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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2주째예요. 앞에 1주는 커피색 찔끔, 지금 1주는 선홍색 찔끔

폐경증상일까요?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0-06-16 14:09:47
뒤에 1주 더 있어서 커피색으로 계속 될까 겁나는데요.
나이가 있어서 폐경 증상일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되어요.
IP : 121.160.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6 2:28 PM (112.184.xxx.22)

    제가 오랫동안 그랬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다녀봤는데
    자궁암 검사하고 초음파 검사하더니 다들 정상이니까 그냥 살으라고 하더라구요.
    홀몬이 문제 같은데 공연히 그거 잡겠다고 몸에 무리간다고 불편해도 그냥 살라고..
    근데 맨날 생리한다는게 그게 사람 잡잖아요. 불편하고.
    큰병원 가보니 거기도 뚜렷하게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피임약을 처방해 줬어요.
    한 석달 먹어 보라고..그러다가 균형을 잡기도 한다고
    두 달 먹고 피임약 부작용이 나타났어요.
    기미도 새까맣게 앉고 몸도 무겁고...
    에라 모르겠다..약 끊고 기다리니까 그 부정기적 출혈이란게 없어졌답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시고요.
    특별한 처방 없으면 피임약 두어 달 드셔 보세요.

  • 2. ...
    '10.6.16 2:49 PM (112.148.xxx.200)

    커피색으로 색이 검게 나오는건 그만큼 안에 머물다 나오기때문이라고하거든요. 그게 어혈이라고 자궁 혈액순환 잘 안되서그런가라고하더라구요. 선홍색도 시원하게 잘 나왔어야하는데 잘 안나오는거 보면 혈액순환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한약 드시는것도 좋고 팥주머니로 넓게 배를 찜질해주는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저는 생리첫날 그렇게 검은색으로 시작해서 팥주머니로 배를 넓게 찜질해주니까 그 담달부터는 생리가 깨끗하게 떨어지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항상 생리전후로 찜질을 살살 해준답니다. 그리고 병원에가면 폐경 가까워오니까 문제 없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보세요. 무슨 혹이라도 있는건 아닌지 초음파만 봐도 속이 편해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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