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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깨끗한 수능교재를 싫다고 하는군요

시건방 고3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0-07-12 14:02:13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더니,, 시거든 떫지나 말지.. 명필이 붓 가리는거 봤냐 이눔아.
ㅋㅋ 제가 저희집 고3한테 한 말이예요.
옆집에서 2년전 손도 안댄 수능교재를 두 박스 정도 줬어요.
그 집 아들이 군대가면서 자기 아는 사람한테 절대 주지말고 쓰레기로 버리라는거
걔네 엄마가 몰래 저한테 줬어요.
아는 사람한테 주면 군대간 아이가 자기 창피하다고 했대요.

그런데 우리집 고3이 그 문제집 싫대요.
옛날거라 출제 방향이 다르다면서 부득불 돈 주고 새 교재만 사서 쓰려고 하는군요.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남도로 가야하거든요.
수능은 다가오고 내년엔 저희집에서도 깨끗한 새교재 2박스 플러스 받은 문제집 2박스 또 나가겠어요.

정작 글 올린 이유는 안썼네요.  출제 방향때문에 예전 교재 소용없다는게 맞는 말일까요?
교재 파는 사람 말일까요?..
IP : 121.160.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서는
    '10.7.12 2:17 PM (211.51.xxx.158)

    큰 차이 없구요, 수능 실전편이라면 2년간 기출문제가 포함되어 좀 다르겠네요. 하지만 개정판이라도 최근 기출문제 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판사에서 전면적으로 책을 새로 개편하지 않는 이상에는요. 그리고 기출문제는 인터넷에서 따로 출력해서 풀어보는 것이 훨씬 좋구요(그것보다 정선된 1회분 모의고사는 없다고 보심돼요.), 그렇지 않더라도 기출문제는 다른 문제집에서도 줄기차게 다뤄주니 큰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 대형 서점에 한 번 나가셔서 받은 책이랑 대조해 보시고 결정하심 될 것 같아요.

  • 2. ㅎㅎㅎ
    '10.7.12 2:17 PM (122.43.xxx.25)

    아드님 주정이 근거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교재가 전혀 소용없는건 아니겠지만
    시간이 많아 기출문제 정도로 다양하게 풀어볼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면
    최근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최근 교재가 도움이 될것 같군요.
    더구나 본인이 싫다고 한다면야...

  • 3. ㅎㅎㅎ
    '10.7.12 2:19 PM (122.43.xxx.25)

    주정 ---> 주장

  • 4. s
    '10.7.12 2:21 PM (125.191.xxx.83)

    1년도 아닌 2년전 책은 제가 학생이었어도 좀 싫을 것 같기도 해요
    고3이라면 더더욱 문제집 욕심이 많을 때고
    기출문제 반영이라든지 출제경향도 매년 바뀌니까요 ^^;;

  • 5.
    '10.7.12 2:31 PM (121.151.xxx.154)

    저도 고3엄마이네요
    그런데 저도 아이말이 어느정도 맞다고생각해요
    정말 잘하는 아이들은 출제경향이나 그런것 무시하고 해도
    잘하겠지만
    어중간한아이들은 나올만한 성향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매년마다 문제집들이 바뀌겟어요
    그건 나름대로 문제의 수준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때문이죠

    저도 아는집에서 두박스를 이런저런 문제집을 준것이 있는데
    이번에 정리하다가 그냥 다 버렷어요
    자리만 차지하고 별도움은 되지않아서요

    돈이 들더라도 올해나온 문제집을사주세요

  • 6. 당연...
    '10.7.12 2:48 PM (112.155.xxx.13)

    문제집...그냥 만드는게 아닙니다...
    입시방향이 있습니다.. 강남의 명강사들은 수십년 경향이 머리속에 있어 심지어 올해 나올 문제경향도 기가막히게 맞추는데요...
    그만은 못해도 문제집도 나름 올해 경향을 맞추기위해 많은 준비를 하죠....
    영 수 라면 몰라도 특히 일반과목은 경향이 있답니다...
    어머니가 .......아이 말을 귀담아 주셔요...

  • 7.
    '10.7.12 3:25 PM (116.38.xxx.246)

    저도 누가 보던 책으로 공부 못하겠드라구요.

  • 8. 머리가
    '10.7.12 3:51 PM (112.152.xxx.85)

    되는 아이라면 2년전 문제집으로 응용해서 공부할수 있어요.
    근데 아이가 싫다고 하면 어렵겠지요?
    저는 아이를 좀 가난하게(없이?) 키우고 싶어요.
    그래서 옷도 물려받고 책도 물려받고 싶으나.. 줄 사람이 없네요.

  • 9. 아들말...
    '10.7.12 3:51 PM (121.144.xxx.231)

    저도 아들 얘기 100% 따라가는 편입니다.
    훗날 이런 저런 후회감이 깃든 원망 절대로 듣고 싶지 않아서요.
    울 막내..집에 형들 보던 쓰던 책, 참고서 많은데 꼭 새걸 원합디다요.

    원하는대로 다 해줘도 말 많코 예민 지대로일텐데~~ 그냥 본인 말대로 해주시길..
    그리고 요즘 새로 나온것은 뭔가 다를수도 있어요. 정말
    입시제도도 늘 오락가락하는데...

    요즘 같으면 까칠,예민한 아들 다 싫고
    아주 혼자 살고 싶네요.

  • 10. 2년전이랑
    '10.7.12 7:11 PM (121.134.xxx.95)

    경향이 비슷한 과목도 있지만, 아주 달라진 과목도 있어요.
    불과 몇달만에 휙휙 바뀌기도 하는게 입시인걸요.

    수학 정석 책같은 개념서라면 ,2년전 것이라도 쓸만하겠지만,
    수능 교재라면,,,새걸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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