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조숙증 꼭 호르몬치료 해야 하나요?

2학년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0-06-15 14:12:04
울아이가 2학년인데 130cm ,30kg 나가거든요.

작년 여름에 샤워하는데 젖이 아프다고 해서 만져보니 젖몽우리가 잡혔어요

병원에 가보니 뼈나이는 정상이고 호르몬수치도 평균보다는 높지만 보험적용받을만큼은

아니라고  6개월정도 후에 다시 검사 해보자고 했구요

근데 병원에는 아직 안가본 상태이구요

울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컸어요(55cm). 자라는 동안에도 또래보다 크구요

지금도 2학년이라 하면 안믿고 3,4학년 쯤으로 보거든요

성조숙증때문에 호르몬치료를 하는게 생리를 빨리하면 키가 안클까봐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또 있는건가요?

전 아이가 키가 너무 클까봐 걱정이거든요.

형님네 아이가 지금 대학교2학년인데 자라는 내내 키가 컸거든요. 생리를 언제 했냐고 하니까

초등4학년때 했다고 해요. 친구들도 그때 많이 시작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고민 이예요.  형님네 아이들을 보면 그냥 둬도 될것같구요.  

혹시 키크는 문제말고 다른문제가 또 있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도 되구요

여름방학때 검사 다시 해볼려구 하거든요

성조숙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IP : 119.148.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10.6.15 2:14 PM (125.185.xxx.152)

    친구딸이 한달에 한번 치료 받으러 다녀요.
    키도 문제지만...오래 못 산다고..
    일찍 크면 일찍 시든다면서...
    그 친구딸도 2학년 겨울 방학때부터 다녔는데요..
    꾸준히 검사도 받고 치료도 받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율무가 효과 있다고 해서 율무차 먹이고요.

  • 2. 치료
    '10.6.15 2:21 PM (211.252.xxx.34)

    저희딸도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1학년때 키는 126에 몸무게가 28키로
    젖망울이 잡혀서 작년 11월에 대학병원 예약했다가 인터넷 여기저기 검사해서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원에서 검사를 하니 뼈나이도 20개월 빠르고 이대로 자라다간 155도 안되겠다고 하여 계속 약을 복용중입니다.
    6개월 지난 4월에 검사를 하니 키는 131에 몸무게는 27이 되었어요
    지금도 약을 먹고 있긴하고 이번달까지 먹고 또 재진해야 됩니다.
    그 한의사가 말하기를 대학병원에서 호르몬 주사는 항암제라고 대학병원 주사맞다가 키가 안커 자기 한의원에 온 사례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더라구요
    줄넘기를 많이 하라구 하고 인스턴트 절대 못먹게 합니다.
    작년에 갔을때는 3학년쯤 생리를 할거 같다고 했는데 올 4월 재진했을때는 다행히 3학년에는 안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냥 처음에는 조바심 났는데 이제는 저도 맘 편하게 먹고 있습니다.

  • 3. 저도
    '10.6.15 2:27 PM (117.111.xxx.2)

    딸아이 초등 2학년 때 한의원에서 한약 석달 간 여섯 재를 먹이곤 그냥 끊었답니다.
    돈도 너무 비싸고, 그 효과도 그리 믿음이 가질 않아서요.

    그런데 3학년인 지금 젖망울이 더 커진데다 이마에 여드름이 자글자글한 걸 보니,
    그때 먹인 김에 더 먹일 것을 그랬나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 키는 143에 35kg그램인데,
    이러다 생리 시작할까봐 정말 걱정이 되거든요.

    한약 효과 있나요?

  • 4. 두번째 글
    '10.6.15 2:29 PM (117.111.xxx.2)

    올리신 분도 혹시 강남 서*한의원 다니셨나요?

  • 5. ..
    '10.6.15 2:43 PM (110.14.xxx.110)

    요즘 2학년이고 키가 큰 아이라면 가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5학년인 우리 아이때만 해도 4학년 2학기쯤 많이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작년에 물어보니 3학년들도 많다네요 점점 더 빨라지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 6. 치료
    '10.6.15 2:44 PM (211.252.xxx.34)

    인터넷 찾아보고 서정한의원 다녔어요
    여기는 진짜 시골이라 세시간 반 버스타고 고속터미널에서도 가까워서 그쪽으로 갔어요
    원장님이 겁나게 딱딱하고 사무적이기만 했지만 그냥 믿고 저는 계속 먹고 있어요
    키도 6개월에 5센티 크고 한달에 70만원이긴 해도 그돈 모아서 제가 왕창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안해주면 후회할것 같아서 해주고 있어요
    6개월 지나니 한달에 35만원으로 약값이 내리기는 했지만 어차피 하루에 두번 먹던거 한달 먹으니까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 7. 여아
    '10.6.15 2:48 PM (152.99.xxx.31)

    여아라면 키와 상관없다면 크게 문제될게 없구요.
    젖몽우리가 잡힌다고 하시니 여아이실것 같네요.
    남아는 성조숙증이 거의 생기지 않는데 대신, 남아의 성조숙증은 뇌종양과 밀접한 관련있으시니 병원에서 꼭 검사 받으셔야해요..
    병원에서 뼈나이도 정상이라고하셨으면 크는데는 문제되지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중간에 월경 시작하고 성장판 닫히면 성장이 멈추니까 병원가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셔야할것 같아요.
    제 친구 어릴때 성조숙증인거 모르고 큰키때문에 걱정이였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생리 시작하고 그때 키로 쭉 살아와서 지금은 키에 몹시 컴플렉스가 있어요..
    식생활에서 육류나 유제품 섭취는 가급적 피하도록 해주시구요
    동물을 기를때 성장촉진제를 사용해서 요즘 어린이들이 성조숙증이 많다고도 합니다.

  • 8. 치료
    '10.6.15 2:54 PM (211.252.xxx.34)

    한번 올리니 계속 올리게 되네요
    저도 맞벌이다 보니 맨날 간식 사다 놓고 애들이 간식먹고 저녁에 밥 먹고 해서 살이 쪘었나봐요, 그리고 해피콜에 꽂혀서 맨날 저녁마다 빵해주고 쿠키 해주고...
    지금은 싹 끊었어요, 간식도 과일위주로 어쩌다 한번씩 빵, 라면은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먹이고, 피자 통닭도 거의 꼴도 안보여주고, 저만 사무실에서 한번씩 먹고
    계란도 방목해서 키운 계란 택배로 받아먹구 그러고 있어요
    근데 줄넘기가 좀 어렵긴 하네요, 하루에 이백개씩 시키라고 하는데

  • 9. 저도
    '10.6.15 3:01 PM (117.111.xxx.2)

    글 여러 개 올리네요.^^;
    워낙 걱정이 되는지라...

    성조숙증의 경우 섭생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인스턴트는 물론 우유나 계란도 별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
    거기 들어있는 성장촉진제 때문이래요.

    그리고 줄넘기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일찍 자는 게 많은 도움이 된대요.

    알면서도 귀찮아서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는 게으른 엄마랍니다.^^;;;

  • 10. 저도
    '10.6.15 3:06 PM (117.111.xxx.2)

    그리고 '치료'님,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같은 한의원에 다녀서 친근감이...^^)

    제 경우는 병원측에서 당초 3개월을 이야기 하셨고 그것만 먹은 다음 일방적으로 끊은 거거든요.
    약 더 먹일 것도 아닌데 검사 또 받자니 검사비가 아까워서 그냥 안 받은 거라 전후 차이를 전혀 몰라요.^^;

    병원에서 중간에 검사 다시 하고 더 먹이라고 한 건가요?

  • 11. ...
    '10.6.15 3:47 PM (180.70.xxx.59)

    우리딸도 초등2학년인데...142에 38킬로 나갑니다...2학년에서 제일 커요...아직 젖몽우리는 안
    생겼는데 너무 커서 병원에 같더니 조숙증은 아니고...그래도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먹는거 조절하고 운동을 일주일에 한시간이상 3일은 시키라고 하셔서 수영이랑 벨리시킵니다...
    요새도 무릎이 아프다고 해요...먹는거 못 먹게 하는게 넘 힘들어요...

  • 12. 2학년
    '10.6.15 6:05 PM (61.74.xxx.63)

    2002년 1월생 딸인데 올봄에 한쪽 가슴에 몽우리 생기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키는 128 정도에 몸무게는 27kg 정도입니다. 소아과 갔더니 만 8세 넘었다면 정상으로 본다고... 그대로 계속 커질 수도 있고 그러다가 가라앉을 수도 있다고 하더니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흔적도 없는 상태입니다. 소아과 샘 말씀이 키가 문제인데 일찍 재우고 운동을 많이 시키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살집 없고 오히려 마른 편인지라 초경은 걱정이 좀 덜 되는 편입니다. 몸무게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 13. 치료
    '10.6.15 6:06 PM (211.252.xxx.35)

    저도님
    우리아이는 첨에 치료받을때 기간은 딱히 말은 안해줬어요
    일단 3개월 약 먹어보고 재진한 다음에 결정하자고 했거든요
    3개월 약 먹고 거리가 멀어서 못가서 전화를 하니 생리를 늦추는건 6개월 치료기간을 잡는다고 하였고 바쁘면 약을 먹다가라도 오라고 하여 5개월이 지난 4월에 가서 검사를 했던거였어요
    그리고 재진할때는 검사비는 무료였거든요
    그렇게 6개월 먹구 그담 3개월 과정은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게 처방해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272 폭행을 당했는데, 상해진단이 안 나온 경우. 1 ... 2009/06/20 429
468271 원글은 지웠어요 7 조언 절실 2009/06/20 875
468270 딴날고 선생님들. 1 ... 2009/06/20 392
468269 결핵 병력이 있는 선생님께. 3 전직결핵담당.. 2009/06/20 649
468268 역시..대형마트..계란을 날짜만 바꿔서 파는거였군요. 9 d 2009/06/20 3,000
468267 그녀를 위해님 고맙습니다.^^ 인천한라봉 2009/06/20 330
468266 대지에 나오는 오란같은.. 5 난 안예쁘다.. 2009/06/20 558
468265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집<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 4 풀파도 2009/06/20 786
468264 장터 제주 밀감꿀 어떤가요? 1 궁금해요. 2009/06/20 399
468263 고1학원 다시여쭙니다(아발론,토피아) 3 힘수학&수이.. 2009/06/20 1,124
468262 이런 나라에서 애들을 키워야하나? 6 카타리나 2009/06/20 746
468261 황장엽에 도끼 소포 발송 ...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 1 ... 2009/06/20 399
468260 검찰, 비판언론에 잇단 제동… ‘정권수호’ 나섰나 4 세우실 2009/06/20 377
468259 약국에서요....몇시부터 저녁추가요금인가요? 2 약국 2009/06/20 817
468258 아이얼굴에 상처떄문에 8 걱정가득 2009/06/20 638
468257 공부는 죽어라 싫타는 초3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과연 해 주면 좋을까요? 15 시험기간 2009/06/20 1,216
468256 동작구,관악구에 괜찮은 어린이집 있을까요..?? 2 엄마하기도 .. 2009/06/20 400
468255 공부방법 좀 도와주세요 1 중2과학 2009/06/20 437
468254 생협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어느 생협이 좋은가요? 14 꿈에서 놀아.. 2009/06/20 1,600
468253 옛날에 삼양라면 우지파동 났을 때요. 1 궁금해요. 2009/06/20 484
468252 사랑과 학대 사이?? 3 배나무 2009/06/20 614
468251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새댁에게 3 에구구 2009/06/20 967
468250 초1학년 갈토에 집에서 만들어 갈만한 간식은? 5 학교간식 2009/06/20 671
468249 피디수첩에 대한 기사....그들은 정녕 국민이 무얼로 보이는지 1 걱정 2009/06/20 296
468248 pd수첩 담당한 검사가 이런 사람이였군요 4 코코 2009/06/20 1,042
468247 "긴급 공지" 사사세에서 2009/06/20 496
468246 쥐박이에게 해 줘도 욕이 안되는 <사자성어> 모음[펌] 4 바람의이야기.. 2009/06/20 813
468245 [시국선언] 대한민국 네티즌 시국선언 -많은 동참 바랍니다. 1 노란자전거 2009/06/20 250
468244 다니는 피부과에 연옌인본적있으세요? 3 12345 2009/06/20 1,422
468243 노무현의 최후의 지지자 10 비오는날 2009/06/20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