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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만원 가방을 못사 환장한 젊은엄마들

... 조회수 : 13,903
작성일 : 2010-06-29 21:38:15
발을 동동거리면 500만원 가방을 못사 쩔쩔매는 젊은 아이엄마들

그걸 부러워하는 엄마들

참..웃긴다..여자들..

형편되서 척척 사 동네방네 자랑하는 여자도 웃기고

형편도 안되는데도 사 동네방네 자랑하는 사람도 웃긴다.

IP : 58.148.xxx.6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9 9:41 PM (116.121.xxx.237)

    그런 you는 와이프에게 사줄 형편이 안되어 열폭중?

  • 2. 뜬금없이
    '10.6.29 9:46 PM (121.141.xxx.183)

    왠 비싼 가방요?
    누가 어느 동네에서 그런다는건가요?

  • 3.
    '10.6.29 9:46 PM (59.86.xxx.138)

    남자들 성형시대한테 명품 사주는건 안아까울듯 신문광고도 내주고

  • 4. 샤넬이요~
    '10.6.29 9:46 PM (61.45.xxx.27)

    그거 가격인상한다고 애엄마들 난리났데요.
    그러면서 나 이거 샀다~하고 금액쫙나온 영수증까지 찍어서 사진올리는 꼴이란...

  • 5. .
    '10.6.29 9:50 PM (110.10.xxx.71)

    형편되서 산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나요?

    형편안돼는 분들도 본인들이 원하고,
    나한테 돈 달라하는것도 아닌데...
    한심하게 볼 필요 있나요~

    세상 모든 사람을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 6. 뭐...
    '10.6.29 9:52 PM (125.178.xxx.165)

    자신이 가진 물건을 자신의 가치라 여기지만 않으면 돈있어서 쓴다는데..말릴순없지요..

    비싼 명품든다고 사람도 명품 되는건 아닌데...
    저두 젊은 엄마지만 좀 이해안가네요..

  • 7. 제 주변에
    '10.6.29 9:53 PM (180.68.xxx.86)

    물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유달리 명품가방에 연연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 것같습니다.
    외적인 걸로 조금 만회해보려고 하시는 분들말이죠.

    물론 저도 똥가방이나 샤$가방 가지고 싶긴한데..
    형편도 안되고 그만큼 값어치를 못느끼기도 해서
    맘에 담아놓지 않거든요.

    형편되면 사는 거고 가방이 예쁘지만 500만원어치 안 예쁘면 안사면 그만이지요.
    물론 대를 물려서 쓴다는 분들도 계시고 형편되셔서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유난히 브랜드나 로고에 집착하시는 분들 보면 조금 안타까울 때도 있어요.

  • 8. -
    '10.6.29 9:56 PM (211.217.xxx.113)

    가격 인상된다니까 솔직히 점보백 하나 사고싶긴 하던데요...
    척척 살 정도로 형편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못살 형편도 아니라 고민만 하는데.
    저도 '환장한' 젊은 엄마인가봐요 ㅎㅎㅎ

  • 9. ..
    '10.6.29 10:00 PM (180.69.xxx.151)

    ㅎㅎㅎ 영수증은 올리고싶지않지만 하나사고싶은데 더오르기전에 ㅋㅋ
    하나사게되면 꼭 제 개인블로그에도 올려놓고싶은데요 ㅋㅋ
    내평생 언제 가져볼가 싶어서 ㅋㅋㅋ 자랑도 해보고싶구요 ㅋㅋ

    저도 환장한 젊은엄마인가봐요 ㅎㅎㅎ 222222

  • 10. ..
    '10.6.29 10:02 PM (118.41.xxx.80)

    사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없지만..동네방네 자랑을 한다거나 못사서 안달인건 꼴불견이긴 하죠..
    그냥 조용~히 사서 들고다니면 될걸..

  • 11. 근데
    '10.6.29 10:01 PM (180.68.xxx.86)

    불당이 뭔가요?

  • 12. 그쵸?
    '10.6.29 10:01 PM (61.45.xxx.27)

    영수증에서는 정말 홀딱 깼어요. 가족사진도 올려가며 자랑자랑에 자기남편 뭐하는 사람이고 불당에 있는 사람은 거의 신상 다 알껄요?
    이것저것 사는거 올릴때마다 돈ㅈㄹ 자랑하는건지 원...저같으면 얼굴팔리고 낯뜨거워서 못할꺼 같은데...남들이 잘샀다고 댓글써주면 진짜로 그런줄 알고 신나게 답글써주고...
    위엣님 말씀대로 자존감,자신감이 딸려서 그런가?

  • 13. 닉네임
    '10.6.29 10:03 PM (119.192.xxx.168)

    저도 가격 오른다니까 나도 하나쯤...싶던데요. ㅎㅎ

    척척 살 정도로 형편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못살 형편도 아니라 고민만 하는데.
    저도 '환장한' 젊은 엄마인가봐요 ㅎㅎㅎ22

  • 14. .........
    '10.6.29 10:15 PM (211.59.xxx.19)

    잠긴글인가요? 아까 대충 읽었는데 영수증도 있었나요?ㅎㅎ

  • 15. 그러네요
    '10.6.29 10:17 PM (59.21.xxx.98)

    사고싶어서 사는건 아무도 말리지 않으나 샀다고 자랑하는건 촘 유치하네요. 자기만족에 샀다기보다 남에게 좀 보여주려고 사셨나보죠. 그게요 제 주변에 보면 그래요. 100%는 아니지만 50%이상 해당사항이였는데 오히려 돈많이 벌고 재산좀 있는 지인들은 생각보다 털털하게 하고다니고 차도 생활수준보다 보통이여서 사뭇 놀랜적이있었어요 저사람들은 그런데 관심없나~ 신기허네~ 이러거든요. 근데 그냥 아둥바둥 살아가는 주변인들보면 더욱더 명품에 환장하더라구요. 옷이며 신발 가방 차도 제주변 부자들보다 훨씬 더 좋은거 하고다녀요.
    그걸보고 느낀 생각은 부자가 아니니까 부자들이 사는 어떠한 품목 몇개를 가지므로써 부자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하는것같아요. 스타벅스가 감성마케팅에 성공했듯이 그것을 가지면 부자처럼 보인다 돈이 있어 보인다 돈이 없는사람도 그 제품을 소장하면서 500만원으로 부자가 될수 있는거니 그런것같아요 제 주변 명품에 더 밝은사람들 대부분 월급쟁이에 집담보대출 빡세게 갚고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16.
    '10.6.29 10:37 PM (221.150.xxx.200)

    자랑이 아니라 후기 아닌가요?
    구매후기니까 영수증 올릴 수도 있는거구요.

    불당에서 한마디 해보시지 암말 못하고
    익명에서 이렇게 말씀 하시는 거 넘 비겁하네요. -ㅅ-;;
    못났다!(김원희 말투)

  • 17. ㅋㅋ
    '10.6.29 10:41 PM (202.136.xxx.179)

    못났다! 음성지원 되네요

  • 18. 500만원이면
    '10.6.29 10:43 PM (211.207.xxx.222)

    아이맥 최고사양으로 살 수 있는데 또 사달라고 하면 남편이 째려볼거야.....ㅠ.ㅠ.

  • 19. 근데
    '10.6.29 11:02 PM (59.21.xxx.98)

    솔직히 저도 블로그하는데 그 구매후기라는게,, 사실 자랑하고 싶은 맘뽀가 80%는 좀 되더라구요 ㅎㅎㅎ

  • 20. 사는거야
    '10.6.29 11:46 PM (125.131.xxx.167)

    본인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져서 마음의 행복이 온다면 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걸 '소유해서' 내가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그걸 소유한걸 '자랑해서' 내가 행복해지는 거라면
    그건 허영심이라고 생각해요.

  • 21. 음..
    '10.6.30 12:18 AM (115.143.xxx.141)

    전 가방엔 돈 쓰는건 너무 아까워하는 스타일이라..
    대신 자동차나 전자제품에 쓰지요.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르니..
    근데 영수증까지 올려서 자랑하는 것은 좀.. -_-;;

  • 22. -_-
    '10.6.30 1:02 AM (58.120.xxx.223)

    답글 보면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도 후기들 보고 부럽다 생각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구매후기 보고 정보도 많이 얻었고 안목도 많이 키웠거든요.
    저같이 센스도 없고 정보도 없는 사람에겐 보물같은 곳인데 머리 꼬리 다 떼고
    이렇게 표현하시면 글 쓰신 분들 상처받으시겠어요.

  • 23. ^^
    '10.6.30 1:06 AM (116.126.xxx.91)

    아악...ㅋㅋ 창피한줄 아세요~
    정말 자존감이 높고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뒤에서 이렇게 씹지 않아요.
    '나는 관심없어~'하고 신경을 안쓸 뿐이죠.
    어쩌구 저쩌구 (그것도 용기없이 숨어서 ㅎㅎ) 뒤로 욕하는건
    사실 너무 부러워서 그런거잖아요?
    살 형편은 안되구.
    애써 남들도 안되는 형편에 사치하는거라며 모조리 생각없는 사람들 만들며
    스스로 위안삼으면서 말이죠~ (그럼 기분이 좀 나아져요? ^^)
    진짜 못났네요. 넘 베베 꼬이고 못났어요 정말.
    창피한 줄 아세요.

  • 24. ...
    '10.6.30 7:19 AM (180.66.xxx.218)

    이거 괜시리 어느 한분이 타깃이 되서 그분 상처받으시겠어요. 저도 그분 구매후기 읽으면서 대리만족도 하고,정보도 얻고 그러면서 무진장 부러워하는 아줌마중 1인인데,이번 샤넬은 안 올리시는게 나을뻔 하긴 했어요.가격이 뭐 한두푼 해야죠.똥가방 정도는 괜찮은데,5백만원이 넘어가니깐 이게 뭥미? 하긴 하더라고요.그걸로 부부싸움 한 집 꽤 될걸요.
    아마도 그 분 이런 후폭풍을 생각지도 못하셨을텐데.....

  • 25. ...
    '10.6.30 9:27 AM (121.138.xxx.188)

    그냥 네이버 검색해도 명품가방 즐겨 구매하면서 영수증 사진 올리는 분들 종종 보이던데요.
    일원단위까지 가격이 나와서 굳이 매장에 안가도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있어서 좋긴 하더군요.
    샤넬도 사람이 좀 많아야죠. 접객받기도 힘드니 이거 원...

    저는 샤넬 접었습니다. 그 가격에 그 가방 안 살랍니다.
    처음부터 초고가정책 썼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샤넬 가격이야기 나올때마다 몇년전 얼마였는데... 이야기가 꼭 나오더라고요. 배아파서 못삽니다. ㅋㅋㅋ

  • 26. 내참..
    '10.6.30 9:26 AM (152.99.xxx.137)

    월글님 진짜 못났다.
    능력있으면 사는거 아닌가? 불당에 글 올리신분께 이런댓글 써주지 그러셨어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진짜 못났네요..ㅋㅋㅋㅋ

  • 27. ...
    '10.6.30 9:27 AM (221.139.xxx.241)

    다른 사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또 여기서 이렇게 뒷담화 하는것도...
    정말 보기 안 좋아요...
    부러우면 부러운거지..
    부러 남의사이트에 와서 뒷담화 하는 당신이..더 못났습니다...

  • 28. 나는
    '10.6.30 9:40 AM (122.42.xxx.19)

    샤넬 살까하다 나한테 안 어울려서 포기한 사람인데..
    제가 보기엔 원글님같은 분이 더 속물처럼 보여요..남들이 가방가지고 난리를 치건말건..
    그냥 슥 보고 지나가면 되지..그걸로 혀를 차는 모양새가 더 보기 않좋아요..

  • 29. 불당
    '10.6.30 9:43 AM (112.151.xxx.97)

    불당이 뭐냐고요..흑흑 알려주세요

  • 30. ..
    '10.6.30 9:41 AM (114.207.xxx.153)

    불당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남이야 사건말건 그사람 마음이라 생각하는데..
    뭐...도둑질한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차 좋아하듯 여자들은 핸드백좀 좋아하면 안되나요??ㅋ

  • 31. ...
    '10.6.30 9:45 AM (121.190.xxx.217)

    그사람에 대해서 모르면서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더 나쁘네요.
    솔직하게 부럽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구요..
    이렇게 와서 본인이 시각으로 편협하게 말씀하시니 좀 그러네요.
    관심있으면 관심있게 보고 아니면 마는거죠...
    이궁...

  • 32. ㅎㅎ
    '10.6.30 9:55 AM (116.126.xxx.183)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르잖아요.
    책 좋아는 분이 책을 전혀 안 읽는 어떤 엄마한테 자꾸 책이야기 하니까 완죤 짜증난다는 뒷담화도 들어봤구요.
    옷 너무 좋아하는 엄마가 지나가는 사람들 옷이나 외모 평가하는 거 보고 완죤 짜증난다는 뒷담화도 들어봤어요.
    그런데, 다 가치관이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하잖아요.
    그릇이나 엔틱 좋아서 콜렉팅 하는 사람들도 그런거 전혀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있는 거 내지는 남이 쓰던거(울 친정엄마 말 ㅜㅜ) 돈주고 산다고 그러기도 합니다.
    불당이란 카페 자체가 명품 내지는 메이커 옷 구매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카페지 않나요?
    그러니 그런 글 올라와도 그러려니 하면 되구요.

    사실 저도 500~ 600정도 되는 백 가지고 다니시는 분 보면 헉~ 하긴 합니다만, 능력있음 그런거 척척 들고 다닐 수도 있지요.
    능력없어도 돈 모아모아 사신 분들도 들고 다닐수도 있고, 자랑 할 수도 있는거지요.

    내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랑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다 틀린 것은 아닙니다.

  • 33. ㅎㅎ
    '10.6.30 9:57 AM (116.126.xxx.183)

    내가 그렇지 않다고 해서 나랑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다 틀린 것은 아닙니다.

  • 34. 사람마다
    '10.6.30 10:01 AM (59.12.xxx.86)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른데
    원글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런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고 삿대질 하는 모습 좋아보이지 않네요.

  • 35. 세리나맘
    '10.6.30 10:03 AM (222.236.xxx.73)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심사가 꼬여서 내가 못누린다고 뒤에서 남욕이나 하지 말구요!

  • 36. 맞네요
    '10.6.30 10:04 AM (110.10.xxx.108)

    "나랑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다 틀린 것은 아닙니다 " 참 맞는 말씀이시네요- 전 월급받아도 애들 키우느라 명품은 커녕 그냥 백도 못사고 전전긍긍 하지만 주변에 명품백 산 아짐들 보면 내 눈요기도 되고 덩달아 기분도 좋고 그렇긴 하네요 ㅠ.ㅠ

  • 37. 만세삼창
    '10.6.30 10:12 AM (221.140.xxx.217)

    뭐 능력 있어서 사는거 뭐라 하겠나요~내가사준것도 아니고 그것 때메 가정경제 힘들어져도 지네 문제구, 지남편 허리 휘는건데 뭐.
    근데....그렇게 형편 보이는 사람이 샤넬이건 명품을 뒤집어 쓰고 다니는거 보면, 부러운게 아니고 멋져 보이질 않고 가랭이 찢어질꺼 걱정되고 한심하고, 안쓰럽던데.
    왜 남한테 그런눈으로 보이길 원하는지.
    그냥 좋아 보인다 하는사람들도 많지만, 속내 쫌만 아는사람이라면 그런생각 안할까요~
    원글님 불쌍한 사람들 뭐라 하지 말고 그냥, 속으로 동정만 해주세요..

  • 38. 일단
    '10.6.30 10:15 AM (220.86.xxx.179)

    모르면 검색! 불당 몰라서 검색하니 육아 사이트인데 추천 받아야 들어가는 카페인가봐요..
    사실 아이 다 키우고 보니까 요즘 젊은 엄마들의 지름신을 부추기는것의 70% 정도는 각종 육아 사이트들의 책임이 크다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불당이라는곳이 그런곳 맞나요? 네이뇬 검색해보니 그렇게 뜨네요

  • 39. ^^
    '10.6.30 10:20 AM (116.124.xxx.12)

    불당은 비공개 카페예요...
    82쿡은 요리가 많이 등장하는 카페이듯이 불당은..처음부터 한국에서 너무 비싼 옷이나 장난감등등.. 좀더 싸게 사기 위해서 모인 해외직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구요.
    82쿡에서 그릇정보 많이들 공유하시쟎아요... 그렇듯 불당도 해외구매등... 그런 정보들많이 공유하고요.. 7월달부터 샤넬이 사십프로 가량 가격 인상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정보공유차원에서 그런글들이 올라오고있는거구요... 근데..이런글 정말 잘못된글 이다 생각합니다..
    거기서는 그냥 글읽으시고 익명게시판에 이런글 올리는건 매너가 아니다 생각합니다...
    형편이 안되는데 사든말든..그건 그사람의 선택이지요...

  • 40. 내 생각
    '10.6.30 10:27 AM (211.251.xxx.89)

    원글님 글을 보니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한심해서 쓰신 글 같은데요. 뭐...
    다만 저렇게 글을 쓰냐 안쓰냐의 문제이지만, 사실 많은 사람이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나요.
    보통 남자가 집도 허접한 전세 살면서 차 좋은 것 사면 욕 듣지 않나요?
    차는 돈 가치라도 하지, 가방은 그것도 아닌데 그걸 사려고 힘을 쏟는 사람들은 보면 속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도...단지 그런 사람도 있나 보다 하고 말뿐이지만...

  • 41. ...
    '10.6.30 10:27 AM (119.71.xxx.135)

    그래두...그돈은 과한거 같습니다..물론 돈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정보교환은 좋지만 자랑은 심한거 같아요..500만원이 누구 이름도 아니구...

  • 42. 헉!!
    '10.6.30 10:34 AM (114.202.xxx.148)

    진짜 원글님 못났다 ㅠㅠ
    글올리는건 그사람맘... 부러워하는것도 댓글단 사람맘...그런게 싫은것도 원글님맘....
    그냥 속으로만 씹으시던지요
    난 그런거 살 능력도 안되는데...부러운데.... 짜증나는데.... 하고 눈에 다보이네요....
    저도 샤넬살 능력은 안되지만 그래도 사고싶고 부럽던데요....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하면되지... 뭘 참나....
    글 보신거보면 불당님이신가본데...
    불당에 왜 가입하셨는데요????????????????????
    폴로랑 갭이랑 싸게사고싶어서 가입한거 아닌가요????????
    그러는원글님은 왜 폴로랑 갭이랑 사고싶어하는건가요?
    사람마다 어떤걸 가치있게 생각하냐에따라 다른거지..다른사람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에
    이런식으로 글 쓸 필요가있나요??

  • 43. 허영
    '10.6.30 10:37 AM (125.185.xxx.183)

    하늘 끝까지 가는군요
    5백~6백 짜리 살정도면 한달 수입이 몇천만원.....

  • 44.
    '10.6.30 10:38 AM (125.186.xxx.168)

    부러워서 쓰는건 아닌거같구요. ㅎㅎㅎㅎ 불당이야기만도 아닐거예요. 그리고, 요즘 가방구매 포스팅에 영수증은 기본인데요뭐 ㅋㅋㅋ

  • 45. 그럼.
    '10.6.30 10:36 AM (59.10.xxx.180)

    오천만원짜리 차를 못 사 환장한 젋은 아빠들.
    십억짜리 집을 못 사 환장한 중년부부들.
    십만원짜리 장난감을 못 사 환장한 어린이들.

    누구나 자기 분수에 넘치게 갖고 싶어하는 물건들은 있습니다.
    초월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이렇게 비난할 일인지.
    남에게 피해 안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영수증까지 찍어올리며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냥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 어쩌겠어요.

  • 46. !!
    '10.6.30 10:39 AM (125.185.xxx.183)

    내참..님 당신이 바로 허영녀군
    정신차리시오!!

  • 47. 김나영
    '10.6.30 11:45 AM (119.70.xxx.153)

    천만원짜리 백을 사든말든 상관없음...
    본인의 로망이라면 연봉을 쓰더라도 사는거 .. 상관없음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사진 찍어 올려 자랑해도 상관없음

    왜 비싼 백 샀다고 이리 뭐라하는지...
    전 백 샀다는 자랑글 읽어도 아무렇지도 않던데... 왜그런걸까??

    참고로 비싼. 백 저는 없답니다.
    뭐 있든 없든 상관없는거지만요

  • 48. 넘웃겨요
    '10.6.30 11:53 AM (61.85.xxx.235)

    가방으로 사람평가하는 나라는 아마 일본하고 우리나라밖에 없을꺼에요...웃어주고싶네요..푸하하하

  • 49. ..
    '10.6.30 12:03 PM (121.190.xxx.217)

    전 불당회원입니다.
    잘 모르시면서 싸잡아 말씀하시는 분들 참 어이없습니다.
    이렇게 남을 비방하고 깍아내리고 무조건 허영이다 말씀하시는 분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힘든가요?
    살아가는 가치가 다 같아야 하는거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비난받아야 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 50. ....
    '10.6.30 12:22 PM (114.201.xxx.69)

    불당이 뭔지 이글 보고 알았어요 ㅋㅋ

  • 51. ^^
    '10.6.30 12:38 PM (218.158.xxx.203)

    저두 5,6백짜리 명품가방 사는 젊은 여자들 좀 심하다 싶네요
    (질투나 부러운 감정은 10% 도 안될듯)
    그리구 너무 원글님 욕하지 마시길~
    싫은생각 올리는것도 자유잖아요^^

  • 52. 커헐...
    '10.6.30 12:47 PM (125.182.xxx.42)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습니다만,,,

    젊은 엄마들이 5백만원짜리 백 사면 그건 어떤때 들고 다니는건가요? 학예회때? 아님, 파튀할때? 파뛰할때는 백 같은건 맡겨두지 않나요?
    아님, 그들만의 리그 파뛰? 그거들고 백화점 나들이 한다면,,,,@@

  • 53. 그 사람 앞에서
    '10.6.30 1:02 PM (121.181.xxx.103)

    아니면 그 사람 글에 댓글로
    바로 말하세요
    뒤에서 이러는거 정말 비겁한거 잘 아는 나이일듯한데
    왜그러세요?
    그러면 기분 좀 좋아집니까?
    하긴 이런걸로 기분 좋아지는 못난 사람 있기는 합디다

  • 54. 불당
    '10.6.30 3:42 PM (128.134.xxx.253)

    딴소린데...저도 불당 가입하고 싶어요~ 누구 초대좀 해주세요~

  • 55. 웃긴건
    '10.6.30 4:01 PM (114.207.xxx.125)

    그 가방메고 갈 때는 있는 건가 싶어요.
    밥먹으러 가고 친구나 만날때 필요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내 말은 그게 얼마짜리인지 별로 중요하지 않고
    또 자연스레 어우러질 때야 나이스한거지.
    "나 이가방 갖고 있는 여자야~ " 이런 뉘양스면 엄청 촌빨날리는 거죠.
    문제는 본인은 모른다는 거.

  • 56. 관심있고
    '10.6.30 4:18 PM (110.8.xxx.175)

    능력되면 사는거고...능력안되도 하나정도는 갖고 싶다 그러면 모아서 사는거고..돈있어도 관심없거나 사고 싶지 않으면 안사는거고..이게 정답이 있나요?
    근데 이런글 적으면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 원글님이 부러워 하거나..배아파하는걸로 보여요..본인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영수증까지 올리나요???이건..좀....윗분...친구만날때도 들고 모임에도 들일 많아요..나 이가방 갖고 있는 여자야?이런생각 정작 드는 사람은 안하는데 님이 없으시니 그렇게 보이나보네요..

  • 57. 그리고
    '10.6.30 4:42 PM (110.8.xxx.175)

    뭐랄가 싸이트마다 특성이 있잖아요,너무 명품 얘기만 하는데도 지겹지만..82는 딱 좋았는데..
    샤넬가방이 뭐 그리 대단해서 갈때(?)가 필요한지...그냥 글 올라오니 부럽다 사고싶다..그러는거지 정말 환장(?)한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 58. -_-
    '10.6.30 5:05 PM (118.216.xxx.43)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을 자존감 어쩌고 하면서 말하는 거 웃겨요.

    능력있으면 사는거지.. 혹시 컴플렉스 있으신지?

  • 59. 정말
    '10.6.30 5:12 PM (125.181.xxx.160)

    이글에 댓글 남길려고 로그인 했네요.
    불당의 한 회원(?) 으로서 정말 불쾌하네요. 익명을 이런식으로 사용하나요?
    그 게시물에 댓글 못남기면서 이쪽에와서 옳타꾸나 하고 이러쿵,저러쿵...
    정말 유치합니다.
    세상엔 여러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나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고 해서
    나쁘다,잘못했다.라고 할순없는거 아닌가요?
    어떤사람이든 추구하는 삶이 있고, 좋아하는것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까? 아쉬운소리를 했습니까? 천만원짜리 핸드백을 메고, 속옷부터 겨울코트까지 모두 보세를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1억짜리 차 타고 월세살수도 있는거고 다 사고방식차이인데 누가
    뭐라할수있나요? 불당에서 보고 여기와서 뒷말하는 사람들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 60.
    '10.6.30 5:44 PM (122.36.xxx.41)

    자기돈으로 자기 갖고싶은거 사는데 뭐라고 할 사람 없음.

    근데 문제는 그런거 사들이면서 우월감에 빠져서 그 가방 없는 사람을 신기하게 생각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어머 요즘 루비x가방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딨어? 하나 사 그거 얼마한다고..."그러면서 이해못하겠다는듯 쳐다봄 ㅎㅎㅎ

    나 원참 어이없어서 ㅎㅎ 난 루비x 디자인이 맘에안들어서 안살뿐이거든요-_-

  • 61. 윗님 동감
    '10.6.30 6:53 PM (221.140.xxx.217)

    맞아요, 지나 사면 될껏이지, 남까지 사라 마라...
    관심도 없는 명품가방 안사면 아주 사람 우습게 보고.
    아마도 명품가방이 자동차나 집보다는 싸니까
    그걸로 우월감 느끼려 하는건지 ..그런 인간들만 아니면, 명품도 취향인데 머라 하겠어요?

  • 62. 명품의정의
    '10.6.30 7:03 PM (221.141.xxx.71)

    명품의 정의가 요즘 많이 퇴색된듯하네요. 그래서 전 명품가방 명품어쩌고는 착용안해요. 그게 집한채값도 아닌데 사고자 하면 살수는 있겠죠. 돈을 모아서라도. 그런데 전 나가요언니나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명품 착용하는 것보면 명품이라는게 돈자랑으로 밖에 안보여요. 명품은 그것을 만들기까지 장인이 얼마나 공을 들여서 만들었나 그런걸로 주안점을 두는건데 과연 요즘의 명품들이 그러한 것들을 충족시켜주는지 의문이 들어요. 그리고 그것을 하나 만들어나오기까지의 수고에 걸맞는 사람이 또 들어야 그게 명품이 자리잡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63. 명품???
    '10.6.30 7:38 PM (74.96.xxx.127)

    명품??? 샤넬은 그저 아주 비싼 가방일뿐임...가방은 그저 세월이 가면 못써서 버리는 소모품임.. 더우기 벽에다 걸어두고 감상할 예술품은 아님... 그런 비싼가방을 들고 남앞에 나서면 유명연예인이나 재벌집 사모님, 아님 유럽의 귀족부인처럼 자신도 그렇게 우아하고 훌륭해 보일 것이라는 자기만족 내지는 자기도취임. 그 만족을 위해 기꺼이 500정도 지불하시고 싶은 분은 하셔도 됨... 결국 자기만의 행복을 위해 돈 , 시간 내지는 소중한 인생을 투자하는 것임..그래서 행복해하면 성공하신 것임...다만..남을 의식해서 지출하시면, 나중에 속이 좀 쓰림.

  • 64. 옆에 능력되는
    '10.6.30 8:10 PM (110.15.xxx.228)

    엄마가 있어요. 그 집에서는 그냥 우리가 금강이나 루이까또즈 사는 것과 비슷하게 샤넬, 에르메스를 살 수 있을 뿐이에요.
    능력이 달라 혹은 가진 재산이 달라 자기가 원하는 가방을 사는 것까지 왜 비난을 해야하나요?
    물론 능력 안되어서 허덕이면서 사치구매를 하는 것은 비난받아야 하겠지만...
    전세 살면서 외제차를 모는 것도, 옷은 허름하게 입으면서 가방이나 신발을 좋은 것을 신는 것도, 집이 안좋아도 좋은 그릇에 예쁘게 먹는 것도 모두가 자신이 선택하는 문제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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