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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 간 전도연..의상.....왜 그런걸 입었을까...

하녀 조회수 : 12,123
작성일 : 2010-05-14 22:50:59
음....세계 영화 시상식장인데...넘....'하녀'같이 입은듯하네요..ㅠㅠ

영화 연장선상인가..

아니면, 코디가 안티인가....

전도연의 얼굴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것 보다.....옷이...정말....ㅠㅠ

색상도, 디자인도, 벨트도....이게....상 경쟁부분에 오른 배우의 의상이라고 할수 있나요?

전..아무래도....아닌듯.
IP : 211.202.xxx.11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녀
    '10.5.14 10:51 PM (211.202.xxx.110)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514/20100514101...

  • 2. 와~
    '10.5.14 10:53 PM (125.178.xxx.192)

    정말 자연스런 웃음이 넘 매력적이네요.
    자랑스러워요.. 전도연.

    전 이쁜데요^^

  • 3. ..
    '10.5.14 10:54 PM (115.143.xxx.152)

    머리스타일도 예쁜데 옷이 좀 없어보이네요.. 이쁜옷좀 입혀주지..

  • 4. ...
    '10.5.14 10:54 PM (183.102.xxx.165)

    아무리 베이직한게 멋져보인다지만..이건 너무하네요..ㅋㅋ
    지마켓에서 9900원짜리 롱티셔츠에 벨트만 두른듯해요..아 너무하다..ㅋㅋ

  • 5. 하녀
    '10.5.14 10:55 PM (211.202.xxx.110)

    헉...칸 기사 보다보니...이런 의상 입은 배우도 있군요...ㅠㅠ
    우리 '하녀'팀의 배우들과 너무나도 대조적인 ....

    http://www.sportsseoul.com/news2/photomovie/general/2010/0514/201005141010605...

  • 6. ...
    '10.5.14 10:57 PM (119.64.xxx.151)

    지난 번에 밀양으로 수상했을 때 입었던 드레스와 머리도 에러라고 생각하는데...

    머리는 이번 것이 전보다 조금 낫네요. 옷은 흠...

  • 7. ㅠ.ㅠ
    '10.5.14 10:57 PM (59.22.xxx.129)

    그리스 시대 하녀같아요.

  • 8. .
    '10.5.14 11:07 PM (220.85.xxx.243)

    아.. 기대안하고 봐도 너무 심하당.. 저 옷 어쩔..
    전도연이 골랐을까요??

  • 9. ..
    '10.5.14 11:10 PM (121.172.xxx.186)

    미드 스파르타쿠스에 나오는 하녀 의상이랑 비슷하네요
    일부러 그리 입었을까요;;;

  • 10. ***
    '10.5.14 11:18 PM (118.223.xxx.102)

    오늘 하녀 보고 왔는데 영화는 뭐 별 언급할것도 없고
    전도연은 확 늙은 표시가 제법 나더군요. 운동 전혀 안하는지 벗은 몸에 탄력도 없고
    셀룰라이트도 보여서 출산후 관리를 넘 안했나 싶더라구요.
    칸 의상 정말 심히 소박하네요. 본인 외모에 넘 자신감 충만인가요? 화장이나 의상 모두
    넘 네추럴 해서 윗님들 얘기대로 초라해 보여요...

  • 11. 내 눈엔
    '10.5.14 11:24 PM (124.60.xxx.62)

    예쁘기만 한걸요^^

  • 12. ...
    '10.5.14 11:41 PM (68.38.xxx.24)

    미소는 이쁜데....
    사진 각도가 잘못되었나....(원래 각선미는 없는 배우인지는 모르지만)다리가 넘 미워서 더 초라해 보입니다.
    쪽 곧은 멋진 각선미가 보였다면 옷이 좀 살았을 듯...;;;

  • 13. 원래..
    '10.5.14 11:45 PM (116.41.xxx.159)

    다리가 안 예뻐요. 몸매는 예쁜데.....

  • 14. 맞아요....
    '10.5.14 11:50 PM (112.149.xxx.70)

    원래 비주얼과는 거리가 한참 먼 배우같아요.
    솔직히 몸매도 초라하고,키가작은데다 균형이 없는...
    얼굴은 평범이하도 안되지요.

    하지만 ,,,그모든걸 아우르는,그녀의 연기는 압권이지요.

  • 15. Jenna
    '10.5.14 11:59 PM (59.4.xxx.121)

    그리스 시대 하녀같아요22

  • 16. 예쁘던데...
    '10.5.15 12:16 AM (59.7.xxx.145)

    연예인 많이 보는 직업인데요.
    하녀 보면서 허벅지 참 이쁘데 싶던데...
    아니...대체 셀룰라이트가 어디 있다는 거죠?
    설마... 그 넓적하게 붙인 화상자국 보고 그러시는 건 아니겠죠?????
    각선미가 대단한 배우는 아니지만 몸매는 나름 좋죠.
    결혼하고 더 날씬하고 탄탄해졌는데....

  • 17. 이정재 보다
    '10.5.15 12:20 AM (122.37.xxx.197)

    전도연 몸보고 감탄한 전 뭔지...
    얼굴도 몸도 다 순수해 보이던데...

  • 18. 무슨..
    '10.5.15 12:40 AM (211.41.xxx.103)

    영화 보고 왔는데..
    몸매 좋기만 하더구만..다리에 살도 없구
    욕조 닦는데 여자가 봐도 섹시하더만요..
    저 위에 분 전도연 안티 같아요..
    어찌 안보이는 셀룰라이트를 봤다고 하는지요

  • 19. .
    '10.5.15 3:29 AM (110.8.xxx.19)

    괜찮은데요..어제인가 인천공항때 자연스런 헤어와 미소, 스타일 좋던데요.
    사라제시카 파커와 비슷한듯.. 키도 작고 얼굴도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스타일이 좋다는.

  • 20. 코디가안티
    '10.5.15 7:41 AM (24.107.xxx.117)

    맞네요...
    다리가 오형으로 많이 휜 체형인데, 그것도 칸에 미니드레스라니... 분위기가 보테가 베테타 드레스같은데, 협찬관계상 꼭 입어야 하는 필요가 있었을까요??
    여배우가.. 구태여 단점을 부각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연기력도 좋고, 피부도 좋고,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얼굴도 참 좋지만, 옷은 진정 잘 못입는 듯...

  • 21. 전도연 몸매
    '10.5.15 8:06 AM (125.178.xxx.26)

    보고 완전 자극받아 다이어트 시작하려는 사람 여기 있어요. @.@
    전도연, 작지만 탄탄하고 몸매가 너무 매력적이던데요? 게다가 피부도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부러움의 감탄 연발...

  • 22. 나이들면
    '10.5.15 9:29 AM (110.8.xxx.175)

    살이 좀 는게 이쁜것 같아요,,저렇게 마르니 얼굴이 나이들고 까칠해보여요
    얼마전 케이블에서 하녀 인터뷰 하는데..전도연씨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잡으니..얼굴이 삐뚤어져서 균형이 안맞고..입도 한쪽으로 더 올라가고..턱모양도 양쪽이 달라서 좀...살이 없으니 광대뼈만 보이더라구요.
    영화야 조명에 화면 필터링에 이쁘게 잡아주니..이뻐보이겠지만...인터뷰 보니;;;

  • 23. 안타깝네요
    '10.5.15 10:24 AM (124.49.xxx.81)

    목이랑 너무 붙어 한쪽 소매부분을 없애도 답답해 보이군요
    차라리 목선에서 많이 내려 어깨부분까지 비스듬히 재단했다면 덜답답해 보일텐데...

  • 24. 제 눈에는
    '10.5.15 10:52 AM (218.156.xxx.229)

    간디 의상 같은데요.;;;;;

  • 25. ...
    '10.5.15 10:53 AM (174.92.xxx.73)

    드레스는 사실 너무 아쉬운 점이 많구요..
    그런데 웃는 모습은 참 예쁘고 좋네요.
    여자가 나이들어 주름있는 얼굴 보고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 건 정말 첨입니다. 흠..

  • 26. ...
    '10.5.15 11:21 AM (121.136.xxx.45)

    자주빛 드레스는 노출이 있으면서도 우아하던데요. 꿀리지도 않구요.
    이 드레스가 공식(?)옷 같은데...

  • 27. .....
    '10.5.15 11:30 AM (211.108.xxx.9)

    신발이랑 옷이랑 너무 안어울리는데요...;;;

  • 28. 옷보다
    '10.5.15 11:53 AM (116.120.xxx.234)

    전도연 얼굴이나 종아리가 너무 탄력도 없어보이고
    거기에 너무 내츄럴함을 지향하다보니 메이크업으로 커버도 안하고 ,,,
    옷보단 신발좀 얄쌍하고 섹시한걸로 신지
    신발이 너무 투박하니 종아리가 너무 미워 보여요
    옷보다 신발이 너무 에러
    머리도 좀 올려서 목선도 드러내고 위를 가볍게 보이게 하면 나을것 같은데 ..
    저런 긴머리 치렁치렁에 소박한 드레스는
    정말 몸매가 슈퍼 모델급에 피부가 도자기여야 빛이 나지
    웬만한 여배우들도 급초라해 보이게 하는데,,,

  • 29. ...
    '10.5.15 12:17 PM (121.134.xxx.2)

    그래도 연기 안습이면서 겉만 번지르르한 배우보다 백배 낫지요.
    원래 전도연이 옷발이 근사한 여배우는 아니구요.
    배역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연기력은 일품인 배우이니 좀 모자란
    패션컨셉정도는 걍 패스가 됩니다.

  • 30. ......
    '10.5.15 12:26 PM (119.67.xxx.242)

    그리스 시대 하녀같아요. 333333333333

  • 31. 답답
    '10.5.15 12:40 PM (67.168.xxx.131)

    전 머리가 더 이상해요,
    전도연은 정말 왜저러나 몰라,,
    항상 보면 너무 밉게 하고 다녀요 ,,화장도 안하고,가슴 없을때 가슴 항상 훤히 들어 내놓는것 과감하게 입고 다니고,,
    진짜 전도연 베짱하나는 제가 인정해요,,;;
    자기눈엔 내추럴 컨셉인지 몰라도 보는 사람 괴롭습니다,
    이젠 나이 들어서 화장안한 민얼굴도 민만하던데,,너무 용기가 좋다고 해야하나,,

    배우니만큼 조금 꾸며도 좋잖아요,,내추럴이 어울리는 얼굴도 아니고,,

  • 32. 글쎄요..
    '10.5.15 1:13 PM (211.54.xxx.179)

    정말 과감하네요,,
    베수비오산 폭발할때 신발 잘못 골라들고 나온 하녀같아요,,,
    솔직히 과감히 연가하는건 높이 살만하지만,,,옷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우리나라 시상식에 저러고 가도 케이블tv에서 상백이한테 엄청 씹히겠구만 ㅠㅠ

  • 33. ...
    '10.5.15 1:41 PM (114.206.xxx.244)

    전에 단발머리 너무 이뻤는데...
    이마가 너무 넓으니까 앞머리 좀 내리고 우아하게 이쁘게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
    좀 아쉽네요. 옷도 정말 안습..신발도 안습...
    연기 잘 하니까 이쁘다 하지만 정말 협찬 때문에 저렇게 입은 거라면
    측은한 마음까지 드네요.
    웃음은 너무 좋은데 의상이나 헤어는 여배우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해요.

  • 34.
    '10.5.15 1:56 PM (211.215.xxx.252)

    뭐..굉장한 브랜드 옷인가요?
    정말 잠옷같네요..
    심하다..좀이쁘게 나가시지..

  • 35. 전도연
    '10.5.15 1:59 PM (211.215.xxx.252)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515/20100515101...
    이의상은어때요? 칸영화제때 입은 의상이라는데...? l

  • 36.
    '10.5.15 2:48 PM (122.38.xxx.27)

    차라리 한복을 입지, 안타깝네요.
    영화보고 왔는데 윤여정, 박지영씨 연기가 훨씬 낫더군요.

  • 37.
    '10.5.15 4:31 PM (123.141.xxx.3)

    옷 색깔 만이라도..좀 어떻게 해보지.

  • 38. //
    '10.5.15 5:06 PM (58.123.xxx.97)

    다른건 몰라도,
    이젠 나이보이네요.
    참 동안 같았는데 ㅠㅠ

  • 39. 근데..
    '10.5.15 6:50 PM (110.8.xxx.175)

    저 사진의 이마요
    원래 윗족만 저렇게 튀어나온건가요?아님 조혜련씨가 말한 이마에 뭘 넣은건가요?
    울퉁붙퉁하니..

  • 40. 이분은
    '10.5.15 7:53 PM (211.54.xxx.179)

    원래 이마가 좀 나왔던 사람이라서 대놓고 단언하기는 좀 그렇구요,,
    조혜련이나 황정음은 이마에 보형물 넣은거에요,,울퉁불퉁하고 소재에 따라서는 꺼지기도 해요

  • 41. 예뻐요. 전도연
    '10.5.15 8:13 PM (211.41.xxx.103)

    전에 칸 갔을때도 옷이랑 스타일 넘 이뻤구요
    이번 드레스도 넘 잘 어울리네요~
    제가 출산하고 나니까 정말 연예인들 대단하다는 생각 들고
    저 나이 됐을때 저럴수 있을까 생각들어요.

    글구 저런 역할 하고나면 심정이 어떨까 싶은게 본사람도 이렇게 가슴이 먹먹한데
    은이 역할 해 낸 전도연 넘 멋지네요, 칸에서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 42. ...
    '10.5.15 9:07 PM (118.47.xxx.227)

    휜다리에 짧은 미니 드레스 너무 에러네요.

    헐벗은듯 빈티나는 드레스에 투박하고
    답답한 구두.. '나 다리 짧소' 광고하는듯...

    머리도 너무 성의없어 보이고...
    내츄럴 컨셉에 맞추려 애쓴듯한데
    '이건 아니야' 입니다.

  • 43. ???
    '10.5.15 9:34 PM (112.152.xxx.77)

    헤어는 지난번보다괜찮은데요..

    그 기사에는 그 옷이 "여신룩"이라네요..
    요즘 여신들은 이런 옷을 입나봐요...
    여신들도 경제가 어려운지 천도 아끼시고 많이 검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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