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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왕따.. 애들처럼 먹는걸 저만 빼고 돌리네요...^^;;

..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0-07-15 16:08:48
아까 어떤분 직장왕따글보니 저도 오늘 사건이 생각나네요.
저와 사이가 안좋은 동료가 일회용 미숫가루를 가져와서
주위에 다른 직원들에게 먹으라고 나눠주는거에요.
저만 쏙빼고...
다른 동료 다 나눠주고 미숫가루 주섬주섬 집어 넣으면서
00씨도 먹어.. 그러는거에요.
(안주는데 제가 저도 달라고 그러기도 그렇고
봉지 다 집어 넣으려고 여미면서 저한테 안먹냐고 물어보는것도 웃겼어요...ㅎㅎ)
그래서 안먹는다고 했네요.
이거 고의적인거 맞죠?
정말 애도 아니고..나이 서른 후반인 사람이 먹는걸 가지고..
유치하기 짝이 없어요.
저는 간식거리 가져오면 다른 동료랑 똑같이 나눠줬구만..
이 상황 어떻게 생각되세요?
제가 오버해서 생각한걸까요? @@
IP : 114.207.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5 4:13 PM (125.131.xxx.3)

    엄청 맛있는 간식 싸가서 우아하게 혼자 드세요. 먹는 걸로 치사하게 구는게 제일 싫은데..

  • 2. ..
    '10.7.15 4:16 PM (114.207.xxx.153)

    원글이인데..이 동료가 저를 이런 유사한 방법으로 왕따 시키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저만 소외시키려고 늘 노력해서 제목을 저렇게 달았어요.

  • 3. ////
    '10.7.15 4:22 PM (125.176.xxx.186)

    윗님..
    혼자 먹은게 아니라 다 나눠줬는데, 원글님만 쏙 빼버렸다니..
    이런게 따 아님 뭐가 왕따인가요? ㅡㅡ;

  • 4. 에고
    '10.7.15 4:28 PM (125.142.xxx.233)

    그 사람 왜그리 유치하게 노나요...쯧...
    힘드시겠어요..에고...

  • 5.
    '10.7.15 4:30 PM (203.241.xxx.42)

    저두여저두여- 매일같이 당한답니다. 전 콩한쪽도 나눠서 돌리는데 걔네는 자기네끼리 히히덕 대면서 먹어여.. 이거여 진짜 어이없어여.. 안당해보면 모른다니깐여.. ㅋㅋ

  • 6. ..
    '10.7.15 4:36 PM (175.118.xxx.133)

    와. 젤로 유치하고 나쁜 사람같아요.
    그거 진짜 않당해보면 몰라요.
    사람 작은걸로 좀생이 되는거 시간문제에요. ㅌㅌ

  • 7. 저도
    '10.7.15 4:49 PM (125.135.xxx.75)

    예전 직장생활 할때 진짜 이유없이 절 엄청 따돌리던 언니 하나가 있었어요. 여직원 6명중 제가 막내였는데 다른언니들과는 다 잘지냈는데 유독 그 언니가 절 아주 대놓고 싫어하는티네서 다른언니들도 뭐라고는 못하고 나를 불쌍하게 생각했었거거든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화장실에서 단둘이 만나게되면 대놓고 위아래로 쨰려보고 -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유치
    그리고 젤 웃긴건 우리 상사가 다른 직원분들 명함좀 싹 모아서 가져오라 시켜서
    우리 회사가 외근직이여서 아침에 조회끝나면 다 나가거든요. 여직원들은 그래서 빈 사무실 지키는게 직업이였는데 그 빈사무실에서 다른분들 자리에 올려있는 명함 가져와야지 어째여?
    그래서 명함 다 한장씩 모아오라해서 책상위에 올려있는 직원분들 명함 한장씩 모아서 가져다 드렸는데 그 언니 왈, 니가 뭔데 다른분들 허락도 없이 명함을 집어가느냐고 그거 가지고도 갈구데여? 나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럼 회사에 남자직원를 언제 들어오고 언제 나갈지도 모르는데
    그 수십명을 다 만날때까지 내가 사무실에서 매일 지켜야하남 진짜 짱나여 그*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궁금...

  • 8. ㅋㅋ
    '10.7.15 6:11 PM (121.88.xxx.165)

    근데 꼭 그럴때 나몰라라 하는 주위사람들이 더 싫어요.
    어떤 모임에서 한 여자분이(나이가 50대초반) 저와 몇몇 신입 회원을 두고 그렇게 차별을 두더군요.
    텃세를 부리는건지 너무 유치해서 어떻게 대응하기도 창피한 지경이었어요.
    하루는 수박을 자르더니 마침 신입회원이 저 하나밖에 없었는데 저만 쏙 빼고 돌려 먹는거예요.
    그 여자분은 원래 그런 인간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슬금슬금 눈치 보면서 먹는 다른 분들이 더 이상했어요.
    그때 무뚝뚝한 경상도 사투리의 한 언니께서 큰소리로 "누구씨, 이리와서 수박 먹어요. 난 안먹을래요. 사람 수 보다 적게 수박을 자르면 어쩌노~!!" 하더군요.
    물론 저 피식 웃고 "저 수박 안먹어요, 알레르기 일어나요" 하고 말았는데 후에 시간이 지나서 저도 신입의 자리를 벗었을때 그 왕따 주동자도 그렇지만 어른스럽지 못하게 그에 동조한 몇몇 사람들이 더 꼴보기 싫더군요.

    저희가 기성회원이 되었을때 아주 그 모임의 분위기를 확 바꿔버렸어요.
    신입회원을 왕처럼 모시는걸루요.
    아,...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그 유치한 여자분은 여직 그러고 살려는지....

  • 9.
    '10.7.15 7:11 PM (180.71.xxx.73)

    원글님도 한번 돌리세요. 유치하지만
    계속 당하고살순 없잖아요.

  • 10.
    '10.7.15 7:18 PM (119.64.xxx.121)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 기존에 있던 나이 많고 뚱뚱하고 못생긴
    유부녀가 아침마다 먹을거 해 와서 저만 쏙 빼고 다른 직원들(거의
    젊은 남자들.....) 불러서 먹이곤 했어요.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무시했죠.
    그래도 뭐 그 남자 직원들은 저에게 더 친절했으니 억울할 건
    없었구요.
    원글님에게 열등감 느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대체로 그렇던대요...
    아무리 그래도 먹을 것 가지고 따 시키는 사람들...너무
    치사해요.

  • 11. 저는
    '10.7.15 10:56 PM (124.195.xxx.147)

    그럴경우 속으로
    그거 다 쳐먹고 뒤룩뒤룩 살쪄라 하고 맙니다..
    먹는걸로 그러면 더럽고 치사하죠..

  • 12. ㅎㅎ
    '10.7.16 12:39 AM (168.154.xxx.35)

    윗님 말씀에 동감요!

  • 13. phua
    '10.7.16 9:08 AM (110.15.xxx.16)

    그 여자분은 원래 그런 인간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슬금슬금 눈치 보면서 먹는 다른 분들이 더 이상했어요. 2222

    때리는 시어머니는 물론이고 말리는 척 하는 시누이도 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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