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토케 미국에선 얼마나 하나요?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0-06-24 00:10:01
미국서 훨~싸다고 들어서...


미국사는 친구한테 좀 사다달라고 부탁할라고하는데요....(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면 사서 보내준답니다 ㅎㅎ그친구는 결혼안한 친구)

택배비하면 그게 그건가요?

아님 그래도 우리나라서 사는것보다는 미국서 사서 보내는게 저렴한가요??

정보좀 주세요^^
IP : 122.36.xxx.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4 12:12 AM (211.217.xxx.113)

    유모차나 카싯같이 부피 크고 무거운 것을 한국으로 보내달라는 자체가 상당히 민폐십니다.

  • 2. ?
    '10.6.24 12:15 AM (122.36.xxx.41)

    그쪽에서 보내준다고 해서 여쭤보는겁니다 ㅎㅎ 그런거까지 안짚어주셔도 다 압니다 ㅎㅎ

  • 3. 스토케
    '10.6.24 12:16 AM (203.130.xxx.111)

    싸긴하지만 미국내수용은 한국에서as가 안되고 배송료도 상당할꺼예요.
    한국에서 할인루트를 찾으셔서 사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4. .
    '10.6.24 12:22 AM (121.153.xxx.183)

    유모차 as받을 일 별로 없습니다.
    야후 미국 유아용품 사이트나 아마존 뒤져서 가격 비교해보시고 여기서 140~160만원하는 것보다 싸면 부탁하세요.

  • 5. ---
    '10.6.24 12:22 AM (211.217.xxx.113)

    미국사는 저희언니가 저런 부탁을 하도 많이 들어서요.
    제가 좀 예민했나봐요. 사과드립니다.
    이쁜유모자 잘 구입하시길 바래요.

  • 6. ---
    '10.6.24 12:25 AM (211.217.xxx.113)

    저희언니 친구가 얼마전에 미국가서 사왔는데 2009년형 985불인가 줬대요.
    2010년형은 한 100불 더 비쌌고요

  • 7. ?
    '10.6.24 12:33 AM (122.36.xxx.41)

    어휴 진짜 비싸긴 비싸군요. 역시 스토케는 부잣집 아이들이나 타는건가봐요...ㅠㅠ

    우리 애기도 태워주고팠는데....

  • 8.
    '10.6.24 1:03 AM (71.188.xxx.240)

    내 돈 절약해 보겠다고 그 부피 큰 유모차를 친구한테 부탁할 생각하다니, 헉+ 켁임다.
    난 이런 친구 필요없음.

  • 9. .
    '10.6.24 1:07 AM (80.218.xxx.193)

    제가 본 모델의 가격은 1100불이었어요. 2010년형 모델. 한화로 약 130~1400만원 정도 되겠네요. 거기다 항공 소포비, 보험 (비싼 거니까 당연히 보험 드셔야죠. 파손이나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세관에서 붙일 세금 (이 정도 부피와 금액이라면 세금을 피할 길이 없죠) 계산해보시면 한국에서 사는게 싸겠네요. 게다가 한국에선 as 도 되구요.
    미국에 직접 가시는 길이라면 10~20만원 아껴볼 요량으로 사올까, 거기서 소포로 부쳐야하는 케이스라면 글쎄요, 계산기 한번 두드려보시길...

  • 10. ..
    '10.6.24 1:13 AM (122.35.xxx.49)

    한국들어올때 들고오는것도 아니고
    소포부쳐주는거면 친구사이에 그런거할수도있죠
    먼저 부탁한것도 아니고, 친구가 해준다는데 뭘 그렇게까지 민감하세요..

    좀 지난모델사시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아마존에서 뒤져보시고 배송료도 바로 계산해볼수있을거예요.

  • 11. 은석형맘
    '10.6.24 1:15 AM (122.128.xxx.19)

    제가 막내 낳을 때
    미국에서 빼그빼레그 유모차와 세트인 케리어를 받았었는데요.
    두개로 따로해서 그 당시 배송비만 20만원 가까이 들었어요.
    빼그빼레그에 못지않게 스토케도 무게 나가지요?
    제가 수입판매자였기에
    그나마 저렴한 편인 항공배송으로요.
    그리고 사용하다보니
    a/s 필요한 상황이 오더군요.
    국내 출시가 안된 상품이라 받을 수 없었구요...하여간...구입해 본 이로서..안권합니다.

  • 12. ?
    '10.6.24 1:27 AM (122.36.xxx.41)

    음 ( 71.188.23.xxx , 2010-06-24 01:03:19 )

    내 돈 절약해 보겠다고 그 부피 큰 유모차를 친구한테 부탁할 생각하다니, 헉+ 켁임다.
    난 이런 친구 필요없음

    난독증인분 또 나타나셨네. 제친구가 스스로 사서 보내겠다고 했다고요. 나원참.

  • 13.
    '10.6.24 1:34 AM (71.188.xxx.240)

    122,36,126 님,
    뭘 난독증까지야.
    말은 모두들 친구가 스스로 사서 보내겠다고 그랬다 하지요.
    [스스로 사서 보낸다는건, 말 그대로 자기 돈으로 선물하겟단느건데 선물 선택은 내 맘대로 고르지요]
    이런 부류가 친구?라는게 더 징하다는.
    나원참은 님이 들어야 할 단어임.

  • 14.
    '10.6.24 1:36 AM (71.188.xxx.240)

    우너글님, 님 원글 잘 읽어보세요.
    님이 먼저 미국이 싸다면 친구한테 부탁할라고 했다고 했잖아요.
    자기가 쓴 글도 제대로 파악 못한 한심녀=?.

  • 15. 아마
    '10.6.24 1:37 AM (98.216.xxx.10)

    친구가 애기를 낳는다고 하니 미국의 친구분이 도움을 주려고 하신 것 아닌가요?
    전 유모차는 아니지만 미국에 온 김에 청소기 부품, 작은 가전등 사려고 비교 검색해 보고는 한국에서 사기로 했답니다. 미국이 조금 싸긴한데 짐 늘어나고 전압도 다르고...등등
    소포로 부치면 아주 가격차이가 크지 않는 이상 별 도움 안될 것 같아요...한 번 검색해 보세요.

  • 16. 유모차
    '10.6.24 1:43 AM (211.205.xxx.80)

    무게도 무게지만 박스가 완전 커요. 스토케는 워낙 외국에서도 비싸서...아마도 배송비까지 하면 얼마차이 안날껄요?

  • 17. 왠난독증
    '10.6.24 6:36 AM (121.186.xxx.103)

    여기나 거기나 배송비 포함하면 비슷해요
    비슷한 금액에 민폐포함이요
    원글님 댓글 난독증이네 그런글요 날카로워서 보기 불편해요
    당연히 외국 사는 사람한테 뭐 사서 보내달라하면 그사람 입장에서 불편한거 사실이예요
    친구가 부탁하는데 안 들어줄수도 없구요
    님이 먼저 부탁한다고 원글에 써있어요
    ( 미국사는 친구한테 좀 사다달라고 부탁할라고하는데요 )

  • 18. 친구
    '10.6.24 8:31 AM (118.46.xxx.112)

    참나.....여기 까칠한 댓글 다신 분들은 친구를 위해서 뭔가 희생? 노력?을 한다는게
    있을 수 없는 일이군요.
    전 미국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제가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물건을 구해서 보내줄 때
    기뻤어요. 그 정도 수고로 친구가 도움을 받는다면 말이죠.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나요?
    제가 미국사는 친구라면 스토케 한 돈 십만원이라도 싸게 사보낼 수 있다면
    선뜻 그래 내가 사보낼게 하겠네요.
    서로서로 좀 신세도 지고 도움도 받고 하는 게 친구사이 아닌가요?
    딱 서로 필요할 때만 만나서 밥은 각각 더치페이로 사먹고
    서로 귀찮은 일은 만들지 않으면서
    간혹 기분나쁜 말을 듣거나 귀찮게하면 바로 절교해버리는 것이 82식 친구교제인가봐요.
    (그동안 친구관련 댓글 읽어보면 가차없더군요.)

    저도 좀 많이 나간 감은 있지만 ;;;
    원글님이 스토케 미국 가격이랑 배송관련 물어보셨으면 그거 아는 분이나 댓글주시면 되지
    왜 사람 처신까지 비난하면서 난리들이세요?

  • 19. 왠난독증
    '10.6.24 8:48 AM (121.186.xxx.103)

    님이 짜증부리면서 다는 글까지 친절한 답변해줘야 하나요?
    82가 원래 그런곳이라면
    님은 왜이런곳에 그런 질문을 올리는지 이상하네요

    그렇게 절친한 친구한테 유모차 가격이랑 배송비 알아봐라하시고
    그냥 진행하시면 될일이네요
    여기에서 댓글 읽고 짜증부릴게 아니라요

    나참 82 오년만에 이런 이상한 글은 처음이예요
    본인이 절친?한 친구 시켜서 알아보세요

  • 20. ---
    '10.6.24 8:55 AM (211.217.xxx.113)

    민폐라는 답글에, "왜 까칠한 답글 달아요? 스트레스 여기서 풀어요?" 하고 톡 쏘셨길래 임산부인거 같아 그냥 사과드렸더니...그 톡쏘는 답글만 슥 지우셔서 제 사과글이 상당히 뻘쭘해졌네요. 뭥미...

  • 21.
    '10.6.24 8:55 AM (71.188.xxx.240)

    도대체 미국이 얼마나 싸다고 뭔 물건 살일만 있음 한국서 가격 비교하곤 미국사는 친구,친지에게 부탁해대는지,,,징그럽삼.
    반대로 미국사는 친구가 한국에 부탁할때 그리 부피 큰 아이 용품이나 유모차니 전기제품 부탁하나요?.
    아니죠, 전압이 안맞고 가격이 안맞으니 부탁 안 하죠.
    왜 한국에 사는 친구,친지들은 미국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주변인들 주문대로 온갖 가격 비교해붜, 물건 구입해, 그 부피 크고 쿠게 나가는 물건 배송 내지는 직접 비행기로 가져다줘야 한느지요.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모두들 미국은 뭐던 하늘에서 그저 떨어지는줄 아는데 아님다.
    그 물건 사러 차타고 나가야하고, 사와서 포장해야 하고, 그후 소포로 보내냐 아니면 본인이 한국나올때 본인 집 줄여가며 그 부피 큰거 가지고 와야하나,,,갈등 많음.
    친구는 그 친구만 선물하는데 아니거던요.
    친구 부모,형제,조카들,그런식으로 소소하게 부탁하는 친구들 부탁까지 들어줘야 한다면 적어도 이사갈 수준의 집이 된다는.
    한방울의 물이 댐도 무너뜨린다는 말이 있듯이요.
    적어도 친구사이에선 염치없이 서로 부담을 주지말아야 한다 생각함.
    설령 친구가 필요한거 없냐 물어도 몸 건강이 들어와서 만나자 인사정도가 좋지 마치 뭔 빚쟁이 집달듯이 모든 친구들이 줄줄이 부탁한다면 그건 친구 아님, 진상도 아닌 징상임.
    지들 아쉬울땐 친구?...지나가는 멍멍이가 웃을일이죠.

  • 22. 원참
    '10.6.24 9:17 AM (210.94.xxx.89)

    윗분 글 읽다보니 디게 불쌍한 분이네요..

    그렇게 해주고픈 친구도 없고, 해줄 친구도 없는 사람인듯.. 쯧쯧..

  • 23. 몇몇분
    '10.6.24 9:59 AM (110.8.xxx.175)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네요..겉으로 친구 말고..진짜 친한친구가 기꺼이 해준다는데 ...저도 반대라면 해줄것 같구요..
    정말 자기도 해주기 싫고...해줄 친구도 없으니 이렇게 다는듯...
    근데 부피가 큰 물건은 우송비로 많이나오고(배로 받으셔요)이것저것 비교해보시고 가격차이가 크다면 부탁하는게 좋을듯..

  • 24. -_-
    '10.6.24 10:35 AM (61.254.xxx.129)

    기둥 뒤에 공간 있다.......가 생각나는 댓글들이네요.

    원글님이 분명 그런 민폐아니라고 말하잖아요.
    친한 친구가 해준다잖아요~~!!!

    누구나 다 저정도 불편 감내하는 절친 한명 정도 있지 않나요?

    저도 미국 사는 친한 친구가 친정 다니러 들어올 때마다
    "너 뭐 필요한거 없냐. 다른 사람거는 싫어도 네건 사다줄려니까 아무리 크고 그런거라도 말해라" 합니다.
    뭐 그래도 저는 그것도 귀찮아서 무조건 빈손으로 오너라 합니다.

    여하튼 저런게 통하는 친구가 있어요.

  • 25. ...
    '10.6.24 10:42 AM (59.6.xxx.82)

    원글이 친구가 원해서 해준다는데 제 3자가 민폐니 뭐니 왠 간섭이죠.
    저도 미국살때 친한친구가 부탁한거 기쁜마음으로 해준적있어요.
    조금 귀찮았을뿐이고 친한친구면 충분히 그정도 귀찮음은 극복할 수 있었거든요.
    그친구가 괜찮다는데 ㅋㅋㅋ 왜 자기들이 열폭인지..

  • 26. 스토케 유저
    '10.6.24 12:07 PM (175.119.xxx.216)

    민폐인지 아닌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구요...
    전 스토케 쓰고 있는데 AS 받을 일 생기더라구요.
    시트가 높은 맛에 쓰는데 이게 줄줄 아래로 내려와 AS 받았구요...
    판매처에서 자체 리콜(?)해서 앞바퀴 새걸로 바꿔 보내주기도 했어요.
    스토케가 왔던 박스를 버렸는데...
    AS때 박스에 넣어 보내야 하거든요.
    스토케가 정말 크기는 큰지...
    다른 박스 3개 이어 붙여서 간신히 보냈어요.
    카싯은 모르겠지만 유모차는 AS 받을 일 생깁니다.
    더구나 스토케는 여타 유모차처럼 간단하 구조가 아니다 보니 더더욱 생길겁니다.
    그리고...워낙 무겁고 관세도 내야 하고 해서..
    국내에서 사는 것과 가격 차이도 없을거에요.
    심지어 요새는 환율도 올라 더더더 메리트가 없지 싶네요.

  • 27. 진짜 친한친구라면
    '10.8.4 11:21 AM (152.99.xxx.60)

    기분좋게 해줄거 같은데
    그거 얼마나 고생이라고 ;;;
    저도 미국있을때 친구들 이거저거 보내주고 그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749 한경희 스팀다리미 어떤가요? 3 8강!화이팅.. 2010/06/23 732
556748 30대가 되니 콩국수가 맛있네요 14 콩콩 2010/06/23 1,158
556747 Magic Key 강남 영어 체험 캠프에 자녀분 참여시켜 보신분... 1 궁금 2010/06/23 521
556746 전기압력밥솥 밥이 맛이 없어요... 6 .. 2010/06/23 1,116
556745 장마철대비 출근용 신발 뭘 신어야 될까요? 2 출근용신발 2010/06/23 632
556744 요즘 한글 학습지 어떤것 많이하나요? 2 ... 2010/06/23 402
556743 저 아래 댓글에.....엄마표 영어로 성공하신 분들~~~~ 7 ... 2010/06/23 1,602
556742 박지성 아니면 잉글랜드 응원할 이유 없잖아요! 2 노노노 2010/06/23 512
556741 면세점 물건 인도받을때. 아이가 가도 되나요? 2 질문2 2010/06/23 628
556740 캡슐형 머신의 캡슐 커피 딱 한잔만 가능할까요.. 3 캡슐커피 2010/06/23 874
556739 `야간집회 금지' 집시법, 행안소위 통과 6 세우실 2010/06/23 465
556738 누군지 찾을수 없는걸까요? 4 핸드폰 2010/06/23 429
556737 영국 골~~ 1 참맛 2010/06/23 295
556736 유모차 퀴니 버즈 쓰시는 분들 캐노피 너무 작지 않나요? 3 궁금이 2010/06/23 931
556735 비비안 웨스트우드 좋아하시는 분은 안 계세요?^^ 6 .. 2010/06/23 965
556734 전우, 로드넘버원.. 혹시 장관님 작품?? 정황증거 2010/06/23 415
556733 tv 벽걸이 아니면 스탠드? 11 궁금이 2010/06/23 2,284
556732 남편이 소비자가격 9백 8십만원 자전거를 사고싶어해요 27 울고파 2010/06/23 3,157
556731 검은색 통가죽 소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닦아도 될까요? 2 궁금이 2010/06/23 757
556730 기사펌][김제동의 똑똑똑](10) 배우 고현정!!!!!!!!!!!!!!!!!!!!!! 12 고현정 멋지.. 2010/06/23 2,610
556729 야간집회 금지법 통과됐네요... 6 이번주말응원.. 2010/06/23 826
556728 차두리 하필 이런 사진이, ㅋ~ 11 참맛 2010/06/23 2,936
556727 코치는 면세점보다 구매대행이 더 괜찮은것 같은데..어떤가요? 2 질문 2010/06/23 1,168
556726 5살딸이 요즘 너무 심한 말대답과 당돌한 태도를 보여 힘들어요 11 벌써사춘기?.. 2010/06/23 1,522
556725 케러비안베이가는데요. 뭐 입어야하나요. 3 뭐입을까요... 2010/06/23 711
556724 '똥습녀'도 거꾸로 태극기 보디페인팅 '논란' 7 참맛 2010/06/23 2,236
556723 이정수 글 썼던 사람입니다.. 그럼 김남일에 대한 글은요? 16 골골골 2010/06/23 1,218
556722 국토부 "장마때에도 4대강공사 계속하겠다" 10 발악을 하는.. 2010/06/23 511
556721 아이폰3G도 괜찮을까요? 4G를 기다릴까요? 10 고민고민하지.. 2010/06/23 1,212
556720 18개월 아들이랑 36개월 딸아이 하루 우유양좀 봐주세요.. 1 우유요.. 2010/06/23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