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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투표하고 왔어요.
정말 제가 원하는 후보가 이번에 강원도에 나오셨기에
아침에 동서울에서 7시 버스타고 내려왔네요.
이제 10분 후면 다시 올라가요.
아버지도 많이 놀라셨지만 데려다 주셔서 투표 무사히 했어요
정말 도장찍고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간절하게 기도드렸습니다.
아버지는 원래 누구 뽑았는지 이야기 안하시는 분이신데
어제 전화로 제가 신신당부 했을때도 시큰둥 하시더니...
다행히 제가 원하는 후보 뽑으셨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버지가 군수 후보 원하는 사람 있으신데
제가 오자마자 일부러 은근히 " 모모모씨 안뽑을거야" 그러니깐
"뽑아 주라무나 동생 친구 아버진데" 하시네요.
"아버지는 도지사 누구 뽑으셨는데요? " 라고 했죠 ㅋㅋㅋ
말씀 안하시려고 하시더니 제가 은근히 모모모씨로 협박하니
말씀해주시네요. 왜 그 사람을 뽑았는지까지 말씀해주셔서 확실합니다.
전 사실 군수도 군수지만 이번 도지사가 너무 중요해서요. ㅠㅠㅠ
암튼 아버지랑 같은 마음이라서 기분 정말 좋아요
암튼 강원도인들이여
투표 ..꼭..
그리고 오랜만에 강원도 왔는데 정말 공기 너무 좋아요
무슨 박하사탕 먹었을때의 그 시원함..상쾌함..
정말 전 강원도에서 살진 않을거지만 정말 강원도를 사랑합니다. ㅋㅋㅋ
참..그리고 여기 정말 시골인데 투표율 너무 좋아요
신분확인하면서 싸인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벌써 하셨더라고요.
앞집 할머니 텃밭가꾸시기에 제가 인사하면서 "투표하셨어요? " 하니
하셨다고 웃으며 말씀하시네요. 근데 불안합니다. 누구 뽑으셨을지...ㅠㅠㅠㅠㅠ
암튼 투표율 너무 좋아요. 여긴 좋으면 안되는 곳인데... ㅠㅠㅠ
1. 임부장와이프
'10.6.2 12:45 PM (187.160.xxx.140)강원도민 여러분~
남북대치상황 때문에 지역경제에 타격이 많으시죠?
이*재 이 사람 한 번 밀어주세요.
일 잘하는 거 아시잖아요.
다가오는 여름휴가 많은 국민들이 강원도를 찾을 수 있게 한번 팍팍 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2. 졸리
'10.6.2 12:46 PM (180.224.xxx.75)저도 강원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3. 저도
'10.6.2 12:48 PM (121.139.xxx.14)강원도, 충남, 경기도, 서울..빠샤!!!
4. 희망..
'10.6.2 12:48 PM (121.187.xxx.61)강원도 화이팅입니다.
지금 실시간 투표율 전국 2위 달리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힘을 보여줍시다.5. 희망..
'10.6.2 12:49 PM (121.187.xxx.61)ㅎㅎ 바로 1위로 올라섰네요.
6. 졸리
'10.6.2 12:49 PM (180.224.xxx.75)강원도 투표율이 마냥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좋은결과 있을겁니다!!7. 희망..
'10.6.2 12:51 PM (121.187.xxx.61)집계시간의 차이인가봅니다. 다시 전남이 1위네요.
암튼 흐믓합니다.
오늘 댓글 너무 많이 다는거 아닌지 몰라요.^^8. 희망..
'10.6.2 12:53 PM (121.187.xxx.61)네.. 그래도 지방선거 투표하면서 줄서긴 첨이고.
젊은층이 지난선거에 비해 많이 보여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9. .
'10.6.2 12:55 PM (203.130.xxx.66)강원도 투표율 높은거 절때루 좋아할일 아닙니다.동서로 다 퍼랭이입니다.
다만 그눔이 그눔이라 투표 안한다던 울엄마 도지사 겨우 설득해
2번으로 다 몬다고 하심10. ..
'10.6.2 1:02 PM (58.141.xxx.72)님 쵝오! 고맙습니다.
11. 하하하
'10.6.2 5:14 PM (123.141.xxx.8)아버지와 마음이 맞아서 이때 정말 너무 기분이 업되서 쓴거예요.
그런데..강원도 투표율 높은거 절대 좋은거 아니예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친숙하니깐 1번 찍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