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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삶을 때요...

뽀송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07-15 12:17:14
때가 때인지라 수건에서 꿉꿉한 걸레내(-_-;)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어제밤에 당장 손에 잡히는 놈으로 하나 잡아
행주 삶는 김에 삶아서 밤새 널어놨더니
아침 볕에 바짝 마른 것이 정말 보송보송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이 맛에 수건 삶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동안은 게으른 주부답게 그냥 세탁기 헹굼물에 섬유린스 조금이랑 식초 넣어 헹구곤 했거든요.

근데 보통 수건 삶을 때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몇 분 정도 삶아주시나요?
너무 짧은 시간이면 삶으나마나일테고 마냥 오랜 시간 삶자니 여러가지 효율면에서 낭비일테고,
얼마 정도 불에 둬야 가장 효과적인 삶기가 될런지요.

IP : 114.205.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5 12:24 PM (220.89.xxx.152)

    끓기 시작하여 10분 정도 삶아 줍니다
    빨래 삶을때는 대체로 설겆이 하면서 불에 올려 놓습니다
    태울까봐 ㅎㅎㅎ

    수건을 삶아 세탁하여 섬유유연제 넣지 않고 그냥 말립니다
    마르면 그 까실까실한 촉감이 좋아서요
    유연제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

    빨래삶는 통은 예전에 보온밥통 의 속 밥통으로.
    크고 깊고 손잡이 까지 있어서 . 좀 보기 싫지만요 ㅋㅋ

  • 2. 저도
    '10.7.15 12:29 PM (125.252.xxx.51)

    헹굴

  • 3. ..
    '10.7.15 12:37 PM (114.206.xxx.73)

    와글와글 끓으면 불을 낮춰서 보글보글로 30분.
    그대로 세탁기로 던져서 탈수로 좌악 땟물을 빼고
    그 다음에 세탁 한코스 돌립니다.

  • 4. 뽀송
    '10.7.15 12:39 PM (114.205.xxx.236)

    전님,
    저도 건망증이 거의 말기 수준이라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있어야 해요.
    태워먹은 냄비가 벌써 몇 개인지. ㅠㅠ

    저도님,
    와~ 완전 빨래 삶기에 대한 논문을 쓰셔도 되겠어요. 아니, 어머님께서 쓰셔야 하나? ^^
    혹시 어머님께서 저도님 댁 수건까지 삶아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건 아닌지요?
    글 쓰신 시점이 3인칭 관찰자 시점이라서...ㅎㅎ

    두 분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5. 뽀송
    '10.7.15 12:44 PM (114.205.xxx.236)

    댓글 쓰고나니 ..님께서도 댓글 주셨네요.
    요즘은 수건을 하루에도 몇 장이나 쓰게되니 쌓아둘 수가 없어 매일매일 삶아 손빠래할까 했는데
    한 이틀 모아뒀다 ..님처럼 한꺼번에 길게 삶아 세탁기 돌려도 되겠다 싶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

  • 6. 빨래삶다
    '10.7.15 1:59 PM (218.51.xxx.63)

    가스렌지며 주방바닥이 거의 물바다 수준으로 전압차단기까지 내려가서 아주 혼난적있어요
    몇주전인데 가스불올려놓고 82들어와서 놀다 나왔더니만...
    치우느라 아주 혼났습니다~

  • 7. ..
    '10.7.15 2:26 PM (124.54.xxx.32)

    윗님 삶을때 10원짜리 동전 10개정도만 들통(바닥쪽)에넣어도 잘 넘치지않아요 물론 중불이나 약불에서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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