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일선물 뭐 받고 싶으세요??

..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0-07-11 21:08:05
저는 해드리는 입장인데 매번 해드리지만 항상 뭘 해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아직 학생인 딸인데 평소엔 화장품을 주로 해드리는데 지금은 엄마 화장품도 풍족하고요.

엄마도 저도 명품같은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 필요할 때 지갑 하나, 가방 하나 해드리는 정도이고요.

어떤 선물 받으면 기쁘신가요?
참고하고 싶어요!
IP : 221.140.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1 9:06 PM (211.245.xxx.127)

    현금이나 상품권이요.

  • 2.
    '10.7.11 9:10 PM (122.36.xxx.41)

    현금 좋아하세요. 본인이 필요하신데에 쓰시는게 좋죠.

  • 3. 저는
    '10.7.11 9:14 PM (125.129.xxx.101)

    제 돈 주고 몇 만원하는 브라를 못 사겠더군요...
    품질 좋고 아래 쪽에 패딩 들어간 거 받으면 기쁠 것 같아요...ㅎㅎ

  • 4. 우와
    '10.7.11 9:23 PM (119.207.xxx.5)

    저도 브래지어 좋아요.

  • 5. ..
    '10.7.11 9:42 PM (221.140.xxx.168)

    속옷은 예쁜 걸로 몇세트 새것 가지고 계시고-
    현금은 드리면 항상 쓰진 않으시고 모아두시더라구요 ㅜ_ㅜ
    상품권도 많이 가지고 계시면서 막상 안 쓰시고-
    좀 쓰셨으면 좋겠는데~

    의견 감사합니다//

  • 6. .
    '10.7.11 10:14 PM (110.14.xxx.110)

    같이 나가서 좋은 식당에서 코스 요리 대접하거나
    좋은 뮤지컬 클래식 공연도 좋고요

  • 7. ..
    '10.7.11 10:20 PM (221.140.xxx.168)

    평일 낮에 한가하니까 엄마랑 둘이 나가서 맛있는 코스 요리 먹고오는 것도 괜찮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_^

  • 8. 선물
    '10.7.11 11:32 PM (118.33.xxx.56)

    비싼 식사나 공연을 함께 하구요,
    선물이 아예 없으면 좀 섭섭하니
    이삼만원 짜리 사치품(^^)을 사드리면 어떨까요.
    저는 목욕용품이나 향초 같은 것, 몇 만원 되면 내 손으로 사기 아깝더라구요.
    예를 들면 버블배쓰나 러쉬 입욕제 여러 개...
    작년에 딸이 록시땅 향초를 사다주었는데
    침대 옆 협탁에 놔두니 잠들 때마다 은은한 향이 나
    참 좋으네요~~

  • 9. 같이
    '10.7.11 11:31 PM (58.123.xxx.90)

    밥먹고 여기저기 낄낄거리며 돌아댕기다가 공연봤는데 참 즐거웠어요
    딸하고 친구처럼 지내니~~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251 가장 강렬한 인상이 남는 영화 55 뭐에요? 2009/08/12 2,443
481250 여름밤 벌레퇴치 1 벌레싫어 2009/08/12 249
481249 잘가는 카페에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힘들어 2009/08/12 370
481248 4대강에 떠내려가는 ‘경기도 SOC사업’ 1 verite.. 2009/08/12 206
481247 아들키우기가 딸키우기보다 더 힘든것 같아요.. 13 아들 2009/08/12 1,863
481246 연애인과 곤충농장 <자연학습장> 1 김시현 2009/08/12 184
481245 수신거부 해놓으면 .... 7 휴대폰 2009/08/12 1,149
481244 왜 여자 세무사는 별로 없을까요? 5 회계 2009/08/12 2,339
481243 고은 소금(볶은 소금, 구운소금 등등) 어디꺼 쓰시나요..? 3 소금 2009/08/12 446
481242 젓갈 좋아 1 주부 2009/08/12 290
481241 급질) 배추를 절였는데요.. 2 밭으로 가요.. 2009/08/12 256
481240 급해요... 땡초를 썰었는데... 손바닥에 불났어요 3 너무 아파... 2009/08/12 529
481239 허경영 "call me" 티져영상 보셨나요? 13 웃겨서 2009/08/12 1,109
481238 온니들아~~ 제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 5 택시부인 2009/08/12 892
481237 생일상 메뉴좀 봐주세요 ^^ ( 꼭 부탁드려요 ;;) 3 .. 2009/08/12 517
481236 아래 호두과자 글 읽고~ 20 ㅋ호두과자 2009/08/12 2,027
481235 애 하나뿐인데 외국으로 보내놓으신 분 2 고민중 2009/08/12 726
481234 일반학과 진학해서 사범대 효과 내는 방법... 3 경험자 2009/08/12 713
481233 난감한 일...ㅜ.ㅜ (품위있는 더덕무침 레시피 받아가세요...^^) 3 봉사.. 2009/08/12 605
481232 미군.... 절벽으로 강아지던지며 낄낄 1 2009/08/12 453
481231 모든일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아들놈. 11 내가 이상한.. 2009/08/12 1,055
481230 재미있는 강추중의 강추 드라마.영화.추천좀 부탁드려요... 32 .. 2009/08/12 1,709
481229 디마떼오 7 아세요? 2009/08/12 771
481228 이런게 며느리 맘인 걸까요? 5 명절증후군?.. 2009/08/12 1,176
481227 게집에서 잠시 일한 이야기 6 2009/08/12 1,308
481226 이렇게 사표내는거에 대해 어떻게들 보세요? 5 ... 2009/08/12 612
481225 아기가 복숭아 알레르기같은데요ㅠ.ㅠ 8 급해요ㅠ.ㅠ.. 2009/08/12 1,179
481224 외국 나가 사시는 분들, 친구가 놀러오면 좋으신가요? 14 궁금해서 2009/08/12 1,604
481223 전세집계약할때조언부탁드립니다. 4 자식사랑 2009/08/12 324
481222 중고등 교사 생활 정년까지 하고 퇴직하면 연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15 궁금 2009/08/12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