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시'가 2009년 영진위 마스터영화제작지원 사업 심사에서 '0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이창동 감독과 제작사에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영진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를 제작한 제작사나 이창동 감독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영진위는 "'시'에 관한 논란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영진위가 선정 과정 경과를 해명하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나 감독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억울한 피해자인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4&newsid=2010061608361133...
영진위가 유감있다고 표명했군요...
근데 이건 뭐... 피해자인척 한다고 그러지 말라고 유감스럽다고 ...
진짜 찌질하군요..
그럼 0점 맞은 사람이 그래 내가 맞은 0점 맞고 영진위가 한 심사 이상 없어요.라고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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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시' 0점 논란 이창동 감독에 유감.."피해자인척 일관"
소망이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0-06-16 11:05:22
IP : 218.48.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6.16 11:05 AM (218.48.xxx.52)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4&newsid=2010061608361133...
2. 음
'10.6.16 11:18 AM (203.229.xxx.216)미췬 영진위 같으니라구.
염치라는 걸 도무지 모르는 듯.3. 이놈의 정부에선
'10.6.16 12:10 PM (110.9.xxx.43)각 분야에서 반대편 꼬투리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잡고 물고 늘어지징않으면 점수를 안 주겠다고 했나봅니다.
진짜 인간답지 않은 더티한 족속들.
저런 족속들이 지들끼리는 얼마나 물고뜯고할까 하지만 의외로 그런 일이 없으니 얄궂죠.4. 그럼
'10.6.16 12:31 PM (115.138.xxx.161)0점 맞은 사람이 피해자지 가해자냐???
어처구니 없는 정부네요. 에효~5. -_-
'10.6.16 12:34 PM (218.159.xxx.123)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창동 감독이 영진위 고소한 줄 알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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