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유모차 밀고 마트 갔더니 5살쯤 된 애가 카트에 있고 애기엄마와 이웃집 친구라는 여자분이
애기 이쁘다며 말을 걸더니 이름이 뭐냐까지는 좋은데 그날 1층 2층을 다니는데 여섯번 정도는 마주치며
이동네 사느냐 친구하자 자기 이름은 뭐다..
처음 한번 대꾸하고 좀 이상타 싶어 그냥 눈인사만 하고 지나가는데
오늘 마트 갔더니 이런.. 또 나타났네요..
뭐하는 엄마들인지.. ....
관심이 부담스럽다 그냥 지나가달라고 했는데 한동네 살면서 알고 지내자는둥..
좀 강한 멘트 날려야 될거 같아요.
거절 멘트 좀 알려주세요(기분 상하지 않고 거절은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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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다가오는 여인..
요령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0-06-21 18:16:56
IP : 125.185.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1 6:27 PM (121.161.xxx.248)그냥 모른척 인사조차 하지 마셔야 할거 같네요.
자꾸 말시키면 저 아세요? 왜 자꾸 이러세요? 하면서 무안을 좀 주셔야 할거 같아요.
십중팔구 종교관련된 사람들 이라 생각이 드네요.2. 엥
'10.6.22 3:15 PM (121.130.xxx.98)평범한 엄마들이 그러긴 쉽지 않죠. 종교관련 전문직(?)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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