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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센터에서 다 가지구 간다는데요..
가구랑 책장등.. 다 버려야 해서요..
혹시나 해서 재활용센터에 전화했더니.. 와서 보고 결정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하구 나갔다 온사이.. 재활용센터에서 오셨다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좋아하시면서. 다 가지구 가겟다구.. 내려놓으라구 하더래요
결혼 5년만에 새집으로 가면서 가구 바꾸는거라. 상태는 좋거던요..
이런경우들은요.. 원래 재활용센터는 소정의 돈도 안주는 건가요?
ㅋㅋ
1. ..
'10.6.22 2:52 PM (211.217.xxx.113)공짜로 가져가주는것에 감사해야죠 안그러면 그거 사람시켜 내리는데 돈, 딱지붙여 버리는데 돈...
2. 원글이
'10.6.22 2:53 PM (222.233.xxx.54)네.. 이사 가면서. 어차피 내리는거라 돈은 안드는데. 딱지값 벌긴 햇지요..
처음엔 그것두 감사하다 싶으면서두. 사람 마음이 감사하네요.. 너무 너무 좋아하셨다구 하니까..
약간은.. 사심이 생겻네요.. 부끄럽네요3. 그냥
'10.6.22 2:55 PM (58.228.xxx.224)버릴거였다면 가지고 가주는것만도 감사하다고 해야하고요.
님이 팔려고 하면 그거 사가겠다는 사람 없을거예요.4. ..
'10.6.22 2:57 PM (121.190.xxx.113)상태가 정말 좋았나봐요.. 저는 해외이사 하면서 재활용센터에 제가 돈주고 가져갔어요. 가서 팔 수도 없는지.. 다 떨어졌지만 제 신혼살림이었는데 박살을내서 탈탈탈 실어갔어요.ㅋ
5. ...
'10.6.22 2:58 PM (116.122.xxx.148)아니예요...재활용센터에서 사요...
그냥 버리는거라 얘기 안하고 팔면 얼마 주겠냐고 하면 상태에 따라 가격 불러요...
으미....
원글님.....이미 결정된거지만 좀 아깝네요..아주 좋아했다는걸 보니 그분들
심봤다 아닌가요????
저는 이사할때 고물상 아저씨한테 드리는데 정말 못쓰는거라도 받아가시며 좋아하시던데...
단 나무는 안가져 간다고 하더라구요..6. 가구
'10.6.22 2:58 PM (59.7.xxx.70)팔면 싸게 팔아야하고..게다가 오는 날짜 다 다르고...집안 엉망되고..한꺼번에 가져가는게 훨 좋아요...사람 아무나 이사람저사람 들이고 보내고 나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전화이래저래 많이 오고 하고...그게 더 귀찮아요..경험자
7. 로짱
'10.6.22 5:03 PM (125.184.xxx.7)저 이번에 이사해서
저도 버릴 가구들 때문에 재활용센터 전화했었는데
와서 보지도 않고, 안 가져간다고 하던데요. ㅜㅜ
가구는 돈이 안 된다고요..
버리는 데 돈 써야하는 전, 원글님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