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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되돌아 보는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참맛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0-06-12 03:52:16
또 되돌아 보는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모 언론의 보도를 보고 잠이 오질 않는군요.

과거의 업적들을 평가해서, 그 부족하거나 모자란  방면에서는 개선의 노력이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단 한번도 제대로 평가조차 하지 않았던 이들이 개선부터 논하는 모습에서 참담한 마음입니다.

대체 5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에 국정을 혁신하여 전자정부의 기초와 골격을 만들고,
국정철학을 바로 세워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의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부실하고 소극적이었던 국방에 북한만 아니라 중러일을 대비한 극동에서의 방위태세를 형성하려는 국방2020의 수립,
남북경협을 바탕으로 한 아시안 하이웨이를 발판으로 한 동아시아 물류허브구상,
이를 통한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 한미, 한중, 한일, 한 아세안등 FTA추진,
건국 이래 국가의 정통성을 훼손해왔던 과거사 정리를 위한 여러 분야 걸친 체계적 위원회 설립,
에너지 독립을 위한 핵융합 발전정책을 재발굴하여 발전시킨 점,
미래를 위한 우주산업에의 과감한 진입,
IT분야를 선도산업으로 이끌어 기술적 선진국 진입으로의 토대를 마련,
전직 대통령들의 업적들이지만 이를 제대로 해석하여 합법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새만금등의 사업들.
IMF, 카드깡등으로 피폐해진 서민들을 위한 초등학교 무상급식, 노인복지 대책등등.....

그의 정책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볼 때 느끼는 세계의 발전에 앞서 나갈 국가의 발전을 꾀하는 웅대한 구상과 그 발전이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갈 길도 마련하고 있었다는 국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씨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그를 보수, 진보 양측에서 쉼없이 물어 뜯고 갈기갈기 찢어 발겨온 것이 참여정부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MB정부가 들어서 진보에서라도 그를 평가하는가 싶었더만 역시 본질은 바뀌지 않은 것.

노짱 생전에 그렇다 할 일도 한 게 없지만, 그렇다고 그 분의 일을 공부하며 뒤따르기를 포기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 분이 억울한 일을 당하셨을 때 조금의 힘이 되지도 못한 게 가슴에 못이 막혔지만,
그 분이 하신 일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을 언젠간 제대로 평가 받으리란 확신이 있습니다.
언제 그 날이 올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 날이 올때까지 최소한 한 사람의 지지자는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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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를 다시 볼 분을 위해 어느 분의 블로그에 있는 링크를 남깁니다.

http://blog.daum.net/gaon21/1586846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g...
IP : 121.151.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12 3:52 AM (121.151.xxx.53)

    http://blog.daum.net/gaon21/1586846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g...

  • 2. 222222
    '10.6.12 3:59 AM (121.190.xxx.96)

    그러나 단 한번도 제대로 평가조차 하지 않았던 이들이 개선부터 논하는 모습에서 참담한 마음입니다. 2222222

    오늘 구독 해지전화하면서... 분노같은 감정이 아닌 슬픔이 앞서는 것이 참 복잡해지더군요.ㅠ.ㅠ
    해당 언론에 대한 애정이 굳이 없어진것도 아닌데..
    오히려 이 모든것이 그분 생전에 정당하게 이뤄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3. ㅜㅜ
    '10.6.12 7:47 AM (125.187.xxx.215)

    ㅜㅜ
    살아만 계셔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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