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놈,,
아들 ; 엄마 심장 조심하시고요...(저 심장 엄청 튼튼합니다).
나 : 왜??
아들 : 엄마 나 전교 1등했어요.
나 : 뭐뭐뭐~~뭣 웬일이니,,웬일이니~~~~
아들 : 엄마,,워 워 심장조심.....국어만 일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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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도 전교1등입니다..
국어만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0-06-23 17:36:29
IP : 58.224.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마나~~
'10.6.23 5:44 PM (58.74.xxx.3)축하 드려요...그 비결을 아드님께 물어봐 주세요...
2. ㅎㅎ
'10.6.23 5:48 PM (59.29.xxx.218)재치도 전교 1등이네요
귀여워요3. 축하드려요
'10.6.23 5:50 PM (116.121.xxx.199)근데 전교 1등은 한학년에 한명 아닌가요?
근데 1등 엄마들은 82에 다 있나봐요
반에서 일등도 힘든데 전교 일등 자랑할만하네요
ㅎㅎㅎ 끝까지 안봤네요 국어만 일등이라고요?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ㅋㅋ4. ..
'10.6.23 6:09 PM (110.14.xxx.96)님! 자랑 후원금 입금 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이것도 자랑이라구욧!!!5. 우리딸은
'10.6.23 7:19 PM (121.177.xxx.199)초3인데 올백이랍니다...
고3때까지 유지되길 바라는 엄마는 욕심쟁이 우후훗...6. 이번
'10.6.23 7:51 PM (180.71.xxx.2)6월 평가원모의
국어98점이라서 이게 웬일이니 했거든요.
늘2등급이던 놈이라.
근데 근데...
지난 모의 100점이던 영어가
3등급으로 폭삭 내려 앉았어요.
그래서 요즘 영삼(영어3등급)이라고 불러요.
어찌 대학이나 갈란가 모르겠어요.7. 고딩맘
'10.6.24 12:59 AM (121.139.xxx.160)고딩맘들 모의고사 점수에 호흡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몇번씩 겪다보니까 어느순간에 지팔자지 ~ 싶다가도
한번씩 불길이 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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