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많이 고통스럽나요?

건강해야지...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0-06-30 07:25:59
남편 회사에서 배우자검진을 해 주시는데,  올해부터  대장내시경과 뇌 CT 등을 포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편은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는 김에 대장내시경도 해 보라고 권하는데, 사실 겁이 많이 나서요.
전에 수면은   예약이 밀렸다고 해서 얼떨결에 수면을 안하고 받은  위내시경도 무척 괴로워서 그 뒤엔 위장조영촬영을 하곤 했거든요.

나이가 40대를 넘고 보니 혹시나 하는 맘도 들고 대장내시경을 해야 하나...고민입니다.
아무리 수면이라지만 이물감도 들테고, 참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대장에 이상이 있는 조짐이랄까? 그런 건 어떤 증상이 있나요?
IP : 114.202.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0.6.30 7:26 AM (112.223.xxx.67)

    대장 내시경은 수면 아니여도 고통스럽진 않아요.
    솔직히 위내시경에 비하면 아주아주 괜찮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그런데...
    대장내시경 하기 전날 먹는 설사약??? 같은거..
    그거 먹는거 정말 힘들어요. 사실 그 약 먹기 싫어서 두번은 못할거 같더라고요.
    미끈미끈하고 암튼 정말 상상하기 싫은 맛임..

    너무 솔직히 말했네요. 죄송..
    그래도 꾹 참고 하세요. 솔직히 하면 좋지요.

  • 2. 조영술
    '10.6.30 7:35 AM (121.167.xxx.181) - 삭제된댓글

    위장도 조영술 하느니 내시경 하세요. 조영술로 보이는건 너무나 미미하다고 하더군요.
    대장은, 사람에 따라 많이 늘어지거나 많이 꼬여있거나 하면 좀 힘들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괜찮습니다....
    좋은 직장이군요. 배우자 검진도 있고...

  • 3. 다음주에
    '10.6.30 7:40 AM (211.207.xxx.110)

    대장내시경 예약상태입니다..

    3년전에 뭣도 모르고 수면도 안한상태에서 대장내시경을 했었어요..
    죽다 살았어요..
    다른 것 보다도 내시경하는 동안 실수할까봐서..

    이번엔 수면으로 위와 대장 동시에 같이하기로 했어요..
    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하더군요..

    전 한해는 조영술, 한해는 위내시경..이렇게 해마다 번갈아서 검사해요..
    의사도 해마다 번갈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수면으로 위내시경 3번정도 했었는데
    할 만 했어요..남들은 깨어나면 어지럽다는데
    전 3번 모두 제가 직접 운전하고 집에 왔어요..
    아주 잠깐 낮잠 자고 일어난 기분이더군요..]

    검사,,잘 받으세요

  • 4. ..
    '10.6.30 7:48 AM (211.45.xxx.170)

    37세인데 금번에 처음 했어요.
    막상 하면 수면을 하니 기억도 못하겠는데,
    4l의 액체를 마시는게 죽을것같더군요.
    그나마도 저는 이틀동안 죽같은것 먹어서 할수있었는데,
    음식찌꺼기가 장에 남은 사람들은 그 액체를 다 마셔도 못하는경우도 많이 봤어요..

    생각보다 액체 먹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건 감안하셔요..

  • 5. ...
    '10.6.30 8:07 AM (112.149.xxx.234)

    수면으로 하시면 하는 건 하나도 안 힘들구요.
    전날 오후부터 금식하라는데
    전날 오전부터나 윗님처럼 이틀정도 흰죽정도만 계속 드시면 좋을 것 같구요.
    4L 액체 마시는게 넘 힘든데
    넘 무리하게 마시지 마시고(전 지시사항대로 10분에 한컵씩 마시느라 두어번 토하기도 했어요)
    시간간격 적당히 두어 마시고 좀 움직이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목표는 병원가기전 맑은 물 정도 나오게 하면 되거든요.
    다음에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한번 해 보니 좀 감이 옵니다.

  • 6. 수면
    '10.6.30 8:19 AM (120.50.xxx.69)

    가능하면 하세요
    저 얼떨결에 했는데 용종떼어냈어요

  • 7. ^^
    '10.6.30 8:21 AM (218.48.xxx.35)

    한숨 자고 일어나면 끝나 있어요...^^
    하기전에 여러가지 설명으로 겁을 주긴 하는데..병원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설명하는거고
    참..전날 먹는 하제 설명대로 그렇게 10분간격으로 드실필요없이 상태 봐가며 천천히 드세요
    좀 차게 먹으면 좀 드실만하고..
    참고로 저는 주기적으로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ㅎㅎ...
    옆에 막대사탕하나 두고 먹으면서 합니다.
    이번에는 홍초 진하게 타서 옆에 놓고 입 적셔가며 먹으니 하제 먹고나서 느글거리고
    토할것 같은게 신맛때문에 조금 덜하더군요..참고하세요^^

  • 8. 수면으로
    '10.6.30 8:25 AM (121.131.xxx.193)

    하세요. 그럼 한숨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어요.
    단지 그전에 먹는 약이 너무 힘들어요. 바닷물 마시는 느낌이더라구요.

  • 9. 울엄마
    '10.6.30 8:27 AM (118.176.xxx.61)

    겁 많으셔서 위내시경 생각하고 대장내시경도 수면으로 하겠다고 고집하시다가
    지병이 있으신 관계로 병원측에서 수면은 안된다 해서 그냥 하셨는데..

    장 비우는 약물 먹는게 괴로워 그렇지 할 만 하다고 하셨어요.
    위내시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신다는....

    용종도 있어서 조직검사 했더니 초기암이라 진단 나와서 내시경 연달아 두번이나 하시고
    조금 큰 용종(이게 암이였음)은 두번째 내시경 할때 제거 하면서 전기소작술 까지 하셨는데
    둘다 일반 내시경 하시면서 했어요.

  • 10. 사람마다
    '10.6.30 10:30 AM (115.178.xxx.253)

    다른가 봅니다.
    저는 수면으로 했는데도 괴로웠는데...ㅠ.ㅠ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둘다 수면으로 같이 했는데요.
    위내시경은 기억이 없는데 대장내시경은 아프고 괴롭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수면 내시경이라고 해서 기억못할정도 아니라고..
    저는 그 약하고 물먹는것도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고 처음이면 꼭 하세요.

  • 11. 어제
    '10.6.30 11:39 AM (123.215.xxx.238)

    저 어제 하고 왔어요..설사유도제 4l 그 전날 먹고 밤새 내내 잠 한숨 못잤어요..제가 약을 잘 못먹어요..ㅠㅠ 1l정도 먹으니 바로 올라오고 그후로 몇번 올라와서 새벽까지 먹은게 3l정도 먹었어요..저처럼 약 못먹는 사람은 건강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어요..
    수면으로 하니까 힘들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번에 유독 힘들었어요..다 끝났다고 침대에서 내려오라는데 못 내려 오겠더라구요..배가 너무너무 아팠어요..한참을 내려와서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위내시경도 같이 했는데 위내시경은 고통을 못 느끼겠구요..대신 입술이 엄청 부어 있었어요..검사받는거 하루만 고생하시면 되는거니까 꼭 받으세요...저는 힘들었지만 다른분들은 괜찮은것 같아요..7시에 검진하러 갔었는데 다들 곱게 화장도 하고 나오셨던데요..민낯으로 온 사람은 저뿐이여서 좀 부끄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52 약먹고 주사맞고 그래도 빈혈 6.2 ..수혈밖에 방법이 없나요 19 수혈 무서워.. 2009/07/27 1,719
475651 한방침으로 가슴성형 한다는데 경험자 있으신가요? 6 매미소리 2009/07/27 1,679
475650 복도에서 분리수거를... 매너좀.. 2009/07/27 373
475649 2009년 7월 27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7/27 173
475648 나경원 오늘의 인증 2 ㅋㅋㅋ 2009/07/27 597
475647 아이스박스 사려는데 괜찮은 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추천해주세요.. 2009/07/27 360
475646 뒤늦게 천추태후 재밌게 보고있네요 2 ㅎㅎ 2009/07/27 342
475645 이명박 "형편이 괜찮은 사람들은 날 많이 비판하지만 서민층은 나를 위로한다" 35 ㅋㅋㅋ 2009/07/27 1,331
475644 진짜 궁금한 시어머니 심리.. 17 .. 2009/07/27 1,719
475643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자택서 긴급 연행 5 투표 안한 .. 2009/07/27 316
475642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 4 ㅜ.ㅜ 2009/07/27 278
475641 스트레스,,,남편과,,좋아하는 음식이 다른분,,,계세요?? 14 은근히 2009/07/27 765
475640 '찬란한 유산' 방송도 못 할뻔 했네요.. 7 ㅎㅎㅎ 2009/07/27 1,077
475639 유로화 사려고하는데요 질문있어요 1 질문 2009/07/27 222
475638 파주여행가려는데요 3 파주 2009/07/27 470
475637 클래식기타를 배우고 싶은데요 어설픈물개 2009/07/27 172
475636 7월 27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7/27 164
475635 환화 120불 얼마나 되는지요? 2 환율 2009/07/27 285
475634 이런경우 문상 가면 안되는건가요? 7 .. 2009/07/27 1,820
475633 님들 남편도 요리 실패하면 삐지나요? 10 ㅜ.ㅜ 2009/07/27 644
475632 전깡당이 누구예요? ㅎㅎ 트랜드를 아.. 2009/07/27 193
475631 지하철에서 매너 좀 지킵시다!!!! 7 매너좀 2009/07/27 697
475630 경전철..sbs아침방송 보셨어요? 2 휴... 2009/07/27 704
475629 급질)덕산스파캐슬 다녀오신분 3 여행자 2009/07/27 757
475628 머그컵 몇개나 구입하면 좋을까요..?? 17 ... 2009/07/27 1,191
475627 강남 베이킹 배울수 있는곳요~~~ 1 베이킹 2009/07/27 306
475626 휴가 어디가 좋아요..추천해주세요..^^ 어디로가지 2009/07/27 189
475625 수영장 가려고 했더니 비가 쏟아지네요~ 5 아웅 2009/07/27 442
475624 돼지고기 콩나물 찜 해 먹으려고 하는데요~ 6 저도 2009/07/27 872
475623 변산반도 1 흰돌 2009/07/27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