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 안됐을 때에요.. 잘때만 항상 엎드려서 개구리 포즈를 취하며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엉덩이도 가끔 들썩거리며 잠이 들어요.. 그러다 땀나고 열오르면서 잠들어요..지금 두돌인데도 쭉 그럽니다..
한번도 이걸 자위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갑자기 걱정이.. 이거 무슨 행동인가요..
혹시 아시는분.. 병원에 가서 물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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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읽다가.. 아이 자위에 대해......... 잠들기전에만..
걱정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0-06-18 04:41:39
IP : 180.71.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딸도
'10.6.18 9:33 AM (122.42.xxx.143)그래요, 지금 만29개월인데요,,잠들기전에도 가끔그러고, 혼자놀다 심심할때도 가끔씩해서요.제가 엎드리는거에 너무 예민해져있어요 ㅜㅜ, 아이 책상을 사주었어요
2. 앗
'10.6.18 9:45 AM (59.3.xxx.189)우리 아이도 그러는데
그냥 잠 자기 전 전조증상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심각해야 하는건가요???3. 저희 딸도
'10.6.18 12:14 PM (122.203.xxx.2)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여기 게시판에도 고민을 올렸어요.
너무 걱정이 돼서 병원에 상담받을까 했네요.
이제 5세인데, 더이상은 안그러네요.4. 어디서
'10.6.18 9:45 PM (114.94.xxx.171)봤는데, 그게 유아 자위라고 하더라구요, 어려도 그 오르가즘을 느끼고 좋아한다구요.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도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일단 그럴 경우 아이옆에 누우셔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시고 재우시도록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요즘 보면 잘 모르시고 그냥 두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조금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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