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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알바 어떤가요?

스무디킹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0-06-24 00:37:11
여대생 1학년인데 스무디킹 알바 어떤가요? 처음하는 알바라서요
인생의 쓴맛단맛 좀 보고 살도 뺄겸 알바 하려는데요 많이 힘들겠지요?
IP : 116.122.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 ahead
    '10.6.24 12:47 AM (116.34.xxx.103)

    '인생의 쓴맛단맛' 보고 싶다면 어떤 알바라도 해야죠!
    어두운 곳에서 나쁜 일 하는게 아니라면 뭐든지 해도 좋을거 같아요
    스무살이면 뭐든지 해봐야 할 나이에요.
    저도 그 나이땐 정말 벼라별 알바 다 해봤어요.
    서빙, 텔레마케팅, 백화점, 택배 등등
    하고 싶으면 주저말고 당장 하세요.
    결국 나중엔 다 추억이 되고 인생의 자양분이 될거에요^^

  • 2. ^^
    '10.6.24 12:56 AM (122.36.xxx.41)

    저 대학때 친구가 했어요. 거기서 스무디 만드는법도 배우고 (거긴 직원에게 영어이름 부르는것같던데 영어이름도 생기고 ㅎㅎ) 나름 즐겁게 일하더라구요. 제친구가 일하던 매장은 청담점이었는데 물론 남에돈 번다는게 사회생활이 다 힘든거지만 그 친구는 그거 모두 감수하고 즐겁게 일했다고했어요^^

    좋은 경험 되시길 바래요.

  • 3. @@@
    '10.6.24 1:06 AM (116.122.xxx.203)

    교대를 다니는데 댓글 보면 공부 엄청하느라 시간 없다던데 울딸은 시간이 남아돌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어차피 방학에 빈둥거릴 게 뻔하고 자기도 하고 싶다하고 해서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초짜인데도 신청자가 없었는지 전화 왔어요
    월요일부터 와서 교육받으라구..

    저게 한자로 된 말을 너무 몰라서 저 무식한 게 어떻게 교사를 하겠다고... 한자 공부 좀 하라니까 하지도 않고 세상물정 몰라서는 안되겠다 싶어서요

    근데 울애는 왜 바쁘지 않을까요? 대학생활이 고3 시절과 같다던데 전혀 아니니 ...원, 누구 말이 옳은 건지.. 성적 나와봐야 알겠지만 공부도 안하고...이래서야 한국교육이...

  • 4. ^^
    '10.6.24 1:24 AM (122.36.xxx.41)

    윗분 따님이 교대가셨어요? 좋으시겠어요^^ 그것만으로도 부러운데요. 본인 스스로 알바하겠다는것도 기특하구요^^

  • 5. @@@
    '10.6.24 8:20 AM (116.122.xxx.203)

    근데 상상외로 공부를 안하네요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시험기간에라도 해야하는데 말이어요
    초등아이 둔 엄마들이 보시면 저러니 이나라 교육이 이러지 할만큼 ㅠㅠ
    혹시 알바하는 곳에 엄마가 와보면 엄마가 눈물 흘릴지도 모를 거라네요. 정말 웃겨!!

    개고생 좀 해야 정신차릴 아이거든요 부디 올 여름 눈물 쏙 빠지고 인생공부 많이하는 방학이었으면..제발 사람되어 나오기를...돈 귀한줄도 알고 집에서 처럼 살진 않기를 ...제발

  • 6. @@@
    '10.6.24 8:34 AM (116.122.xxx.203)

    올 겨울엔 미치코 런던 알바 예약까지 해놨지요 작년 수능끝나고는 프락셀 받는데 피부과에서 워낙 오라는 날이 많았고 얼굴이 빨갛게 생겨서 하지 못햇거든요...
    해병대 훈련이라도 보내야 할 인물입니다..하는 꼬라지가 아무 세상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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