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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그 긴 시간이 아깝다...
결혼 14년되었구요.
지난 선거날 언쟁이 있었는데
너무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순간 말 안하면 미칠것 같은...
내가 당신과 함께 한 그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억울하다고...그랬더니
지금도 안늦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당신은 좋았겠다고 내가 멍청이 바보같이 당신 하라는대로 살아줘서...그랬더니
저보고 바보 멍청이가 아니라 여우라더군요 남들 보기에는 착한척 순진한척 ...여우라더군요......
그리고는 계속 남남 같네요. 정말 같이 안 살고 싶네요
1. 남편
'10.6.4 1:19 PM (125.130.xxx.47)남편께서 주무실 때 적당히 발로 차주세요.
좀 나집니다.
전 우리 지역 *나라당 후보가 누구랑 이름이랑 거의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화날 때 그 종이 몇 번 밟아줬습니다.
공연한 유치한 행위 인 거 같아도 속이 좀 풀리긴 하더군요.2. 원글
'10.6.4 1:23 PM (125.244.xxx.66)정말 그러면 좀 나아질까요...
10여년이 넘게 쌓여왓던 문제인 것 같아요...
나혼자 애둘을 다키운 것 같은 억울함,,,
집하고 직장만 왓다갓다하며 살았던 억울함....
그사람의 사는 방식이 다 싫네요...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는...........]
정말 끝을 내야할까요3. 원글
'10.6.4 1:28 PM (125.244.xxx.66)나보고 여우라네요........
맨날 나보고 곰탱이라 하던 사람이 ...
지쳐서 익명으로 여기다 넋두리 합니다.
정말 결혼전에 82를 알았다면 이 남자랑 결혼 안했었을것 같아요
그때는 그 상황에서는 이남자랑 결혼하는게 최선인줄 알았던 나의 판단력의 부재
후회스럽네요..............
이것 아니면 저것
그게 아니라 선택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4. 저도
'10.6.4 1:31 PM (115.95.xxx.171)가끔 잠 잘때
발로 한방 ... 찹니다5. 토닥토닥...
'10.6.4 1:33 PM (68.43.xxx.235)가까운 사람하고, 정치에 대해, 것두 절대 쿨할 수 가 없는 한국의 정치에 대해, 의견이 갈리면 맘이 참 괴롭지요.
원글님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전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그래요.
근데, 그 사실 첨 알았을때 충격이 많이 컸지만, 그리고 좀 소원할때도 있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로 지냅니다.
지금이 선거 직후라서 더 그래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 보세요... 맘이 조금은 가라앉으실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맛있는 와인이나 좋아하시는 술 한잔 어떨까요?6. 글고,
'10.6.4 1:36 PM (68.43.xxx.235)남편분의 취미나 관심을 잘 파악하신 담에,
82쿡처럼 건전한 사이트 (뭐, 에스엘알 이라든지 엠엘비파크 라든지 디브이디프라임 등등) 으로 살살 유도하셔서, 가랑비에 옷젖듯이 변화를 유도해보심이...7. 원글
'10.6.4 1:40 PM (125.244.xxx.66)정치성향이 아니랍니다...
투표답지는 둘다 거의 같았어요.
아이를 대하는 태도 등등 싫네요.................
차라리 딸아이에게 이런 아빠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심하게 이야기가 오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