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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런게 부러워요

다 좋을순 없지만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0-06-19 00:32:45
빌게이츠 와  워런버펫이 미국내  400억대 부자들을 상대로  재산의 반을 생전이나 사망시에 기부하는게 어떻겠느냐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6명은 그러겠다고 확답하구요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은  사후  전재산을 거의 사회에 기부한다고 했지요
아이구 부러버라
IP : 220.75.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9 1:22 AM (69.125.xxx.177)

    기부와 자원봉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고나 참여도부터 달라져야죠.
    이사람들은 기부 뿐 아니라 자원봉사에 대해서도 사회에 필요한 제도라는 인식과 함께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기부를 한 사람에 대한 인정과 존경도 해줘요.
    기부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니고 돈이 많으니까 하기 쉬운 것도 아니니까요.
    기부금입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부한 사람에 대한, 또는 그 가문에 대해서 혜택을 받은 학교나 지역사회가
    일종의 로열티나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신가요?
    GIVE & TAKE.
    위와 같은 기사를 읽고 우리나라 기업에게는 택도 없는 소리다~ 이런 비판을 하기 전에
    우리 사회 전체가 약자에 대한,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얼마나 느끼고 사는지부터 돌아봐야할 거 같아요.
    저부터도.. 한달에 단돈 만원.. 소외자를 위한 기부를 하지 않으며.. 나 하나쯤은..하고 사는
    일이 많은 거 같거든요..
    나, 내 가족, 내 집, 나와 관련된 사람들만 챙기면서......
    .. 부끄럽죠....

  • 2.
    '10.6.19 10:54 AM (71.188.xxx.240)

    미국 부러워하지말고,
    님부터 실천에 옮기시면 됩니다.
    시냇물이 모여 큰강,바다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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