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생일때 평화의 댐 짓는다고 성금 걷었던게 생각나요.
북한에서 무슨 댐을 지어서 터트리면 남한이 물에 잠긴다고 하면서
그 물을 막기 위해서는 평화의 댐을 지어야 한다고...
뉴스,신문에서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저는 그 뉴스가 아직도 기억난답니다.
가상으로 63빌딩이 10층까지인가가 물에 잠긴 모습이 뉴스에 나왔더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일인데...그때는 온 나라가 북한이 남한을 수장(?)시킨후에
전쟁날꺼라고 모든 언론이 들썩들썩.
저도 학교에 성금 냈던일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요즘 천안함사태를 보면 평화의댐이 오버랩되는 이유가 뭘까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진실이 밝혀지겠죠.
하지만 씁쓸합니다.
언제까지 국민들을 바보취급할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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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이 생각나네요.
요즘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0-05-30 22:58:50
IP : 211.205.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0.5.30 11:32 PM (121.128.xxx.63)초등학교때 (그땐 국민학교였죠? ㅎㅎ) 성금내고 전쟁날까봐 덜덜떨던 기억이..ㅠㅠ
근데 나중에 커서는 정말 배신감에... 그돈 다 어디갔을까?2. 63빌딩이
'10.5.30 11:38 PM (112.148.xxx.192)물에 잠긴 모습보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주변에 있었습니다. 평화의 댐 만들다 말고 방치되어 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전 실미도 사건도 생각나요. 그 영화가 나와서 제가 이야기 해 주기 전에는 울엄마도 그 때 그 사건이 무장간첩 사건으로 기억하시더라구요.3. 달라고하면 안되나요
'10.5.31 12:01 AM (122.128.xxx.130)이자는고사하고 원금만.../
4. 구름
'10.5.31 12:17 AM (116.39.xxx.154)^^그러게요. 저도 생각납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성금내고, TV에선 서울이 짧은시간에 잠기는 모습을 연신 틀어주었었죠. 참...그때는 순진하게 다 믿었다는...
5. ...
'10.5.31 7:01 AM (119.69.xxx.14)학교에서도 엄청 돈 걷어갔어요
선생들한테 경쟁을 붙여놨는지 담임이 학생들에게 다른반하고 비교하면서
돈 더 내라고 닥달하고..6. 쟈크라깡
'10.5.31 11:20 AM (118.32.xxx.119)그 코 뭍은 돈 지금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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