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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잡아놓고 남의결혼식 가면 안되는건가요?

...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0-06-14 18:26:58
딸아이 결혼날을 10월로 잡아놓았는데...
오늘 친구네집에 초상이 났어요
내일 여럿이 간다고해서 갈려고하니깐 날잡았으니 가지말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들이 날잡으면 남의집 결혼식도 가는게 아니라고하는데...
어제 결혼식 다녀왔고 7월에도 결혼식 갈곳이 있는데...
결혼날잡으면 바로 남의결혼식에 안가는건가요?
아님 한달전부터 안가는건가요?
나이만 먹었지 아는게 없네요^^
IP : 125.180.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0.6.14 6:29 PM (116.38.xxx.229)

    미신이지만 영 마음에 걸리면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날 잡았다고 제 결혼식날 안 온 친구에게 섭섭하긴 했지만 마음이 그러하다면 어쩌겠어요.

  • 2. ㅁㅁ
    '10.6.14 6:41 PM (61.102.xxx.90)

    가게 되더라도 결혼식은 보지 말라더군요.
    그냥 내 행복을 남이 먼저 가져간다는 속설때문이라더군요.

  • 3. ^^
    '10.6.14 8:38 PM (112.149.xxx.154)

    어차피 미신이잖아요. 미신은 그걸 믿는분들에게만 적용되는거죠. 자녀 결혼시키실 정도면 어느정도 연세드신분인데 그냥 마음 가는데로 하시면 되실 듯 해요. 전 결혼날짜 잡고 고민도 없이 다른 결혼식 갔고 임신하고 역시 전혀 고민 없이 문상 다녀왔어요. 물론 뒷탈(?) 전혀 없어요^^

  • 4. ......
    '10.6.14 11:09 PM (221.139.xxx.189)

    전 지금 40대지만 예전부터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쓰고 다녔습니다.
    제 결혼 사흘 전에 친한 친구 결혼식 갔고, 또 제 결혼식에 며칠 후 결혼할 친구도 오고 그랬어요.

  • 5.
    '10.6.15 1:32 AM (119.71.xxx.171)

    전 반대로 들었는데
    제가 사무실 동료직원이 결혼하고 일주일 뒤에 결혼했거든요
    전 당연히 가려했는데 다른 분들이 오지 말라던데요
    앞사람의 행복을 뺏는다나 뭐라나
    처음 들어본 말이었지만 앞에 가는 사람이 꺼린다기에 참석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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