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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른쪽 갈비뼈 밑에 아프다고 하세요..

어느병원?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0-06-16 14:33:12
어제부터 엄마가 오른쪽 갈비뼈 밑이 숨을 쉬고, 걸어다니면 아프다고 하십니다..

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병원은 내과를 가야 하나요?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IP : 119.201.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병원?
    '10.6.16 2:39 PM (119.201.xxx.145)

    만지면 아프다고 하신것같아요...걸을때 마다 배가 약간 출렁 거리면 아프다고 하시고..
    뚱뚱한 체격도 아니세요.55사이즈 입으시고요.. 걱정입니다..
    가볼려니 6갈 어린애가 학원갔다 올시간이고..답답하네요

  • 2. 어느병원?
    '10.6.16 2:41 PM (119.201.xxx.145)

    앗...죄송해요..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급한 마음에 그냥 모르고 삭제를 해버렸어요..
    죄송합니다.

  • 3. ..
    '10.6.16 2:56 PM (121.171.xxx.156)

    한쪽 갈비뼈 앞뒤로만 찌릿찌릿하게 아프고 이틀후 수포 발생...대상포진이었어요.
    이 경우도 염두에 두세요.

  • 4. ..
    '10.6.16 3:13 PM (116.39.xxx.170)

    담같은거일수도 있지만 혹 담석일수도 있고하니 초음파 안해보셨으면
    내과에 가서 초음파 한번 해보세요

  • 5. ....
    '10.6.16 3:15 PM (125.186.xxx.141)

    친정엄마가 그리 아프셨고 지금도 가끔 그러셔요.
    말씀으론 뜨끔뜨끔하면서도 욱신거리며 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병원에서 이런 저런 검사를 했는데도 병명이 안나왔어요.

    다만 의사도 그렇게 말하고 우리도 추측컨대..
    엄마가 위역류성질환이 있으신데 그것 관련 때문이지 않나 하는 거였어요.
    그러고 또 하나는 그 쪽 근육이 안좋아서 그럴수도있다 였구요..

    괜찮다가도 그러고 또 괜찮아지고..
    오래 아프셨는데 다른 종류였음 벌써 사단이 났을텐데 아직 아무런 다른 징후가 없어서
    그냥 그러고 계시네요..

    혹시 역류성 질환 있으신지 확인해 보셔요..

  • 6. 저도
    '10.6.16 3:21 PM (222.232.xxx.217)

    요 얼마간 그걸로 치료받고 검사 받았어요
    위경련과 함께 심하게 체한건줄 알았는데.. 그동안 몇번씩 이런 증상 있었거든요.
    의사가 꽤 걱정스러워 하면서 췌장에 돌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초음파 피검사 했는데
    그쪽으론 이상 없었구요. 내시경으로 위염과 헬리코박터;; 진단 받았어요

    피검사 초음파 검사 해보시고 그래도 이상 없으시다면 내시경 한번 해보셔요.
    위염인 경우에도 그쪽이 아플 수도 있대요.

  • 7. 바보엄마
    '10.6.17 9:40 AM (222.112.xxx.67)

    제가(나이 삽십대 초반) 근 일년을 오른쪽 갈비뼈 바로 아래가 아파 고생했어요(우상복부 통증). 처음에 등쪽까지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별 이상이 없었고, 내과에 가서 위내시경, 초음파, 헬리코박터 등 별 검사를 다 했지만 모두 괜찮았고요... 여기가 췌장이 있는 쪽이라 매우 위험하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파 죽겠는데, 병원에서는 특별한 병명은 안나오고(그냥 위장이 약간 부어보이긴 하는데, 별 증상도 없고)... 이틀에 한번꼴로 통증이 심했고, 그렇다고 일상 생활을 아예 못할 정도로 아프진 않고 하니 병원에서 위염약만 꽤 오래 먹었어요... 작년 내내... 근데 올 초부터는 안아프네요. 신경성 위염이 저절로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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