...
돈은 돈대로 쓰고 나중에 돈안모으고 머했냐...그럴까바...
돈없다고 하니까...요즘은 좀 덜해요...
시집에서는 최대한 없는척 해야할 듯...(시집갈때는 초라하게 입고가라잖아요...알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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