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제대로 해주지못했지만...
수학만 어렵다고하면 그나마 그려러니하겠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말씀 하나도 안듣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고
수업내용은 하나도 모르겠대요.
기가 막혀서...그러면 어느과목이 제일 어렵냐고 물었더니,
전부 다~~~~~
이젠 학교가기 싫다고 하네요.
공부가 너무 어렵다면서.
초1학년이요.
이건 문제가 있는거지요>
선행이나 예습을 안한다고해서...그냥저냥 보통으로 따라가기도
어려운게 1학년 수준은 아니잖아요?
울아이지만 앞날이 정말 캄캄해요..
집에서 공부 좀 시키려면 죽을듯이 싫어하고 저와 전쟁해야하고...
수업은 어렵다면서 학교다니기 싫다고하고...
밥먹기도 싫어하고,
책읽기도 싫어하고..
오로지 노는것만 좋아하네요..
반에선 중하위권...
아무리 아들내미지만...
넌 정말 너무한다 싶은 아들...
학습장애같진 않나요..?
병원가야하는데... 당분간은 어려워서 기다려야합니다...
울아이같은 아이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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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학교수업어렵다고 다니기 싫다는 아들...
이노마야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0-07-06 13:07:37
IP : 121.101.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담해보세요
'10.7.6 1:22 PM (125.141.xxx.186)담임샘과 상담해보시던지
님 아이 같은반 친구들에게 살짝 물어보세요
반에서 수업시간에 많이 혼나는지
별것도 아닌데 많이 혼내는 아주 엄한 1학년 선생님 있어요
제 주변엔 그것때문에 전학시킨 엄마도 있구요
학습장애가 아니고 선생님과 트러블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하는것 같아요2. ..
'10.7.6 1:47 PM (121.181.xxx.10)저도 아직은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에게 잘하는거 하나를 무지 칭찬해줘보세요..
엄마는 아이가 10개를 다해야 칭찬해주고 싶지만.. 아이가 그렇게까지 되는건 당장은 힘들잖아요..
하나를 못해도 연필 잡았다는 거에 대한 칭찬..(물론 속이 부글부글하죠..)
이런식으로 아이에게 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지나치게 무서운 선생님이어서 그럴 수도 있는거 같아요..3. 까꿍~
'10.7.6 2:50 PM (59.29.xxx.82)저도 올해 입학 시킨 아들놈 있습니다..거의 한학기 끝나가고 있는데...반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
면 여러 아이들이 있더라구요..이제 학교 실컷 다녔으니..끊어 달라는 아이, 밥 먹기 싫어 학교
가기 싫어 하는 아이, 선생님 무서워 유치원 다시 보내 달라는 아이...가만 보니..선생님께서
무서우셔도 아이가 학교를 싫어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한번 님 아이랑 잘 이야기
해보세요..1학년은 무엇보다 자신감으로 일년 보내는게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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