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모임에
운영위원회 엄마가 두명 있어요.
목소리도 큽니다. 말도 잘하고.근데
교장.감 욕이나 학교욕 엄청 많이 합니다. 큰소리로 당장 뒤엎을것처럼.
그러나, 교장.감 앞에서는
아예~ 그렇지요~ 그럼요~ 완전 예스맨
참나.....이런 엄마들 참 대책이 없겠지요.
우리학교는 돈많은 사람이 없어서. 운영위원회 한다고해서 돈을 내놓거나 그러지는 않는것 같거든요.
그런데도 어찌 저리 돌변하는지...다른 엄마들이 혀를 내둘러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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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교장.감 앞에서 싹싹 비비네요
학교 운영위원회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0-05-20 14:23:47
IP : 221.139.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듣보잡
'10.5.20 2:24 PM (118.32.xxx.144)그러니 운영위원 투표도 잘하셔야죠.....
2. 아이구
'10.5.20 2:57 PM (211.54.xxx.179)교장보다 열살은 많은 운영위엄마,,교장 그림자도 안 밟고 다니더군요,
선거 나올때 미리 손바닥 비빈다고 말하고 나오나요??
선거 나오는 인종은 다 똑같아요3. ㅁ
'10.5.20 3:17 PM (175.118.xxx.118)정말 투표의 중요성은 아무리 작은곳이라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4. 음....
'10.5.20 5:51 PM (180.64.xxx.231)운영위원회 소속인데 학교 불만을 이야기 안한다치면 다른 엄마들이 운영위원회라서 학교편만든다 말들 할 것 같고 교장 교감 선생님 앞에서는 2년을 봐야 할 얼굴인데 차마 큰 소리 치지는 못할 거에요. 그래도 회의하면 불만사항이나 학교에 필요한 이야기는 다 하실 텐데...저희 학교는 그러거든요. 한달에 한번 있는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는 모두에게 공개되는 거니까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가서 들었으면 좋겠어요.
5. 작년 3학년
'10.5.20 7:17 PM (59.15.xxx.156)운영의원 했던 학부모 참 무개념 만땅 여사이거든요.(제가 개인적으로 어쩔 수 없는 친분)학교 운영 이딴거 필요없고 어찌되든 교장,교감샘하고 친한척 해보이고 싶은..지금 우리 학년 운영위원 학부모는 학년부장샘하고 친구라도 되는듯..다른 학교 운영위원들도 마찬가지.. 제대로 안보이고요, 지금은 휴직하고 있는 교사지인 하는말 돈 지롤 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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