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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82쿡 괜히 알려 줬어요..
쩝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0-06-19 00:09:55
뭐 부러 알려준건 아니고
82쿡에서 말이야..
82쿡에 오늘...
이런 말 자주 했더니
가끔 들여다 보나 보더라구요...
자게에 가끔 속풀이 글 쓸때 있는데
뻔하잖아요... 금방 알아차릴 텐데
글도 못쓰고 짜증 나네요 ㅜㅜ
IP : 112.153.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좀
'10.6.19 12:11 AM (210.2.xxx.124)가끔 들여다봐주어서 제 속마음 좀 알아줬음 좋겠네요. 그럼 모른척 하소연해놓을텐데;;
2. 저도
'10.6.19 12:24 AM (124.195.xxx.147)아무리 얘기해도 82에 들어오지는 않네요..
아주 가끔 궁금한거 있으면 82에 물어봐 정도는 합니다..3. 저두
'10.6.19 12:28 AM (121.167.xxx.103)엠팍 잘 가던 울 신랑..어제 82쿡 보더니 여기도 재밌네..엠팍보다 더 재밌어^^
이러던걸요...^^4. 전
'10.6.19 1:08 AM (218.51.xxx.161)결혼한다면 남편이 이 사이트 몰랐으면 할거에요
어찌나 (남편은 몰라야 할!) 금쪽같은 이야기들이 많은지.. ㅋㅋ5. ^^
'10.6.19 3:21 AM (121.138.xxx.178)ㅋㅋㅋㅋ
6. ^^
'10.6.19 8:39 AM (117.110.xxx.8)저희 남편은 82쿡 완전 신뢰합니다.
제가 늘상 82쿡에서 말야, 82쿡에서 봤는데, 82쿡 에서 그러더라?
82쿡에서 샀는데, 를 반복하니,
이젠 무한신뢰입니다. ㅋㅋ
가끔 자기가 알고 싶은게 있으면,
저한테 82쿡에 좀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기도 합니다 ㅋ7. 윗댓글
'10.6.19 8:41 AM (117.110.xxx.8)아참, 대신, 키톡은 절대 알려주질 않아요.
괜히 알려줬다가, 저 완전 불량 주부로 찍힐까봐서요. ㅋㅋ
그냥 82쿡는 자게랑 장터만 있다고 뻥쳤어요 ㅋ8. 긴머리무수리
'10.6.19 9:07 AM (110.9.xxx.152)제 남편도 신입생인데요..
전 다른건 몰라도 키톡에는 얼씬도 하지말라고 엄포놨어요..
왜냐하면...
거기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음식들이 즐비하고,,,
회원님들 솜씨가 얼매나 좋은지..
그런 음식 한번도 못 얻어먹은 울 남편 불쌍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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