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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자랑할거 없는 사람들만 여기 한 번 모여보세요...

요건또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0-06-23 16:36:26
아무리 생각해도 자랑할게 없어서 슬프군요...

음...

아무도 안 모일거야.. 흙흙흙.

모두 안녕히 계세요...

쓸쓸히 노을 지고 떠나보려 했는데.... 음... 노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렸다 떠나야겠군요...
IP : 122.34.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4:38 PM (180.64.xxx.147)

    전 오죽 자랑할 게 없음 성질나는 댓글도 성질 안나고 읽을 수 있다고 썼겠습니까...
    뭘 자랑할까요....

  • 2. ...2
    '10.6.23 4:38 PM (122.128.xxx.217)

    조용히 손만 들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 3. 저요
    '10.6.23 4:38 PM (218.146.xxx.124)

    저 정말 저 아래 자랑글 맨처음 보고선....
    난 뭐 자랑할까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자랑할께 한개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차도 없지, 집도 없지, 돈 벌어다 주는 신랑도 없구, 애도 없어요...
    아웅...슬퍼요..
    그러나 부르면 달려와줄 친구랑 애인은 있어요.....

  • 4. 저요
    '10.6.23 4:39 PM (115.136.xxx.220)

    매일 매일 블로그나 게시판에 글쓰는 분들 제일 신기해요.
    숨은 쉬고 살고 있는데, 누구한테 말할 만한 일이 하나도 안일어나네요.
    그저 영혼을 붙들고 있을 뿐이예요.

  • 5. 저두
    '10.6.23 4:39 PM (210.92.xxx.157)

    배로 하트 네모 동그라미 만들줄 안다고 자랑했어요...ㅠㅠ

  • 6.
    '10.6.23 4:38 PM (121.151.xxx.154)

    저도 그글 읽고 할말이없어서
    잔소리라고했을까요 ㅋㅋ

  • 7. 먹깨비
    '10.6.23 4:40 PM (180.70.xxx.131)

    읽어보니 제가 낄곳은 여긴듯 싶네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자랑하는곳에 글 남겼어요...ㅠ.ㅠ

  • 8. ..
    '10.6.23 4:40 PM (121.160.xxx.58)

    절대 자랑질 안하니까 돌 맞을 일, 뒷 눈흘김, 시샘, 딴죽, 깔아뭉갬 그런거 당할 일 없는게
    자랑이예요.

  • 9. ^^
    '10.6.23 4:40 PM (112.149.xxx.69)

    아들딸 이쁘게 낳았는데 그만한 자랑거리가 어딨겠어요 ^^

  • 10. 무크
    '10.6.23 4:40 PM (124.56.xxx.50)

    ................
    살포시 점만.....아흑~

  • 11. ...
    '10.6.23 4:41 PM (219.255.xxx.240)

    저도요..조 밑에 자랑글 배꼽떨어지게 웃으면서 보다가
    나는...나는...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
    글서 여기다 글 남겨요..

  • 12. 나는야 예언자
    '10.6.23 4:42 PM (124.49.xxx.34)

    님글, 댓글 67개와 함께 베스트 가겠다눈...
    여러분들 제 댓글을 성지순례의 현장으로 만들어 주세요.

  • 13. 저는
    '10.6.23 4:43 PM (112.148.xxx.223)

    자랑할 거 아무것도 없는데..근데..그래도 뭐 씩씩하게 살고 싶어요 ㅋㅋ

  • 14.
    '10.6.23 4:44 PM (121.131.xxx.141)

    ㅡ.ㅡ

  • 15. 저도
    '10.6.23 4:45 PM (121.184.xxx.186)

    울엄마가 예전부터 밖에 나갔다 오면 늘 하시던 말씀이네요.

    어째 내자식들은 자랑할께 이리도 없다냐........

  • 16. 요건또
    '10.6.23 4:45 PM (122.34.xxx.85)

    ... // 요즘같이 분노가 조절 안 되는게 한국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는, 정말 큰 미덕을 가지신거지요.
    저는 맨날 성질이 납니다.

    ... // 남편은 엄밀히 말하면 외적인 존재잖아요. 자기를 사랑하냐가 관건이죠.. 뭐.

    ...2 // 오.. 저랑 동지, 처음 등장!

    저요// 반전의 미학. 친구와 애인.

    저요 // 영혼만 안 상하면 됩니다.

    저두 // 이건 왕자랑 아닌가요? 저두 나이가 적지 않은데 그런 사람 본 적이 없는데... 어케 인증샥을 좀...

    음// 잔소리는... 자랑이 아니잖아요! )이럼서 먹 잔소리.. ㅎㅀ)

    먹깨비 // 닉이 심상치 않은데요.. 뭔가 자랑거리 가득할거 같은 느낌이...

  • 17. 쳇.. 반칙
    '10.6.23 4:48 PM (116.41.xxx.7)

    요건또님은 요 빼어난 언어 센스와 문장력 자체가 자랑이심서.

  • 18. 아...
    '10.6.23 4:52 PM (124.111.xxx.180)

    저는 뚱뚱한 게 자랑이므로 이 글의 댓글은 패쓰! 하겠어욧!!

  • 19. 상한 영혼
    '10.6.23 4:54 PM (115.136.xxx.220)

    자랑거리 있는 원글님께 낚였군요 파닥파닥~

  • 20. 위에
    '10.6.23 4:56 PM (175.118.xxx.118)

    자랑하라고 멍석깔아주니까 생각나는게 없더니
    이글 보니 생각나는거 하나있네요.
    여기다 써도 되죠...잔머리 ㅋㅋ
    친구가 무슨일 있다고 할때마다 조언을 해주니.
    와...너 머리 비상하다고..
    다시 들어보면 잔머리가 잘돌아간다는 얘기인가봐요 ㅎㅎ

  • 21. 상한 영혼
    '10.6.23 4:58 PM (115.136.xxx.220)

    잘 낚이는 걸 보면 순진한게 저의 자랑일까욤?
    나 치유되고 있다능 ㅋㅋ

  • 22. ..
    '10.6.23 5:07 PM (115.143.xxx.141)

    후후후후후... 그냥 웃지요..

  • 23. 대박
    '10.6.23 5:17 PM (211.219.xxx.207)

    아들 둘??

  • 24. ㅠㅠ
    '10.6.23 5:17 PM (180.64.xxx.62)

    요즘 살쪄서 자랑 ㅠㅠ

  • 25. 흑흑
    '10.6.23 5:41 PM (203.142.xxx.230)

    미안해요. 아까 피부 끝내준다고 뻥쳤어요
    자랑할게 없어요...ㅋㅋㅋ 3=3=33333333

  • 26. .
    '10.6.23 7:32 PM (183.98.xxx.166)

    임신도 안했는데 몸매보고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받아요. (자랑;;)
    그럼 어머, 감사합니다아앙~ 하고 냉큼 앉습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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