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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손이 잘생기면 잘 사나요?

저도 궁금해요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0-07-06 14:23:52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여자가  팔이 길고 손이 잘생기면 (손가락이 곧게 잘 뻗어있는 것도 좋다고)
귀상이라고 하던데  그런가요?
IP : 125.142.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6 2:31 PM (219.255.xxx.50)

    딱히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키에 비해 팔이 길고 손가락이 길거든요
    팔이 긴것도 오래된 친구가 얘기해줘서 알게됐어요 ㅋㅋ
    다른것은 모르겠고 손재주는 약간 있는 편입니다.
    또 모르죠 삼국지에 유비처럼 기형적으로 길면(팔이 무릎까지 온다던가 ㅋㅋㅋㅋㅋ)
    귀하게 되는지도

  • 2. ..
    '10.7.6 2:32 PM (114.206.xxx.73)

    음.. 제가 아는 나름 팔자 좋은 네 명의 여인네를 생각해보니 그럴네요.

  • 3. ..
    '10.7.6 2:36 PM (114.203.xxx.5)

    손가락이 길면 게으르다고 하지 않나요?

    이게 생각해보면 좋은것같기도 하고 ㅎㅎ

  • 4. ---
    '10.7.6 2:40 PM (121.101.xxx.44)

    저 손 예쁘고... 팔다리 날씬한 편이고...남들이 게으른 손이라 했건만...
    농사짓는 시집에 와서 고생입니다...
    귀족같은^^;; 손... 망가지는것도 금방이네요
    결혼전까진 곱게 살았지요..
    결혼이 관건이구만요..
    팔자와 손과는 다른건가요?

  • 5. --;;
    '10.7.6 2:48 PM (114.206.xxx.203)

    저는 친정아버지 손 닮아서 완전히 남자 손같이 못생겼는데..

    지금 가족들 중에 제일 잘 살고 있어요.

    주위에서 보면 엄청 팔자 좋은 여편네라 소문났거든요.
    그런데 손은 그다지....--;;

  • 6. ..
    '10.7.6 2:52 PM (110.12.xxx.243)

    예전에 점보러갔는데 그분이 그러시던데요..
    손가락이 길면 게으름이 높고 손바닥 살이 두툼하니 보드러운 사람이
    재복이 있다구요..울 신랑손 크고 긴것과는 거리가 먼데 꼭 손바닥살
    엄지밑에살점을 보시고는 재복이 많다고 했죠..재산은 좀 있네요..ㅎㅎ .
    길이와는 상관없이 손에 습기가 많아도 안좋다 하셨구 윤기가 있고 손바닥이
    관점이라고 하셨어요..
    뭐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요..;;

  • 7. 엄지
    '10.7.6 2:57 PM (59.12.xxx.90)

    엄지손가락 붙어 있는 부위 있죠...
    그 부위가 살이 많이 붙어 있으면 좋다고 들었어요.

  • 8. 그런소린
    '10.7.6 3:01 PM (115.136.xxx.94)

    못들어 보구 게으르다고는 엄청듣고 살았죠..

  • 9. 예술가형
    '10.7.6 3:07 PM (115.93.xxx.162)

    손발에도 상이 있는데..예술가형이라고 하더군요.
    머 만들기나 그리고 .글짓기 이런데 재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 10. ㅎㅎㅎ
    '10.7.6 3:57 PM (218.236.xxx.49)

    팔이 슬림하고 손목이 잘 생겨서 같은 시계라도 제 손목에 차면 시계가 더 예뻐보인대요..
    손도 손가락이 길고 곧아서 예쁘다는 소리도 듣고 했는데, 게으른건 맞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팔자는 좋은것 같기도 해요.
    그 수준이 월등이 높지는 않지만, 주어진 환경에서는 항상 난사람이었고 좀 상황이 어려워져도 항상 저를 위해 애써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어려운일 없이 그런대로 편안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손바닥 보니까 엄지손가락 아래살이 좀 두툼하긴하네요.

    아..저 손재수 좋아요.
    손으로 만드는것 좋아하고, 만들면 꼼꼼하게 잘 만든다는말도 듣고..

  • 11. 저도
    '10.7.6 4:48 PM (61.252.xxx.209)

    손이 이쁜편;;
    손재주도 있는편;;
    그러나 그리 재복이 있지는 않네요..아직까지요;;
    게으르구요ㅠㅠ

  • 12.
    '10.7.6 7:29 PM (125.182.xxx.42)

    울 엄마 팔 다리 짜리몽땅에 손도 쬐그매고 뭉퉁통통. 귀하게 자라서 부잣집 마님 이십니다.
    돈 걱정, 자식걱정 한 적이 없어요. 자식들 그렇게 방목해서 키워도 말입니다.

    팔자가 좋게 나오면, 잘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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