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로그 합니다만

[블로그]

일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비밀글로 해두고

나와 우리 가족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는 혹시라도 위험한 일이 생길까봐 얼굴을 올리지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누가 내 블로그에 놀러도 오고 했으면 좋겠다.

뭐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제가 예전에 tazo님 블로그에 놀러가서 큰 힘과 위안을 얻곤 했듯이.


그런데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뭐랄까,

이렇게 하는데 일상 생활이 가능할까?

이분은 약간 노출증이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의 속마음은 대체 어디에 두었을까?

궁금해한 적이 많아요.



근데 제가 이 글을 왜 썼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뭐가 어쨌다는 건지.

이른 더위먹었나봐요.

[블로거]

저도 블로그 한 지 좀 됐어요..
만 6년이 넘었어요..^^
그냥 누가 오던지 말던지..상관 안하고 그냥저냥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그냥 정말 말 그대로 history인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