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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야동을 아이때부터 봐야한다고 주장하네요.
남편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1. 야동이란게 어렸을때부터 억지로 못보게 하니까 더 보고 싶은 거다.
2. 마치, 야동 몇 편 보고 애들이 탈선하는 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 야동 한 편보고 탈선 할 놈들은 어차피 다른 작은 자극에도 금방 탈선하는 원래부터 나쁜놈들이다.
3. 잔인하거나 유혈이 낭자한 폭력물은 사실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것 같으나,
야동은 다양한 성문화를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청소년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
그런데, 남편 말을 듣자니 그럴듯 하다는 생각이 저도 들더군요. 그동안 너무 야동에 대해서 불결하게만 생각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우리 딸 아이가 크면 보여줄 용의가 있냐고 하니까.
" 아니, 여태껏 다른 집 아이 기준으로 얘기한거야. 우리 딸은 안돼지.."
1. 음
'10.7.4 9:57 AM (119.64.xxx.178)정신나간 사람으로 마초의 전형으로 보여집니다.
2. 남편분께
'10.7.4 10:00 AM (119.193.xxx.151)내아이에게 허용하지 않을 것은 얘기도 하지 말라고 ..전해즈세요..
헐...이네요3. 몇살??
'10.7.4 9:59 AM (98.225.xxx.205)아이때라는 것이 몇 살부터인지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것 같네요. 제생각엔 아무리 개방적이어도 중등이하는 안될거 같고... 고등학생 정도야 뭐... 그 말이 맞기도 할 듯...
4. 헐~
'10.7.4 10:01 AM (124.56.xxx.164)자기 아이가 중요하면 남에 아이도 중요한것 아닌지요
5. 미니메이
'10.7.4 10:00 AM (211.233.xxx.194)야동이 다양한 성문화라굽쇼?! ⓑ
6. .
'10.7.4 10:01 AM (183.98.xxx.242)정상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에서 시작된 관계를 보여주는건 몰라도 행동만 일방적으로 나오는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정상적인 관계에 대한 인식을 잡아줘야할건데
7. ㅋ
'10.7.4 10:04 AM (121.151.xxx.154)저도 무조건 막는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어릴때부터 봐야한다는것은 좀...
남편분보고 그리 좋은것이면 딸이랑보고 감상평도 나누라고해주세요8. 으이구
'10.7.4 10:16 AM (183.98.xxx.238)남편분이 봤다는 야동에는 정상 성행위가 아니라 변태 성행위가 더 많다는 게 문제
그럴 거 없이 정상적인 성생활을 보여주기 위해 어린 자식들 앞에서 부부가 같이 해보자고 하세요.ㅉㅉㅉ9. 헐~
'10.7.4 10:19 AM (121.136.xxx.199)정말 정나미 떨어지는 사고를 가진 남편이네요.
어릴때부터 야동 보여서 키워보시지요.
적어도 정상적인 성이 어떤 것인지...그 의미를 알고 난 이후에
봐도 봐야죠. 최소한 저 내용이 정상은 아니다 라는 것을 판별할 수 있을때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권장사항은 아니지만.10. 야동
'10.7.4 10:35 AM (123.108.xxx.178)의 문제가
폭력이나 비정상적인 성을 당연한것으로 여기게하는데 문제가 있는거예요
남편분부터 성교육을 받으셔야겠네요11. ㅗ
'10.7.4 10:38 AM (221.139.xxx.3)변태 변태 변태 변태
12. ....
'10.7.4 11:05 AM (211.49.xxx.134)내새끼는 안되고 남의 새끼는 되고
그이상한 사고라니 ...남편욕 그만 멕이시고 얼른 글내리심이 ㅜ.ㅜ13. .
'10.7.4 11:20 AM (61.77.xxx.82)이상한 남자랑 살고계시군요.
14. .
'10.7.4 11:30 AM (211.176.xxx.64)야동의 가장 큰 문제는 강자가 자신보다 힘이 약한자를 일방적으로 억압하는 구도가 많다는거에요. 윗분들 말마따나 정상적인 성관계가 아닌 변태적이고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보여주는게 야동이죠. (정상적인 패턴의 성행위가 인기를 끌겠어요?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말초적이고 자극적이며 변태적인 내용을 만들어내잖아요.) 그런 야동이 과연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성 개념을 갖게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어쩌다 우연히 보는건 막을 수 없어도 일부러 보게 한다는 건 그래서 말이 안되는거에요.
15. ㄴ
'10.7.4 11:35 AM (118.176.xxx.164)이상한 -_-;;
성문화를 알게 하려면 서점에 좋은 성교육 책 많이 있습니다..
야동이 아니라 그런 책이나 숨기지 말고 드러내놓고 보게 하고 부모랑 터놓고 얘기하는 게 훨씬 좋은 성교육입니다..
남편은 본인 입으로는 딸이랑 성의 ㅅ도 대화할 수 없으니 야동이나 끌어다 붙이는 거죠..16. 불쌍한
'10.7.4 11:50 AM (220.95.xxx.183)원글님,,
성중독자랑 사시는군요
헐~~~~~~~ 다양한 성문화라니요?????? 살다살다 별 이야기를 다 듣습니다
다양한 성문화체험은 기본옵션이겠네요~
그걸 자기 자식에게 보여주겠다구요????
강호순 뭐 그런 인간들 뺨치는 아이들이 나와도 아무말 하지 마세요
포르노가 정상적인 성이다~라고 가르치려는 인간과 그게 맞는듯 하다는 정신나간 엄마,,,,17. ㅁ
'10.7.4 11:54 AM (211.208.xxx.5)미친...이란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언제부터 포르노가 다양한 성문화를 보여주는게 됐나요?
대부분 남자가 여자를 덮치고 줄거리도 내용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성행위만 하는거 아니에요? 포르노에서 여자의 지위는 뭔가요? 짜증나요 님 남편...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게 너무 싫어요.18. ㅁ
'10.7.4 11:55 AM (211.208.xxx.5)아마 아들아이면 같이 본다고 했을걸요? ;;;;;;; 또 한명의 성 중독자 양산.
자기도 아는거에요, 포르노가 남자들을 위한 자극 그 이상의 것만 추구하는 퇴폐물이라는거. 그러니까 딸아이한테는 안보여준다고 하는거구요.19. ...
'10.7.4 12:05 PM (124.136.xxx.166)시어머니랑 며느리 아들 이렇게 나란히 야동 볼 수 있어? 라고 물어보지 그랬어요
솔직히.......미친듯 -_-;;20. 뭥미
'10.7.4 12:04 PM (116.39.xxx.99)다른 건 다 떠나서, 남의 자식들은 괜찮고 내 자식한테는 안 된다는 건 진짜 얄밉네요.
남편 욕 바가지로 잡숫게 하고 싶지 않으면 원글님 빨리 글 내리시는 게...21. --
'10.7.4 12:05 PM (113.60.xxx.182)미친 22222222 구성애 아짐이 했던 말인데 야동 많이 보는 남자들이 조루 증세도 많고..
어릴때 야동 보게 되면 잘못된 삐뚤어진 성개념을 갖게 된다고 하더군요..즉 변태나 성폭력 그런거에 무뎌지고 잘못된건지 인식 못한다고 들었어요...
아이한테 야동을? 남편 의식 수준 정말 바닥이예요...
탈선한 놈들은 탈선한다..논리가 참....그럴듯하게 생각하는 님도 참 답이 없다는...
그리고 제대로 된 정상적이 관계의 야동 있음 남자들이 보겠어요? 그것도 하나의 쾌락인데..
제작자가 오로지 돈벌려고 만드는데 미쳤다고 밋밋한거 만들겠냐고요????? 정말 살다 살다 별 그지 같은 얘기를 다 듣네요..22222222222
그런 논리 어느정도 이해 간다는 님이 더 문제...22. 펜
'10.7.4 12:06 PM (221.147.xxx.143)원글님 야동 보신 적 있습니까? 직접 여러 종류로 봐보세요.
남편의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알게 될 겁니다.
티비에서 나왔지요. 실제 대학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야동과 사람의 공격성이 어떤 관계가 있느냐에 대해서 말이지요.
결과가 어땠을것 같습니까?
엄청났죠 그야말로.
자연다큐를 본 직후 사람들 불러다가 다트를 시켰습니다.
다트 정 가운데 여자의 사진을 붙여 놨죠.
사람들 모두는 다트 던지는 걸 거부했습니다.
이유요?
차마 사람 얼굴에는 던지지 못하겠다였습니다.
반면 야동을 본 사람들은..??
여자 얼굴 사진을 향해 아무 거리낌 없이 던져댔고 왜 던졌냐고 묻자,
왠지 모르게 던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대답하더군요.
여자 얼굴 뿐 아니라 남자 얼굴 다른 사물들도 붙여 봤지만,
테스트를 받았던 남자들은 전부 다가 유독 여자에게는 더 던지고 싶단 생각이 든다고 했죠.
왜일까요?
야동의 내용이 뭔줄 아십니까?
많은 수의 야동들이 서너명의 남자들이 여자 가운데 놓고 성기만 벌려 놓고 쑤셔댑니다.
애무요? 사랑요? 그딴 것 전혀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돌아가면서 쑤셔댑니다.
성기뿐 아니라 항문에도 쑤셔대고 폭력적인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도 많고요.
아동성폭력범들, 컴 뒤져보면 아동 포르노는 물론, 야동들만 수백가지가 저장되어 있고,
얼마 전 사건에서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53편의 야동을 봤다고 하더군요.
네, 물론 안될 놈은 어케 하든 안되고 될 놈은 나름 자제력도 있고 하겠죠.
그래서, 자식들에게 그런 로또(?)실험을 하시게요?
여자들은 정복할 대상이며 눌러 버려야 하고 애무네 사랑의 나눔이네 다 필요없고
그저 성기나 박아대면 끝나는 행위가 섹스 라고 가르치려고요?
이리 표현해서 미안합니다만, 솔직히 댁 남편의 정신상태부터가 의심됩니다.
정신과 가서 검사 해보십시요.
아마, 분명히 포르노 중독자 라고 나올테니까요.
원글님도 남편의 말이 긴가민가 하거든, 직접 성인사이트 들어가서 온갖 추잡하고 끔찍한
성폭행 동영상이나 집단강간 동영상이나 동물과 하는 섹스 등등..
기상천외한 내용들을 직접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과연 섹스 교육으로 적합한 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이 될테니 말이죠.
아이들에게 야동이 뭔지 가르칠 순 있겠죠.
교육적 차원에서 이게 왜 나쁜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주장대로는 절대 아니죠.
아빠가 살짝 맛 가 있으면 엄마라도 정신 차려야겠죠.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남편과의 성생활 만족스럽습니까? 충분히 님의 몸을 사랑해 주고
배려해 주던가요? 횟수는 어떻습니까? 저런 중독자들 치고 부인과의 섹스를 진정 즐기는 이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암튼, 결론적으로 남편의 주장은 그저 자기가 보는 걸 합리화 하는 것, 그 뿐입니다.
자기 자식이 보는 건 싫지만 자기는 보겠다는 거니까요.23. ..
'10.7.4 12:13 PM (59.19.xxx.110)술이나 야동에 관대한 나라이지요.
술 많이 마시는게 남자다움이고, 야동순재사건이 있을만큼 웃긴 이야기로 치부하고.
좀 큰 애들한테눈 영화에서 스토리상 필요한 성행위장면이나, 따로 19금이 없는 각종 소설책을 읽는 것 만으로 남편분이 말하신 교육의 취지가 충족되지 않겠어요?
그런 내용에도 변태성행위나 다양한 방식이 나오지만, 스토리가와 감정을 느끼는 주인공들의 의식이 있기 때문에 독자또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잖아요.
그러나 그런 판단의 여지없이 그 행위만 중심이 되고
싫다면서도 당하는 여자와 계속하는 남자... 계속 더 쎈 자극이 필요한 야동은 위험하잖아요
두뇌발달이 완료된 20세이상 성인이 아닌 이상, 그 이전에 받아들이면 그 자극이 뇌리에 박히게 됩니다.
여자들에게 강제로 당하는 간접경험을 하게 하는게 좋다는 건지?... 야동은 남자를 위한 거잖아요. 그럼 강제로 해보는 간접경험을 하는 게 좋다는 건지?
안 그런 여자도 있지만 기분나빠서 못 보는 여자도 많아요.24. 김길태가
'10.7.4 12:16 PM (211.54.xxx.179)범죄저지르던날 애동 수십편 봤대요,,그레도 저런 소리 할수 있나요?
솔직히 제정신 아니라고 봅니다25. 헐....
'10.7.4 12:41 PM (123.214.xxx.180)원글님 글이 정말 상식이하의 글이란 거 아시져? 정말 정말 다른글 다~~~~떠나서 이 말만은 참을 수 없네요 "아니, 여태껏 다른 집 아이 기준으로 얘기한거야. 우리 딸은 안돼지.."
뭡니까?대체....내애는 안되고 남의 애는 된다....정말 입에서 욕나올라고 합니다.
이글 상당히 불쾌하니 댓글 다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원글님 글 내리시져.그리고 댓글들 따로 복사 저장하셔서 남편분께 보여주세요.그리고 다시 남편분과 대화해보시져.26. 낚시
'10.7.4 12:50 PM (220.95.xxx.183)네요,,,원글님 일욜아침에 할 일 없으세요?
야동 그만 보고 방청소라도 하세요,,,,,,,,,27. 볼풀접기
'10.7.4 1:36 PM (180.71.xxx.250)옳지못한 내용을 아직 어린이한테 보여주는건 안되는 짓입니다.
옳고 그름을 알고난후 그런거 봐야 아~이게 안좋구나..하지요. 생각좀 해보시길..ㅉㅉㅉ28. 쯧쯧
'10.7.4 1:40 PM (116.36.xxx.155)애아빠란 사람 사고방식이 정말 경악할만큼 놀랍네여..
그리고 우리애는 안된다구여..?정말 구제불능이네여.29. 흠..
'10.7.4 2:11 PM (61.106.xxx.19)일방적인 강간, 근친상간, 간호원, 강사 따먹기(?) , 시아버니와 며느리, 잠자는 옆집 누나, 모텔 셀카, 그룹 섹스, 동성애.. 등등을 보여 주세요.
정말 강하게 클 거 같군요. ㅡ_ㅡ
성에 대한 건전한 사고가 자리 잡힌 후에, 호기심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르포에 먼저 노출되면서 건전한 성에 대한 사고가 자리잡힌다는 것은...
알콜 중독 아빠와 집나간 엄마, 밤일 가는 언니, 폭주족 남동생이 있는 집에서...
서울대 수석 나오는 확률이 아닐까 합니다. ㅡ_ㅡ
아름다운 성행위는 서로 협의하에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먼저 성교육부터 하시고...ㅡ_ㅡ 그런 말씀 하시가로 하세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씀을 하신 건지.
울 남편한테 한 번 물어봐야거꾼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흠..30. --;;
'10.7.4 2:33 PM (116.123.xxx.149)헉..남편분 제정신인가요~?
31. 헉
'10.7.4 2:48 PM (114.206.xxx.213)제정신 맞아요???? 22222222222222
32. ...
'10.7.4 3:11 PM (119.64.xxx.151)저런 말 하는 남편과 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긴가민가했다구요? 헐~~~
남편이 왜 지금 그 모양 그 꼴로 살겠어요. 다 어릴 적부터 야동을 탐닉했으니 그렇지...
정말 이 세상에는 멀쩡한 얼굴로 돌아다니는 환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33. 미틴
'10.7.4 3:29 PM (222.233.xxx.165)욕 나오게 하네~~!~!!!!!!!!!!
34. @@
'10.7.4 3:38 PM (59.12.xxx.90)남편말이 그럴듯하게 느껴졌다니 할말이 없네요.
35. a
'10.7.4 4:08 PM (211.208.xxx.5)야동 같이 본다, 야동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는 여자분들 아내분들도 많죠.
진짜 커다란 착각하고 있는거죠.
성인은 제어할 수 있다, 난 제어할 수 있다, 난 남편과 같이 소프트 야동 보면서 즐기는 쿨한 여자다. ㅎㅎㅎㅎㅎㅎ그저 웃음만 나옴. 이런 사람들이 더 위험해요.36. ...
'10.7.4 4:50 PM (180.64.xxx.147)미친색히...
37. ...
'10.7.4 4:56 PM (125.140.xxx.37)죄송하지만 남편분이 미친것 같아요
38. ...
'10.7.4 5:21 PM (210.205.xxx.212)다른 사람은 다되구 내마눌, 내딸은 안된다는 이중잣대..
내가 젤 싫어하는 것들중에 하나...39. ㅁㅊ
'10.7.4 5:41 PM (112.150.xxx.41)미쳤어요...
40. 헉
'10.7.4 8:49 PM (124.195.xxx.147)진짜 미쳤군요..
41. .
'10.7.5 1:47 AM (61.85.xxx.176)다른집 애들 기준이라니... 기분 참 그러네요.
42. 쩝...
'10.7.5 3:32 AM (119.64.xxx.14)<그런데, 남편 말을 듣자니 그럴듯 하다는 생각이 저도 들더군요> => 부부 수준이 참 잘 맞으시네요. 죄송하지만 참 두 분 다 의식수준이 낮고 못 배운 분들 같습니다.
남편이 저런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한걸 게시판에 제목으로 떡하니 올려놓은 것도 그렇고... (혹시 남편 분 흉보시는 글인가요? 뉘앙스가 별로 안 그래서)
야동, 포르노에 저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으니 심지어 초등생들까지 성폭행 저지르는 세상 아닌가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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