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염에 유근피가 좋다는데.....다시 재발을 잘 안하나요?

궁금이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0-06-16 14:45:24
비염에 유근피로 효과 보고 나서, 그 효과가 오래가나요?
병원의 비염약들은 그때그때 증상만 없애줄 뿐이라서,
다시 증상이 생기는데 유근피는 안그런가요?  즉 재발을 잘 안하나요?

그런 분 계시면,
어떤 증상의 비염에, 어느 정도 양의 유근피를, 몇 달이나 하고 완치되셨는지
경험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도 유근피를 쓰고 있으면서 재발없는 경우 말고요,
<유근피를 끊고, 오래도록> 재발 안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한 반년이나 1년이 지나도 잠잠한지...
IP : 115.138.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16 2:48 PM (121.151.xxx.154)

    저희아이도 비염이 있어서 유근피환을 먹고있어요
    지금 6개월째 먹고있는데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올봄에 좀 편안히 지냈습니다
    계속 먹일려고합니다
    환이다보니 약처럼 먹으니 아이가 더좋아하는것같아요
    한약처럼 먹을때보다 낫네요

  • 2. 궁금이
    '10.6.16 3:10 PM (115.138.xxx.50)

    음님, 아이가 편해졌다니 다행이네요. 6개월이면 겨울부터 시작했군요. 꽤 오래 먹어야하는 거군요.

  • 3. 어머
    '10.6.16 3:49 PM (114.205.xxx.85)

    음님~ 그 유근피환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저희 큰애 비염 너무 심해요..ㅜ.ㅠ
    알려 주세요...... 유근피이란 것도 오늘 처음 듣네요...;;;;;;;;

  • 4. 청비차
    '10.6.16 3:57 PM (211.221.xxx.237)

    청비차라고 유근피가 들어간 비염에 좋은 약재들이 골고루 들어간 한약재 셋트를 팔더라구요.
    저희 큰애(초5)가 알러지 비염이 심해서 달여서 먹이고,유근피환도 구입해서 먹였는데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효과가 있었어요.
    작은애(초2)는 청비차의 오묘한 맛때문에 잘 안먹을려고 해서
    유근피환만 먹이고 있는데 청비차보다는 효과가 덜하네요.

    유근피도 계속 장복하는건 안좋다네요. 모든 약재는 몇개월 먹고,몇개월 쉬어주고
    그런식으로 해야된대요. (약사,한약사에게 물어봄)
    청비차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독성이 있는 약재가 있는데 같이 달이면 그 독성을 없애주고 효능은 높여주는 다른 약재들이 있어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한약재니 몇달 먹이고 지금은 쉬는중이예요.

    청비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에 넣어보면 다양한 인터넷 한약방이 나오는데
    상품후기도 읽어보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주문했어요.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구입하세요.

  • 5. 청비차
    '10.6.16 3:59 PM (211.221.xxx.237)

    유근피환은 인터넷 한약재상(한약방)이나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가 있어요.
    (백화점,마트,약재시장..)

  • 6. 민트냥이.
    '10.6.16 4:02 PM (58.127.xxx.69)

    비염에는 소금물로 입가글 코가글이 제일이랍니다. 이비인후과 선생님의 비법이라더군요~
    저도 많이 좋아졌어요~

  • 7. 울남편
    '10.6.16 4:06 PM (110.15.xxx.203)

    은 환절기마다 비염으로 고생합니다.
    지난 가을에 유근피를 사서 2시간정도 끓였더니 보리차 색처럼 나왔어요.
    아침에 한잔씩 마셨는데 다른 때보다 한결 쉽게 지나가더라고요.
    기침이나 콧물이 덜 하다고.
    2달정도를 꾸준히 달여 줬어요.
    그리고 올 봄에 어김없이 다시 비염이 시작되었는데
    정도가 약해서 한달정도 끓여주고 끝냈네요.
    남은 유근피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을에 또 다시 끓여줄 생각이예요.
    울 남편은 비염이 어른이 되어서 시작되었는데 20여년을 고생했어요.
    병원약을 먹을때보다 더 효과가 좋았었고
    환절기마다 끓여주다보면 완치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생각.
    비염은 체질적인것이니 단기간에 완치를 기대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해야 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31 급하게 번역할 일이 있을때는 알타비스타로 4 혹 한 분이.. 2009/06/22 3,142
468830 한강 정비 되기전 아는분 ? 전후 비교 좀 해주세요. 3 한강.. 2009/06/22 253
468829 관절염?? 4 43세 2009/06/22 463
468828 윗물이 맑아야.......노무현의 예언 5 ........ 2009/06/22 810
468827 빌라에 사시ㅣ는 분들 이렇게 해 보세요 2 음식물 쓰.. 2009/06/22 784
468826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세가 안빠지네요. 3 흑흑 2009/06/22 633
468825 남편의 휴대폰...의심되요 4 갈색머리 2009/06/22 1,142
468824 극우들의 문화혁명 유리성 2009/06/22 216
468823 여름 이불 뭐가 좋을까요? 3 새댁 2009/06/22 667
468822 널리 퍼트려 주세요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 쪽바리군.... 2009/06/22 522
468821 영주어머님 힘내세요~ 4 음.. 2009/06/22 427
468820 추모콘서트 지금 재방하기 시작했네요.. 4 추모 2009/06/22 625
468819 고1딸이 공업디자인과 가려고 하는데 5 고1엄마 2009/06/22 509
468818 에헤라디어~ 결국 거짓말이 들통날것을~ 40 ▦ Pian.. 2009/06/22 7,139
468817 아프리카 콩고에 가서 살면 어떨까요? 5 ? 2009/06/22 895
468816 자동차세 언제 나오나요?? 8 ,, 2009/06/22 578
468815 "이메일 공개, 알몸사진 공개와 뭐가 다른가" 1 세우실 2009/06/22 298
468814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려는데.. 영어때문에 도움 부탁드려요. 2 바보 2009/06/22 319
468813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or변화 시켰던 책 있으면 13 추천 해주세.. 2009/06/22 859
468812 급히여쭤봅니다 가제도구경매 2 급경매 2009/06/22 359
468811 TV없애는거 어떠세요? 안심심할까요? 12 >&g.. 2009/06/22 1,053
468810 느낌표에 출연한 노대통령님 내외입니다 5 강추 2009/06/22 610
468809 [급]도와주세요!! 4 깜상 2009/06/22 239
468808 가훈 있으신가요..소개좀 해주세요.. 8 . 2009/06/22 459
468807 엔지니어님 블로그주소좀 알려주세요 1 *** 2009/06/22 802
468806 무쇠팬 쓰시는 분들,,꼭 답글 부탁합니다. 12 무쇠팬 2009/06/22 1,312
468805 대운하가 바벨탑 꼴이 될까 걱정됩니다. 11 혹성탈출 2009/06/22 603
468804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생일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3 ^^ 2009/06/22 630
468803 음료수 병 입구에 이물질이 들어가있어요!! 어떻게 해결을?? 어떡하나요.. 2009/06/22 227
468802 아들 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3 예비맘 2009/06/22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