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된 딸래미 거기가 빨갛게 헐었어요
작성일 : 2010-06-16 00:39:00
877458
아이가 자꾸 거기가 간지럽다고 해서 팬티 벗겨 봤더니
도톨도톨하게 일어나고 빨갛게 헐었어요.
일단 씻겨주고 말린 다음 버츠비 다이퍼 크림 발라줬는데요.
계속 아프다고 하고 빨갛게 헐은 부분도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왜 이렇게 되는건지..
안그래도 요즘 열감기로 고생하는데 이것때문에 더 열이 나는건지
요로감염 걸려도 이렇게 그 부분이 빨갛게 되고 열이 많이 나나요?
내일 아침 문 여는대로 소아과 뛰어갈거지만 아기가 힘들어하니 맘이 아파서 글 올려봅니다.
도움 되는 말 좀 알려주세요
IP : 220.86.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0.6.16 12:57 AM
(211.58.xxx.234)
땀띠 아닐까요?
2. 어떤날
'10.6.16 1:00 AM
(211.178.xxx.102)
오줌이 많이 묻어 있거나 그래도 그렇게 되던데요
저는 물로 잘 씻고
헐렁한 면 위주로 입혔어요
3. ..
'10.6.16 1:31 AM
(222.237.xxx.198)
오줌에 데인거 아닐까요?
예전에 빨갛게 헌 거기에 친정엄니가 바세린 발라서
기겁했는데 담날 깨끗하게 나은거 보고 역시 삶의 지혜란....
그랬는데요....
열많이 났으면 소변도 뜨겁잖아요..
4. 새옹지마
'10.6.16 5:49 AM
(79.186.xxx.29)
온도가 가장 큰 요인
아님 청결
아니면 일회용기저귀
비누 사용하지 마시고 항상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면 속옷으로 유지
요렇게 하면 하루만에 효과가 보입니다
급하게 약은 사용자제
관리만 잘 하시면 됩니다
5. ...
'10.6.16 7:59 AM
(61.74.xxx.63)
딸 둘 키우고 지금 쌍둥이 남자 조카 둘한테도 해봤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카네스텐 산제를 뿌리는 거더라구요.
6. 예전에
'10.6.16 8:32 AM
(124.3.xxx.154)
딸들 어릴 때 그러면 바세린 바르고 재울 때 벗겨서 재우면 괜찮아지던데요.
7. 저희 딸도..
'10.6.16 9:15 AM
(124.136.xxx.35)
34개월인데, 한 번 아파한 적 있었거든요. 그래서 쉬하고 난 후 꼭 깨끗한 티슈로 한 번 잘 눌러주고요, 매일 저녁 뒷물 시킵니다. 카네스텐 산제도 괜찮았고요, 버츠비 다이아퍼도 잘 듣습니다. 물로 자주 씻겨주세요. (비누 쓰지 마시고요.)
8. ...
'10.6.16 9:28 AM
(180.69.xxx.68)
울아기도 비슷한 개월수네용..
단한번도 아파한적이 없어요. 윗님처럼...쉬야하고나서 티슈로 한번 눌러주고요.
매일아침,저녁 미지근한 물로 뒷물시키고..깨끗한 트렁크팬티(집에서놀때) 헐렁헐렁~하게 입혀서 재웁니다.
9. 저는
'10.6.16 9:29 AM
(115.41.xxx.10)
애 아가 때 살이 연하니 조금만 덥거나 기저귀 오래 차면 빨갛게 짓물렀었어요. 그럴 때마다 연한 소금물에 씻어주고 보송보송하게 조금 있으면 낫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2579 |
개념없는 사람..을 영어로 뭐라고 해야할까요? 12 |
여엉어 |
2010/06/16 |
1,729 |
552578 |
영국에 대한 로망 있으신분 계세요? 40 |
uk |
2010/06/16 |
2,587 |
552577 |
아까..티비에 말하는 강아지 나온거 보고... 4 |
멍멍이학대?.. |
2010/06/16 |
674 |
552576 |
장마가 온다고해서 하루종일 일했어요 8 |
힘들다 |
2010/06/16 |
1,246 |
552575 |
그림 배우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14 |
그림배우기 |
2010/06/16 |
1,116 |
552574 |
패키지 연합상품?? 1 |
여행 |
2010/06/16 |
448 |
552573 |
남편에게 받는 생활비 1 |
고민 |
2010/06/16 |
922 |
552572 |
보냉 컵 홀더(원통형) 어디서 팔까요? 2 |
어디서 파나.. |
2010/06/16 |
337 |
552571 |
요가 6개월정도 꾸준히 하면 몸매교정에 효과 있을까요?? 15 |
맑은하늘~ |
2010/06/16 |
3,476 |
552570 |
아들만 있으면 늙어서-진실한 대화 누구와~? 27 |
// |
2010/06/16 |
2,286 |
552569 |
뉴스킨 스킨케어 무료로 받아보실분~ 1 |
업그레이드 |
2010/06/16 |
475 |
552568 |
샤본다마가루세제랑 표백제 어떻게 쓰는거예요??? 1 |
??? |
2010/06/16 |
211 |
552567 |
여러분은 어디에 두시나요 9 |
중고등맘 |
2010/06/16 |
1,273 |
552566 |
수학 정말 어렵네요... 8 |
초3 |
2010/06/15 |
1,129 |
552565 |
회사에서 절 해고시켜줬음 좋겠어요.. 6 |
팀 없어져라.. |
2010/06/15 |
1,262 |
552564 |
시집에 전화하기가 너무 싫어요 5 |
.. |
2010/06/15 |
1,156 |
552563 |
까칠한 댓글 8 |
ㅇㅇ |
2010/06/15 |
685 |
552562 |
성장이 다 끝난 성인이 좌식생활을 시작해도 오다리가 되나요? 3 |
궁금 |
2010/06/15 |
650 |
552561 |
뭐 살때 남편한테 눈치보여요.. 11 |
맞벌이 할까.. |
2010/06/15 |
1,627 |
552560 |
환경 지키기 |
다윤 |
2010/06/15 |
170 |
552559 |
도덕 숙제-여러 가정의 형태 좀 알려주세요!!! 2 |
급한중일맘 |
2010/06/15 |
237 |
552558 |
댁의 남편은 이럴때?? 8 |
답답 |
2010/06/15 |
1,048 |
552557 |
파워 블로그가 정말 그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9 |
^^ |
2010/06/15 |
3,430 |
552556 |
새로산 냉장고의 냉장능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3 |
냉장고 |
2010/06/15 |
636 |
552555 |
이럴 경우 증여세는 어느 정도되나요? 3 |
... |
2010/06/15 |
390 |
552554 |
초4 사회, 딸 가르쳐주다 제가 공부했네요.-.- 10 |
어려워 |
2010/06/15 |
1,317 |
552553 |
이 늦은밤 갑자기 떠오른 로라장의 추억.. 14 |
... |
2010/06/15 |
1,383 |
552552 |
저 이승환 공연 표 끊었어요.. 1장... 6 |
야호 |
2010/06/15 |
564 |
552551 |
손잡이 달린 유리 머그컵 추천해 주세요. 4 |
커피 좋아 |
2010/06/15 |
518 |
552550 |
유아들 선택 예방접종 다들 맞추시나요? 19 |
예방접종 |
2010/06/15 |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