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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담은 메실엑기스가 넘 맛있네요.

제대로 된건가?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0-06-22 12:29:47
작년에 남편이 주변에 누가 주더라며 광양 메실을 10kg 얻어왔었어요.

광양가서 직접따서 가져왔다나 뭐라나.......

난생처음 메실엑기스(효소?)라는거 담았는데 담아두고 며칠안되어서 위쪽에

곰팡이가 생겨서 곰팡이 생긴거 건져내고 다시 설탕붓고 해서 하다보니

설탕이 약 12kg 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원래는 1:1 로 넣어야 맞다고 하던데 82 검색해보니 아파트에서 담을때는 1:1.2 비율로

넣어도 된다는 글을 보고서 혼자 이게 맞는 방법이라 우기며 100일 지나도 바닥에

깔려있는 메실을 젓지도 않고 씨도 안빼고 처음에 담은 그대로 두었어요.

올해 또 담아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다고 1년만에 설탕을 저었네요^^;

시험삼아 차가운 냉수에 희석하여 남편에게 주니 떫은 맛이나 신맛은 별로없고 매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라며 마치 파는 음료수 같다고 좋아하네요.

맛있다고 좋아하니 좋긴한데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친정엄마가 담은 맛과는

조금 다르네요.

친정엄마가 담아 주신건 희석시키면 약간은 뿌엿다고 해야하나.... 불투명한 색이고

약간은 떫다고 해야하나 탁하다고 해야하나....  신맛이 강하며 그런데 저희집건

그런게 전혀 없네요.

이게 제대로 담은건지 모르겠지만 올 여름 냉장고를 점령할 음료수는 정해진거 같아요^^
IP : 125.182.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끔한
    '10.6.22 12:34 PM (58.228.xxx.224)

    맛은 초기에 나고,,,
    이웃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좀 지나니까 술이 되더라구요.
    신맛이 나서...전 못먹겠어요.

    살만 넣은 매실도 처음엔 오도독,뽀득뽀득 맛있었는데, 그것도 지나니 물렁하고...

  • 2. @@
    '10.6.22 12:41 PM (211.36.xxx.83)

    2년 지난 매실 아침마다 한잔씩 마셔요,,
    너무 맛있져~~

  • 3. ...
    '10.6.22 12:45 PM (119.69.xxx.14)

    작년에 50키로 담은게 대성공을 해서 올해는 건너뛰는데요
    예전에는 실패도 많이했었어요
    술맛도나고 식초맛도나고
    작년에는 장터 세군데에서 사서 담았는데 한결같이 맛이 좋은이유가 매실이 좋았던거 같아요
    전에는 청매만 담았는데 작년에는 청매 황매섞어서 담는게 좋다고해서 섞어서 담았는데
    향기도 좋고 맛도 좋구요
    음료로 물에 희석해서 먹을 용도면 설탕을 1대1보다 1대1.2 정도의 비율로 해야
    신맛도 덜하고 발효도 안되더군요
    저는 100일 지나고 걸러서 페트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놨었어요

  • 4. 아마도
    '10.6.22 12:45 PM (221.139.xxx.171)

    설탕이 덜 들어간것이 나중에 신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원글님 말씀이 맞는듯해요
    저도 설틍을 동량보다는 좀 더 넣어주니깐 맛 좋더라구요
    신맛 전혀안나구요

  • 5. ^^
    '10.6.22 1:03 PM (221.159.xxx.96)

    마트서 파는 설탕 용량이 1키로가 아니라 800그람이라고 티비에 나왔어요
    제가 매실 담가 먹은지 10년인데요..설탕이 부족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가스도 많이 차고 술이 되버리더라구요
    매실 10키로면 설탕 13키로정도 넣어요..발효가 잘됐나 실패 했나 먹어보면 압니다
    발효가 안된거는 설탕물 맛만나죠..설탕이 부족한것보다 많은게 실패 확률이 적습니다
    뭣보다 매실이 좋아야 하구요..광양,구례 남쪽 매실이 역시 좋아요

  • 6. ...
    '10.6.22 3:05 PM (220.123.xxx.35)

    그리고 한해 한매 묵힐수록 맛이 좋아져요 그해 꺼 걸러서 먹으면 맛이 사나운데 그담에 해에 먹으면 맛이 부드럽고 좋아요 꼭 묵혀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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