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인가족적정생활비?!
문제는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150에서 170 그정도로만 줍니다.
저축도 못한다고 화내는데 제가 문제인가요?
1. 하마
'10.6.18 8:13 AM (210.219.xxx.18)남편분 원룸 가서 혼자 170갖고 살면서 저금 얼마나 하는지 보자고 하셔요 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소소하게 드는 비용이 뭐 장난인줄 아나봐요 님도 남편만 바라보지마시고 뭐라도 하셔야지 정말치사하게 나오네요
2. 음
'10.6.18 9:06 AM (116.33.xxx.18)그야말로 생활비(먹는거만) 쓰시라고 그렇게 주시나요? 관리비 보험 애들학원비 등등 다 내시는거에요?
3. ^^
'10.6.18 11:35 AM (221.159.xxx.96)말 그대로 생활비(주식 부식비)라면 충분하구요
애들 학원비 관리비 저축 다 하라고 하면 절대 불가능하죠
저도 4인 가족 고1 고3..먹고 사는것만 백만원 정도 쓰나봐요..전부 유기농만 먹으니 더 들어 가구요..물가가 좀 올랐어야죠..한창 먹는 애들 먹는 걸 줄일수도 없고4. 저요
'10.6.18 12:07 PM (123.109.xxx.236)200줘요..아이학원비에 부모님용돈에 헉하는 의보30만원에 관리비30만원에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수가 없어요..
제가 나가서 벌어야할까봐요. 방법이 없어요.5. 저흰
'10.6.18 1:44 PM (121.134.xxx.32)4인가족 보험료,학원비, 세금 모두 한달에 남편이 170줘요..
그 안에서 해결하지요..
항상 모자르네요..6. Q
'10.6.19 12:13 AM (218.39.xxx.38)윗글 쓴사람이구요 남편이 주는 170에는 생활비, 공과금, 사교육비포함입니다.
집은 있어서 이사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시댁에서 (정확히 말하면 경제권은 어머니) 해주시면서 대출로 1억5천 쓰시고 이자 내고계세요. 사업하시는 분이라 이율에 민감하시죠. 마루에서 산이 바로 보이고 공기가 쫗아서 아버님이 이런 집은 서울에서 구하기힘들다고 하세요.물론 저도 그냥 사는건 좋아요 하지만 아이들 중학교학군이 별로에요. 현재 살고있는지 6년 넘었구요 명의는 신랑꺼지만 우리 생각대로 팔지도 못하고 심란해요. 그나마 제가 일하니 아이들 해주고싶은거 그나마하는데 아이들이 커가니 마이너스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