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켜드려야하는 분들,최재천 교수님 모르는 분들 봐주세요.

우리가기억하고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0-05-31 20:13:02
우선 저 밑에 82회원님께서, 4대강 반대하는 교수진들 이맨밥이 뒷조사 들어갔다는 글 보고 화가나서 적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여자분들이라면 은인으로 모셔야하는 분입니다. 서울대하버드 거쳐 지금 이대에서 자연과학부 교수로 계시며, 동물행동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ebs즐겨보시는 분들 초청강의에도 많이 나오십니다.
(얼굴은 솔직히 훈남은 아니십니다-_-;;;;;;;;;;;;;;;;)

최재천 교수님이 바로 un에서 대표적인 남녀차별법으로 여러번 폐지하라고 권고했던, 호주제 그 호주제가 폐지

되는데 결정적인 증언을 해주셨던 분입니다. 생물학 동물학 이론에 입각해서 모든 동물이 모계 중심으로 유전자

가 대물림되며 부계중심으로 군집하는 동생물은 없다고 결정적으로 증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최재천 교수님의 호주제 반대 증인 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많은 남성단체와 유림세력들이 교수님 가족을

협박 했지요. 당시 초3이었던 자체분을 두고 협박해 부인과 자식은 따로 안전한 곳에 떨어트려 놓고, 끝까지 법원

에서 증언은 마치신 분입니다. 당시 교수실이나 집에 전화자동응답기를 틀면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나 전화로

는 업무를 못 봤다고 합니다. 특히 욕이 '년'으로 끝나는 욕이 많았답니다.(교수님은 남잔데....)

이제 좀 편안히 사시나 했더니 또 4대강 반대하시며 이번에 이맨밥의 표적이 되셨군요 ㅠㅜ

진중권 교수님 어찌됐는지 아시죠? 유명한 논객이었는데, 82게시판에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정도로 활동

영역이 협소해 지셨습니다. 중앙대 교수셨는데, 짤리셨습니다.

봉은사에서 강연햇던 도올 선생님 말씀처럼, 이맨밥이 직접 "김제동 나오지 말라고 하고, 윤도현도 ..진중권도 짜

르고...최재천 걔도 짤르고..이창동 영화 0점주고.." 이런거 직접 지시는 하지 않았겟지만 알아서 기는 사람들이 많

은 건 사실입니다.

그분들 다 우리가 기억해주고 지켜줘야 하는 분들입니다. 저분들이 다 저만 살겠다고 옳은 말하는 게 아니잖아

요. 우리들 위해서 우리 지식들을 위해서 총대 맸던 분들이니, 부상당해 돌아오면 우리가 보살피고 보듬고 지켜주

고 기억해줍시다!

거참...저는 진짜 사람 이름 잘 못외우고 깜빡깜빡하는데요, 맨밥이 국민들 기억력 향상하라고 일부러 목록을 길게 만들어 주나 봅니다.우선 제가 기억하는 분들.

오늘 4대강반대 소신공양 하신 문수스님, 봉은사 월남전사 명진스님.
단일화 하고 밀어주신 민주당 김진표 님, 진보신당 심상정 님.
호주제 반대증언, 4대강반대 최재천 교수님.
방송못나오는 김제동 님.
교수직 짤리신 진중권 님.
쉽지 않을텐데 눈딱감고 과감히 후원금 쏴주시는 82회원님들.

제가 힘닿는데까지 위의 분들 위해서 기도하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IP : 61.253.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1 8:36 PM (218.156.xxx.229)

    최재천 교수님...책 다 재밌어요.

  • 2. 논문뱃살
    '10.5.31 8:54 PM (147.46.xxx.50)

    제 말이요....ㅠ.ㅠ
    아까 낮에 그 얘기 듣고 손이 후덜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교수님들 더 얘기 못하게 할려고 입막을려고 전방위로 후벼판다는....흑흑

  • 3. 과연그럴까
    '10.5.31 9:32 PM (112.150.xxx.17)

    이런거 직접 지시는 하지 않았겟지만 <==== 직접 지시했을 수도 있음

  • 4. 최재천 교수
    '10.5.31 10:22 PM (124.53.xxx.194)

    지켜드려야 하는 분입니다. 동물학 하시지만 철학적 동물학자입니다. 대담이라는 책 읽고 팬 되었지요. 그 전에도 존경하고 있었지만. 얼마나 고초를 겪게 할런지... 이번에 바꾸고 반격하고 버텨봅시다.

  • 5. 건드리기만 해봐
    '10.5.31 10:30 PM (211.109.xxx.121)

    내가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 털끝 하나만 건드려봐..가만 안 둔다@@@@!!!

    그리고 최재천 교수님 글 진짜 재미있어요. 강추입니다.

  • 6. 쥐종자
    '10.5.31 10:40 PM (118.223.xxx.194)

    직접 지시할 걸요. 언론사에도 직접 전화돌리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122 엔화를 한화로 계산 좀 알려주세요~ 3 환율계산 2009/05/18 395
459121 정말 먹는거 많이 들어요. ㅠ.ㅠ 5 식비 2009/05/18 989
459120 몇년만에 닭을 시키려고 하는데... 3 도라무통 2009/05/18 549
459119 익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개 어떻게 끓여요? 남편이 해달라고 ㅎ ㅏ는데... 8 김치찌개 2009/05/18 992
459118 "노 전 대통령 대단한 비리 없어" 17 솔이아빠 2009/05/18 1,314
459117 찌개나 조림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중 어느걸 넣으면 더 텁텁한가요? 3 깜빡 2009/05/18 411
459116 4살난 아이 친구 필요할까요? 6 4살맘 2009/05/18 377
459115 MB ‘5·18 침묵’? 9 세우실 2009/05/18 516
459114 특별한 경우 아님 국민연금 지금까지 낸거 받을 방법은 없나봐요.. 6 ? 2009/05/18 560
459113 급여통장...어느은행이 혜택이 좋은가요? 4 월급쟁이 2009/05/18 691
459112 초등5학년 남자아이 선물이 고민이에요 8 선물 2009/05/18 445
459111 매실 농장 체험요~ 체험 2009/05/18 201
459110 무엇이든 우기는 친구 9 표현 방식이.. 2009/05/18 821
459109 스티로폼박스에 채소키우기 3 폴리 2009/05/18 772
459108 손자가 조부모님 제사 지내는 경우도 있나요? 14 아,,진짜 2009/05/18 1,695
459107 오이소박이 담그는데...급질문이요!! 4 초보주부 2009/05/18 498
459106 장아찌 1 마늘 2009/05/18 173
459105 백범 비서 애국지사 선우진 선생 별세 3 슬픔 2009/05/18 166
459104 아들이 음모가 나기 시작했어요. 28 걱정 2009/05/18 9,158
459103 영어 공부하고 싶어요. 깜빡이 2009/05/18 158
459102 죽창만 보이고 만장 너머 죽음은 안 보이나 4 세우실 2009/05/18 186
459101 미국 쇼핑사이트 현금결제도 가능하나요? 1 하품 2009/05/18 156
459100 ipl 가격... 8 궁금 2009/05/18 919
459099 사주 열심히 보다 발등 찍힌 사람 6 노노 2009/05/18 2,727
459098 가수 활동 그림자 2009/05/18 279
459097 예물시계 패스하고 이제와서 사는 시계 뭐가 좋을까요? 15 시계 2009/05/18 1,188
459096 입주지연3개월 소송 1 소송 2009/05/18 213
459095 대천으로 이번 주말에 1박으로 놀러가는데요. 정보좀..^^ 2 가족과 함께.. 2009/05/18 231
459094 이 더러운 기분을 어떻게 풀수 있을지.... 7 정말 2009/05/18 1,620
459093 李대통령 "잠이 안 올 정도로 걱정스럽다" 21 세우실 2009/05/18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