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억이란 돈이 참 멀게만 느껴지는데....
동생 결혼몇년만에 억 모았다고 그러더니
친구는 식당차려 일년도 되기 전에 2억 넘는 돈을 벌었답니다.
그러면서 같은 프랜차이즈 했던 시동생 역시 일년도 안돼서 억을 만졌다고 하나요...
참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억억거리는 행운이 있을런지..????
요즘은 그냥 모으면 안되는가 봅니다..
뭐라도 투자를 해서 뭔가를 해야만 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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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억억 거리는 사람들....왜이리 많은가요???
친구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0-07-05 18:00:25
IP : 116.122.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10.7.5 6:06 PM (210.105.xxx.217)알려주세요. 시동생분이 무슨 프랜차이즈를 차리신 건지요.
울 서방님 지금 동서남북 다니며 식당 개업하고파 이것저것 배우고
계신데 여~~엉 미덥지 않고 프랜차이즈가 초보에게는 훨씬 쉬울 것
같아 고심 중이거든요.2. ^^
'10.7.5 6:11 PM (116.122.xxx.148)저도 돈만 있슴 하고 싶습니다.
근데 평수도 넓게 해야 되고해서 가맹비며 다 하면 억을 넘더라구요
그래서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때인거 같은데...
제친구부부는 원래하고 있던거 팔아 2억벌고 다시 또 차린다고 합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우린 대출낼때도 없는데...
파스타 프랜차이즈예요... 친구 매장내고 얼마 지나 파스타 드라마때문 확~~떴다는...3. 으흐
'10.7.5 6:19 PM (183.98.xxx.238)아는 분 며느리는 인터넷 쇼핑몰 대박나서 아들도 직장 그만두고 올인했다고 신나하셨는데, 사업 말아먹는 바람에 아들은 전재산 날리고, 며느리는 빚때문에 교도소 들어갔다네요.
그냥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조금씩 벌고 조용히 사는 게 제일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삽니다용~4. 원글..
'10.7.5 6:24 PM (116.122.xxx.148)저역시 소심해서 그런 이야기 들어도 쉽게 일벌리지 못합니다
근데도 참 부럽습니다..
용기만이 많은 걸 가질수 있구나 싶은것이...5. 후후
'10.7.5 6:42 PM (61.32.xxx.50)그게 한방이 있더라구요.
울 사무실에 와이프가 TV홈쇼핑 대박나서 회사는 취미로 다니던 부장님, 결국엔 회사 관두고 와이프랑 사업 같이하더라구요.
지금도 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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