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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말잘하는 분들 넘 부러워요.

ㅠㅠ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0-07-13 22:59:50
오늘 참 우울하네요..
어디서나 말씀 조리있게 잘하는 분들 넘 부러워요..
자신을 어필해야할 중요한 자리에서..말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우울하네요..
IP : 123.21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0.7.13 10:59 PM (58.228.xxx.25)

    내용을 잘 알아야 할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타고난 배짱도 있고요.
    그리고 계속 한번 말해본 경험(어느자리에서나)도 중요하고요.

    처음부터 잘(멋있게. 폼나게) 하려고 마음 먹지 마시고,
    할말만 할수있게 연습해 보세요.
    뭐든 연습해야 되지요.

  • 2.
    '10.7.13 11:02 PM (122.36.xxx.41)

    저도 그런분 너무 부러워요. 할말 머릿속에만 빙빙 입주위에만 빙빙.

    배짱도 있어야 할말도 잘하는것같아요 ㅠㅠ 전 배짱이 음는듯....

    제발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셔요...ㅠㅠ

  • 3. 절실한 조언부탁
    '10.7.13 11:16 PM (122.252.xxx.185)

    일단 단어 선택이 중요한 거 같아요.

    긴 말, 긴 문장으로 구구절절 말하는 거보다
    적시적때에 촌철활인, 또는 촌철살인으로 간단하게
    한 마디씩 차분하게 말하는 게 참 좋더라구요.

    중요한 건 적당히 침묵도 지켜가면서요..

  • 4. 궁금이
    '10.7.13 11:33 PM (119.203.xxx.175)

    저도 말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말 잘하는 것도 타고 나는건지..
    말 잘하는 사람은 순발력도 좋은 것 같아요.

  • 5. ..
    '10.7.14 12:39 PM (222.237.xxx.198)

    말 잘하는.. 타고난 순발력있는 사람 진짜 있어요..
    근데 가만 보시면
    말 많이 하는 분들 그만큼 실수가 있어요
    입보다 귀가 열린 분들이 훨씬 나중을 보면 좋더군요..
    원글님이 부러워하는게 어떤건지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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