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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15)

또시작이냐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0-07-09 12:50:50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다이어트 동지여러분ㅋㅋㅋ





저는 드뎌 오늘 아침에 체중계에
올랐습니다.
제 예상체중은 마지막으로 쟀을 때보다
4-5킬로 정도는 늘어났을거다...는 거였는데요
실제로는 1킬로 정도밖에 안 늘었더군요.
헐.............
근데 전 왜 그렇게 답답하게 느껴졌을까요.
실제로 배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라인
팔뚝...
장난 아니게 살이 붙었다고 느꼈는데요...
갑자기 드는 생각.........
'뭐 이렇게 시시하지?고작 1킬로야?에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현실을 직시했으니 고쳐야겠죠.

어제밤에는 먹지않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8시쯤에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말았어요.
어제는 하루세끼를 꼬박 먹었군요.ㅜㅠ


오늘부터는 진심으로 6시 이후에는 안 먹으려구요.
그리고 빵,과자는 꼭 참으려구요.
7월말까지만.




그럼, 우리 모두 퐈이야!!!











IP : 124.102.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가레트
    '10.7.9 12:51 PM (124.102.xxx.167)

    아...
    체지방읻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0.5%
    넘 심하죠...ㅠㅠ

  • 2. 마가레트
    '10.7.9 12:52 PM (124.102.xxx.167)

    아...
    그리고 어제 또 옷을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새옷을 입어야 기분도 상큼 해 지고
    다이어트에 의욕이 생겨요.


    그리고,
    우리!!! 날마다 댓글로 보고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어제는 아무도 안 쓰셨길래...ㅜㅜ

  • 3. 옷^^
    '10.7.9 1:02 PM (61.252.xxx.209)

    옷사는 기분 알아요^^
    너무 기분좋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4. 달려라 거북
    '10.7.9 4:42 PM (175.124.xxx.238)

    많이 안늘었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전 오늘은 좀 힘들어서 지치네요.
    점심도 간단하지만 먹었었는데, 오늘 수영 다녀오니 확 허기가 져서 좀 전에 애 재워놓고 밥을 말아 먹었어요.
    현미밥이라 위안 삼으며 죄책감을 좀 덜고...
    체중 줄이는게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지금은 입가심으로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건자두 꺼내 먹고 있어요.
    평소 먹지도 않던건데.. 오늘따라 왜 이리 맛있나...

    그런말 있죠.. 살찐 사람은 물도 맛있게 먹는다고. ㅎㅎㅎ
    언제나 그렇듯~ 다가오는 주말을 조심해야겠어요~

  • 5. ^^
    '10.7.9 6:42 PM (114.207.xxx.63)

    저는 어제 저녁 그분이 오셨어요
    첫날 아주 쏟아지는데..오늘 운동가서,,pt받을때 샘이 팔벌려뛰기 시키셔서
    그런날이에요..이랬더니 그 날이라고 차마 못 말했는데 알아 들으시곤 오늘은 ..뛰기! 패스~~
    그리고....백화점에 교환할거있어서 돌고..15분걸어서 버스정류장도착(택시의 유혹을 물리침)
    땀을 비오듯 흘리고................... 정말 더웠는데 집은 시원하네요

    점심은 순두부찌개 한그릇 3시넘어 사먹고....밥도 3/4공기 백미로 사먹고(밖에도 현미밥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전 집에서는 백미현미 반반섞어먹어요)
    집에 와선 찬물과 수박조금...
    저녁 먹어야되는데 확실히 더우니 입맛이 싹 달아나네요
    저지방우유랑 구운바나나칩 먹으려다 이 글보고 참기로 했어요 ^^

    전 오늘 아침 59.4 였어요
    이번달말까지 57이 목표네요...-3키로니까..... 어렵지싶어요 ㅠ.ㅜ
    그래도 화이팅!!!!!!!!!!!!!!!!!!!!!!!!!!!!!!!!!!!!!! 아직 지방이 많은데도 이젠 예전처럼
    잘 안 빠지네요~~~~~~~~ 계란 흰자와 닭가슴살 다시 친해져야겠어요
    참! 요새 토마토 넘 맛있어요~ 한개 먹으면 든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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