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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지만 부자아빠있는 여자들이 팔자가 편한것같아요~

돈돈돈 조회수 : 6,715
작성일 : 2010-07-09 21:57:01
친정은 평범한데 결혼을 잘해서 전문직이나 부잣집에 시집간 경우는

대체적으로 기를 잘 못펴고 사는경우가 많죠~

시댁과 남편에 봉사하고 목소리 못내고..

남편돈 쓰는거 또 눈치보이고..

그렇다보니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많구요..

근데 친정이 부자인 사람들이 부잣집,전문직에 시집갈 경우도

평범한 집안보다 많을뿐더러

이런경우는 정말 시집에서도 인정을 받더라구요.

할 말 다하고..

친정에서 따로 용돈주니 편안히 돈쓰고..

요즘은 어린아이들이 부자할아버지~할머니있는애들이 땟깔난다는 말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것같아요.

100%는 아니지만 주변을 한번 둘러봐도

부자아빠있는 친구들이 여유롭게 편안히 자라다보니 모난 구석없고

또 엄마가 미인인경우가 많고 성형으로도 튜닝들해주니 미모받쳐주고..

거기에 부자친정 + 미모가 되니 또 직업빵빵하고 시댁도 부자인곳에

시집갈 확률도 높고..

결혼해서도 든든한 친정빽이 있으니 시댁이나 남편에게 존중받으니 편안히 살고..

그런것같더라구요~

정말 자식위해서도 미친듯이 돈벌어놔야겠어요~~~

IP : 218.238.xxx.1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9 10:00 PM (183.102.xxx.165)

    정말 처절하게 동감이요..^^;;
    외모, 성격, 학벌 등등..솔직히 어딜보나 평균이상이라고 자부하는데요.
    유독 부모님은..친정이 제 유일한 아킬레스건이에요.
    먹고 죽을래도 그 돈이 없다는..그만큼 가난한 집 출신이에요.
    남들은 뭐 갑자기 집안에 사업이 망했다는 둥..그래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다.
    그러는데..오히려 그건 저에게 정말 팔자좋은 소리처럼 들려요.
    태어나서부터 전 평생 가난했거든요..ㅠ.ㅠ
    저도 돈에 정말 사무치도록...한이 많네요. 에휴휴..^^;;
    우리 딸은 저처럼 안 만들거에요..쩝.....

  • 2. 네...
    '10.7.9 10:02 PM (61.74.xxx.63)

    벌써 오래전에 그 점을 깨닫고 두 딸한테 확실한 바람막이이자 버팀목이 되주려고 결심한 엄마에요.

  • 3. ..
    '10.7.9 10:14 PM (121.135.xxx.171)

    따님이 잘나면 되요. 아주 많이 잘나면
    친정 가난하지만 떳떳하구요
    내가 친정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시댁에서도 대접받을 수있어요
    (슬프지만..그렇더라구요. 저보다는 제 직업을 좋아하시는것 같은느낌)

    돈도 좋지만 좋은 교육을 시켜주세요.

  • 4.
    '10.7.9 10:18 PM (98.110.xxx.181)

    여자만 그런게 아니고 남자 역시 애비가 부지여야 한다는.
    여기만 봐도 시집에서 집할때 안 보태주면 시집을 인간 취급도 안하잖아요.

    뭐 그보다는 전, 당사자가 똑똑한데 우선 둠.
    본인이 똑똑하면 돈 쌓아 논 부자집 자식보다 출발은 쳐져도 본인이 인생 갸척해 나가니 낫다고 봄.
    사업하다 망하는거 순식간임.
    시아버지,장인 돈 보고 결혼해서 좋은거 없다 봄.
    당사자가 똑똑한거에다 부모가 여유 있음 금상첨화이고요.

  • 5. 돈돈돈
    '10.7.9 10:22 PM (218.238.xxx.102)

    ..님 문제는요~~요즘은 부잣집 애들도 유독시리 공부도 잘한다는거죠..ㅎㅎ

  • 6. 딸에게는 친정..
    '10.7.9 10:22 PM (180.224.xxx.225)

    결혼한 딸에게 가장 든든한 백이 친정 부모님이죠. 그리고 친정 형제들이요. 제 남동생이랑 저랑 그리 친하지는 않은데, 제 신랑이 남동생 은근히 무서워합니다. 제가 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매형한테 전화해서 이럽니다. "우리 누나가 또 아프다면서요?"(경상도 억양으로, 매형이 뭘 또 잘못해서 우리 누나가 아프냐는 투의 그런 목소리..) 딸 가지신 부모님들, 부디 건강 유지 잘 하시고, 노후 관리 잘 하셔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 7. 은근
    '10.7.9 10:32 PM (211.230.xxx.180)

    공감해요 몰랐는데 결혼하고 또 주위 새댁들 보고 하면서
    아 친정이 백그라운드구나....공감

  • 8. ..
    '10.7.9 10:39 PM (121.135.xxx.171)

    부자가 좋은건 친정시댁 다 마찬가지.

    본인이 잘난게 훨씬 더 중요함.
    부자친정이 보태주는돈정도 1~2년이면 다 벌정도로 잘나면됩니다.

  • 9. 어느쪽이나..
    '10.7.9 10:45 PM (110.8.xxx.175)

    남자든 여자든...돈 ..많으면 기 펴고 살죠..
    시댁도 돈없으면 잘난 며느리 아니라도 잘안하긴 마찬가지..
    신랑이나 본인이 능력 으로 버는건 한계가 있고....부모 재산 물려받는게 최고고..
    어제 오늘일도 아니지만.......ㅠ.ㅠ

  • 10.
    '10.7.9 10:46 PM (98.110.xxx.181)

    결혼한 누나가 아픈데 매형한데 전화해 누나가 아프다면서요?..하는 남동생.
    그건 든든한게 아니고 무식한 동생임다.
    어디 아래사람이 손위 것도 누나 남편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마치 남편이 아프면 시누이가 전화해 우리 오빠 아프다면서요? 하고 재섭게 말하는거랑 같은 이치랍니다.
    살다보면 아플수도 있는건데 그걸 배우자탓인냥 따지는 인간은 좀 덜떨어진거죠.
    그건 지 형제들한테 도움이 된느게 아니고 그 배우자한테 욕먹기 딱 좋은것임.

  • 11. 따님이
    '10.7.9 10:47 PM (110.8.xxx.175)

    잘나도....시댁 식구들이 친정이 별볼일 없다면 얼마나 쳐줄지...
    고만고만한 시댁이 아니라 좀 잘 날 시댁이라면 ..본인이 똑똑하고 친정 별볼일 없는데 대접받긴 힘들걸요....무시 안당하는 정도나...

  • 12. ...
    '10.7.9 10:56 PM (119.69.xxx.14)

    밎아요
    결혼해보니 든든한 친정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직장이 좋거나 돈을 잘벌어야 큰소리치고 살수 있구요

  • 13.
    '10.7.9 11:05 PM (118.47.xxx.214)

    네.그래요.
    저도 친정 빽믿고 사네요.
    시댁에 눈치 그런거 모르고 살구요
    시댁에서도 저 아주 이뻐라하세요.
    시댁도 친정 비슷한 수준인데
    드디어 저 시집올때 격에 맞는 사돈을 만났다고 아주 좋아하셨대요.
    시부모님,친정부모님 일년에 두어번 만나서 식사하세요.
    지방출신에 대학 안나온 형님들 부모님과는 그런일 절대 없었다네요. 울 신랑말이.
    저도 애 엄마로서 애한테 든든한 빽이 되고싶네요... 노력해야겠어요 ^^

  • 14. ...
    '10.7.9 11:12 PM (121.138.xxx.188)

    그래서 남편보고 늘 이야기합니다. 악착같이 벌어오라고.
    건강관리도 열심히 해야죠. 아프지말고 딸래미 뒤에 떡 버티고 있어야죠.

  • 15. .
    '10.7.9 11:09 PM (220.85.xxx.215)

    저도 친정이 든든한게 살아가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친정아버지가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으시니 시댁식구들이 절 보면 공주 보듯 하지요..

    사실상은 친정부모님과 너무 성격 안맞아서 죽도록 힘들어도.
    정작 제가 힘들땐 부모님이 뒤치다꺼리 해주시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저도 부모님처럼 자식에게 내리사랑 주고싶어요.

  • 16. 미투,,
    '10.7.9 11:37 PM (125.135.xxx.75)

    우리 부모님은 부자로 못키워주셨지만 좋은 남편 만날수있는 예쁜 외모와 몸매를 주셨기에 ㅎㅎㅎ 그냥 그걸로 만족하고 우리 딸 둘 에게는 정말 능력있는 친정부모가 되려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그래도 남편이 전문직이니 열심히 모으고 살면 나는 그렇게 못살았찌만 내 딸들은 저렇게 살수 있겠죠?. 희망
    그리고 주변에보면 아무리 본인 능력있어 좋은직업에 돈많이 벌어도 친정이 능력없으면 그 돈 벌어서 다 친정 먹여살려주기 바빠요. 그리고 맞벌이 하느라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구요. 그리고 시댁에서 돈타쓰는 사람은 아무래도 시댁눈치보고 시댁 위주로 살기 마련이구요 친정에서 돈주는게 최고같어여.

  • 17. .
    '10.7.10 12:10 AM (110.10.xxx.71)

    이건 뭐... 진리죠~
    저도 벌고, 남편도 벌어서 친정에서 많이 얻어쓰지는 않지만
    친정이 든든한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시댁에서도 저한테 잘해주고요~~
    돈이 권력인 세상이다보니....

  • 18. ...
    '10.7.10 1:26 AM (114.201.xxx.154)

    결혼해보니 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아빠가 맨날 넌 내덕에 시집살이 안하고 편히 살거라고 호언장담하셨는데 ㅋㅋ
    이제 그게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부자 시댁보다 부자 아빠가 더 든든한거 같아요...마음편하고 ㅎㅎ

  • 19.
    '10.7.10 8:49 AM (175.116.xxx.251)

    부자친정 든든하고 힘되고 정말 늘 감사한 존재예요.. 하지만 전 만만치 않게 가난한 시댁으로 시집와서 그사이에서 겪는 스트레스도 장난아니네요.. 시댁에서 눈치보거나 하는일은 없지만 친정과 너무 다른시댁을 보고있으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와요.. 친정에서 돈받아 시댁에 퍼주는셈이고.. 속 타들어갑니다;;

  • 20. 부자 아니어도
    '10.7.10 8:55 AM (211.63.xxx.199)

    전 부자보다도 친정엄마가 시집간 딸 뒷바라지 해주는집이 부럽더군요.친정이 부자는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평범했어요.
    결혼할떄 친정아빠가 혼수도 넉넉히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우리집안 형편에 비하면 넘치게 해주셨죠.
    하.지.만..친정엄마가 임신,출산, 육아..전혀 도와주지 못 하셨어요.. 조리원 가고 아줌마 쓰고 김치며 된장,고추장도 다 사다먹어야 했지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곁에서 살뜰히 보살펴주는 사람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제는 아이들 웬만큼 커서 저도 오전 시간 자유롭지만, 제가 다니는 문화센터에 갓 돌 지난 아가 키우면서 애는 친정엄마가 봐준다며 여유있게 취미생활 하는 새댁이 있는데 부럽더라구요.

  • 21. 시댁분들이
    '10.7.10 6:30 PM (211.230.xxx.180)

    좋은 분들이라 동서와 저를 차별 하진 않으시지만
    동서가 기가 죽어 하는게 분명 느껴져요
    어머님도 저를 어려워 하고 눈치 보시고
    친정이 막강한 재력이다보니 어머님이 저 친정 확실히 어려워 하시구요
    어쩔 수 없는 거다 생각이 들지만 저 역시 시댁분들 편지만은 않아요
    사고가 참 다른게 많거든요 경제적인 사고력이
    뭐 남편이 착하고 그러니까 암튼 부정 할 수 없는 현실이죠

  • 22. ...
    '10.7.10 6:34 PM (121.136.xxx.132)

    친정이 부자인편이라 제가 편하게 살고 있어요.
    시댁에서도 크게 뭐라하지 못하구요.

    근데 제가 우리 애들한테 그런 배경이 되어주지 못해
    그게 미안하고 괴로워요...
    저는 잘난 부모 만나서 호강을 누리는데
    저는 그만큼 잘나지를 못했거든요.

  • 23. 남편친구
    '10.7.10 8:34 PM (116.125.xxx.93)

    남편친구 와이프중에 집안이 빵빵한 사람이 있어요.(사회적,경제적으로 모두)
    종갓집 맏며느리인데 시댁눈치 안보고 살아요.
    여행가고 싶으면 혼자서라도 일본이나 동남아쪽 돌고 오기도 하고 아이 기를때 힘들다고
    친정에서 도우미 보내주고 집살때 턱하니 보태주시구요.
    근데 윗님말씀처럼 자기는 성공한 부모 만나 호강하고 사는데 자식에게는 그만큼 못해주고
    친정도움 없으면 자식에게 맘껏 못해줘서 한번씩 속상해하더라구요.

  • 24. ...
    '10.7.10 9:21 PM (114.200.xxx.251)

    저도 너무 씁슬.
    시댁 잘 살아요..친정은 평범보다는 낫고..
    시댁 살이 너무 했어요.자수성가 집이라.내가 들어와 어떻게 펑펑 사치하며 살까 그랬는데.
    맘 고생 너무 했어요.
    제가 아마도 부잣집 딸이였음 그렇치 않았겠죠.
    아직도 경제권도 전혀 없고 그쪽으론 포기했어요.
    딸이 있다면 그냥 비슷한 곳으로 시집 보낼꺼예요.너무 맘 고생 마니 해서..
    시댁에겐 거의 쩔쩔매는 수준이예요 아들 둘 낳고 나니 그나마 덜 쩔쩔매는 수준이고.
    반대로 저희 형님은 시댁이 잘 살아 그런지.명절에도 안가고 자식 안낳기로 해도 떳떳하더군요.
    전 거기다 친정까지 (잘 사는데 시집갔으니 은근한 압력?)이 있어 양쪽 다 기댈때가 없이 너무 외롭네요.
    자식들 보며 살아요.
    제 주위도 친정집이 빵빵하니 정말 떳떳하게 큰소리 치며 살더군요.경제권도 물론이며.신랑도 의사구요.
    여자 혼자 아무리 잘나고 집안 빵빵해야 시댁 잘 살아도 치이는거 없지.
    비슷한 수준이랑 결혼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사실 제 자식들 대에선 지네들도 좋겠지만,전 완전 끼여서 사실 고생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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