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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넘으신엄마가 영화 시,,,
내용을자세히몰라서 ,,같이가서보려는데 75세엄마가 보셔도 이해잘하시고 보실런지,,
1. 보고싶다시는데
'10.6.1 12:04 AM (183.109.xxx.93)그냥 보여드리세요.
내용보다는 윤정희라는 배우를 보고싶으신거잖아요.
옛날 추억이 그리우신게지요...2. 네
'10.6.1 12:07 AM (125.129.xxx.42)줄거리나 전개방식이 어렵지 않습니다...
선과 악, 미와 추를 넘어서는...포용이 있어요...3. 같이보심좋죠
'10.6.1 12:11 AM (122.37.xxx.51)투표하고 시를 보라 누가 말하던데요
4. 영화
'10.6.1 12:17 AM (211.202.xxx.102)아,,그럼 같이가서 보여드려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5. 영화광
'10.6.1 12:37 AM (122.37.xxx.197)줄거리아 전개방식이 드라이합니다..
철저히 객관적이고 가해자의 할머니가 느끼는 분노나 절망이 잘 드러나지 않아
이게 지루할 수도 있어요..
음악도 철저히 배제하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그동안의 감정이 폭발...
러닝타임도 두시간 여라...
저간의 정치적 배경을 아시면 감정 증폭이지만
일반적인 영화관람자로선 많이 지루해요..
에전 상큼 이뻤던 윤정희를 기억하심 지금 역할은 많이 달라요..
좋은 영화이지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닙니다..6. 보고파
'10.6.1 12:44 AM (123.214.xxx.122)영화광님... 맞습니다. 근데 좋은 영화입니다. 재미도 있었어요. 그 맘을 따라가며
해독하는 과정이요. 아 저렇구나. 그 섬세한 떨림이 얼마나 아릿한지 영화보면서
계속 훌쩍였습니다. 삶이 그렇습니다. 우리 삶이 드라이 한데 그걸 온 몸으로 느끼고
아파하는 윤정희 할머니의 연기를 보며 삶이 얼마나 값질 수 있는 건가라고 느꼈지요.
삶때문에 팍팍해지고 걍팍해지는 마음이 어느새 아 이럼 안되겠다. 맘도 이쁘게 늙어야 겠다
그렇게 느끼며 다시한번 다짐한 영화였죠. 꼭 어머님과 보세요...7. 저도
'10.6.1 1:10 AM (110.8.xxx.19)칠순 엄마랑 같이 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