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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 딸이

친구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0-06-14 06:45:18
친구가 원하지 않아 글 내립니다.
너무 빤한 바닥이라...

의견 달아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히 친구에게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6.121.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4 7:08 AM (203.206.xxx.103)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제가 여태껏 살면서느낀 건..
    결혼 확정 되기 전에 결혼할 집에 인사다니는 건 백해무익이라는 거죠.
    잘하면 본전 잘못되면 흉.. 이걸 왜 하나 싶어요.
    그런데 벌서 말이 오갔으면 참.. 빼기도 그렇고. 난감하네요.

  • 2. ...
    '10.6.14 7:58 AM (221.138.xxx.206)

    부잣집에 장가들기 바래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면 이미 부모가 어찌해도
    결혼은 진행되겠네요 그런 남자하고 엮인 딸을 원망해야지요
    어차피 할거면 괜히 참견해서 좋을거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 3. ..
    '10.6.14 8:23 AM (125.139.xxx.10)

    남자쪽 입장에서는 모두 모였을때 인사하고 싶은가 봐요.
    죽기살기로 뜯어 말리실 것 아니라면 내 식구라고 생각하시고 허물은 덮어주셔요
    친정엄마의 불편함이 말로 나오면 두 사람 사이만 힘들어요

    저희 고모가 아들을 무지 잘키웠는데 며느리가 누가봐도 아니다 였어요
    고모가 우울증에 걸릴만큼 힘들어하셨는데 결혼 승낙하시고 나서는 더할 나위없이 잘해주시더군요
    이미 잡힌 약속이면 딸이 다녀오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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