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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씨 지지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어떤분인지 가르쳐주세요

유시민씨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0-05-14 17:22:28
제목 그대로 지지하시는분들이 참 많네요

저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데요.

인상이 약간 깐죽깐죽 거린다 할까나 암튼 그냥 저는 인상이나 말하시는것만 봐서는 호감이 안가던데

그분 의 장점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무식하다 욕하시지마시구요.^^

그냥 정말 궁금해서 그런답니다  . 검색하니깐 너무 많이 나와서 부탁드려요.
IP : 114.200.xxx.4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0.5.14 5:23 PM (116.123.xxx.130)

    저도 그생각은 했어요. 좀 ^^; 깐죽댈것 같은 인상. 근데 자세히 보니 순박하네요. ㅋ

  • 2. 깍뚜기
    '10.5.14 5:24 PM (122.46.xxx.130)

    경기도 주민이세요?

  • 3. 과잉
    '10.5.14 5:26 PM (110.13.xxx.172)

    '골프장에 정장을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하는 등.. 그동안의 행동이나 발언을 보면
    탈 권위주의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기억하는 정책은 보복부 장관시절 의료법 개정으로
    많은 아픈 분들이 덕을 봤다는 정도.

  • 4. 과잉
    '10.5.14 5:28 PM (110.13.xxx.172)

    근데 정치에 관심 없다는 걸 아무렇지 않게 공공연히 말씀하실 수 있다는게
    놀랍고 대단하신 것 같네요^^;;;;;

  • 5. 과잉
    '10.5.14 5:29 PM (110.13.xxx.172)

    궁금하시면 오늘 sbs에서 김문수 후보와 막장토론이 있을 예정이라니 시청해보시길...

  • 6. 추억만이
    '10.5.14 5:31 PM (58.123.xxx.184)

    유시민이 유명해진것은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것이 터졌는데 , 누명을 쓰고 물고문까지 받고 난뒤 스스로 항소 이유서를 작성하면서 부터 유명해졌습니다.
    그가 쓴 책은 대부분 베스트 셀러가 될만큼 뛰어난 글을 쓰는 경제학자 이기도 합니다.
    2003년 고양시 덕양 보궐선거로 정계 입문 하고, 그 다음 선거에도 국회의원에 당선됩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죠
    국민연금법 과 건강보험 개혁을 추진했으나 한나라당에 막혀서 시행은 못하고
    기초노령연금법 ( 노인들 월 연금 받는것 ) , 노인장기요양법 ( 급여에서 소액이 나가긴 하죠 )
    소외계층을 위한 돌보미 서비스 등을 도입했고 , 사회 복지 쪽으로 여러업적을 남겼죠

  • 7. 원글이
    '10.5.14 5:33 PM (114.200.xxx.48)

    와..추억만이 님 너무 잘가르쳐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 저는 경기도 주민은 아닌데, 자게에 유시민씨 관련글이 많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질문드렸어요. 무식해서 죄송해요.그래도 모르는건 모른다하고 배워야 잘살죠^^

  • 8. 관심이 있다는 것은
    '10.5.14 5:37 PM (125.141.xxx.91)

    앞으로 지지자 될 싹이 보인다는 건데 잘 가르쳐 드려야지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끝까지 옆에서 지켜드린 의리의 사나이가 유시민입니다.
    아마 노통보다 욕을 더 많이 드셨을껄요?
    그래도 믿음을 져버리지 않으신 분입니다.
    철새 정치인들과 뼉다구&유전자가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 9. 저도
    '10.5.14 5:37 PM (222.99.xxx.38)

    얼마전에 경기도로 이사 왔는데
    누굴 찍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네요
    추억만이님 덕에 저도 배우고 가네요

  • 10. 요 글들도
    '10.5.14 5:37 PM (125.178.xxx.192)

    읽어보셔요~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열린우리당의 386 형님들에게 ‘친구 유시민’을 말하다
    http://usimin.net/?mid=bbs&document_srl=147517


    서울역회군(심재철 빽도사건)에 대하여.............
    http://blog.naver.com/jane2kr/130032976424


    [김혜리가 만난 사람] 지식소매상 유시민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56625&mm=005002007

  • 11. 추억만이
    '10.5.14 5:42 PM (58.123.xxx.184)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식날 유시민위원이 거의 30대 초반들이 입는 아주 편한 사복식 양복에다가 머리도 정리가 안되 젊은 패션으로 하고 와서 취임식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었죠

    소위 정치를 하는 권력자들이 보기엔 매우 싸가지 없는 인물인데 인기까지 있죠

    전 개인적으로 유시민씨의 최고 업적은

    "수구꼴통 딴나라애들의 주장을 확실한 논리로 개박살 낸것"

    으로 뽑고 싶습니다

  • 12. 원글님
    '10.5.14 5:42 PM (123.111.xxx.25)

    withrosa@naver.com으로 멜 하나 보내주시면, 그 주소로 글 하나 보내드릴께요.
    제 블러그에 있는데 선거위에서 비공개글로 만들어놨더군요. 그리고 궁금하시면
    유시민의 책들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대한민국 개조론' 이걸 읽음 행정가로서
    그가 지향하는 것, '독서노트' 이건 얼마전에 낸것인데, 이것은 10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은 글 같아요. 참여정부에서 느끼고 인생을 좀 살고서 느낀 그의 변화한
    생각들이 좀 느껴집니다. 어려서 읽었던 책들에 대한 나이든 후의 또다른 감사평이라고나 할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시민이 쓴 것은 아니지만, 이홍구의 '대한민국사'요..
    이중에 4권째에 유시민에 대해 약간 할애해서 쓴 부분이 있어요. 이홍구와 유시민이
    대학시절 친구라서 당시 학생운동하면서 있었던 일들..그런 것들요. 참, 김문수도 잠깐 나옵니다. 대한민국사는 1권부터 쭈욱 읽어보시면 이시대의 모순과 부조리, 불합리의 원류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네요.

  • 13. 대한민국
    '10.5.14 5:55 PM (203.90.xxx.85)

    최고의 브레인인 동시에 마음이 따듯한 분이죠 흠흠~

  • 14. 원글이
    '10.5.14 5:59 PM (114.200.xxx.48)

    그렇군요.. 이제 장점이 뭔지는 알겠어요.
    사람이 장점만 있는건 아닐텐데 단점은 어떤게 있으실까요?

    저정도 백그라운드에 오세훈씨 정도 외모를 가지셨었다면 인기폭발하셨겠어요.

  • 15. 외모
    '10.5.14 6:03 PM (203.90.xxx.85)

    오메가 외모는 여자 밝히고, 술좋아하고, 여자 밝히고 ,술좋아 하고 ,여자 밝히고 딱!!
    그런 인상이죠 우웩~

  • 16. 유시민씨
    '10.5.14 6:04 PM (221.155.xxx.248)

    단점은.....

    드라이하다는거....
    같이 술도 좀 마시고 뒹구는 재주가 없다는거...

    바른말 해야할때 못참는다는거..

    돈 욕심이 없어 보인다는거...

    일단 일을 맏으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는거....

  • 17. ..
    '10.5.14 6:05 PM (121.143.xxx.223)

    원글님 오세훈 외모만 젠틀하지 속내는 썩었어요
    오세훈=리틀이명박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외모는 좀 딸리지만 상식은 있는 분으로 기억 하고있어요
    구래도 유시민님 좀 똘똘해보이지 않나요?눈도 땡글 얼굴도 땡글
    똘망똘망해보이는데^^

  • 18. 단점이라면
    '10.5.14 6:07 PM (125.141.xxx.91)

    직설적이라는 것?
    사실은 저는 그 점까지도 사랑합니다만...
    그때문에 유시민님을 모난 사람으로 불안하게 보는 시각이 있죠.
    보통의 정치인들이라면 그저 두리뭉실 적을 만들지 않게 처세를 하는 법인데.
    그런 거 전혀 개의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적이 많지요.
    꼬투리 잡을 일이 많으니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대놓고 이야기하기 때문에)뒤로 호박씨 까거나 뒤통수 치는 일도 없습니다.
    정치는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직설적인 화법은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이가 들수록... 정치경력이 쌓여갈 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감지됩니다.
    노통께서 그러셨다죠.
    잘 다듬으면 아주 좋은 재목감이라고...
    아무리 다듬어도 이쑤시개로도 못 쓰일 폐목들이 발에 채이는 곳이 정치판 아닙니까?

  • 19. 근데,
    '10.5.14 6:09 PM (125.141.xxx.91)

    대체 유시민님이 외모가 왜 딸린다는 거죠?
    저는 느끼한 오세훈보다 훠~얼씬 낫다고 보는데.
    도통 모르겠슴다!!!!!

  • 20. 골프장?
    '10.5.14 6:17 PM (202.102.xxx.2)

    골프장에선 정장 안 하는데....

  • 21. 전...
    '10.5.14 6:23 PM (78.148.xxx.40)

    똘똘이 인상이 있는.. 선한 눈매가 너무 좋더라구요^^ 똘똘과 선함은 어울리지 않을 듯한데.. 시민님이 갖고 계시더라구요~ ㅋㅋ 외모비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평하면 안되지만... 느끼한 두 눈을 가진 누구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마음을 비추는 창이라는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어떤 사람인가는^^

  • 22. 화이팅
    '10.5.14 6:28 PM (121.150.xxx.197)

    유시민님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오잔디처럼 느끼한거 정말 싫어요. 전 그 눈이 참 좋더라구요. 느끼하지않은 똘망한 눈이요. 딴나라당 애들의 썩은 동태같은 눈과의 차별성이 좋아요.개인적으론 오바마와 비슷한 인상이라고 봅니다.

  • 23. 나이가 들면
    '10.5.14 6:42 PM (221.155.xxx.248)

    외모에 책임을 져야 한다잖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 따듯하고 선한 눈을 가진 분들이 ㅁㅕㅈ분 생각납니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
    그 친구이신 문재인 수석님
    그리고 유시민님.....

  • 24. 전....
    '10.5.14 6:45 PM (125.179.xxx.2)

    그냥 선한 웃음이 좋고 표정도 온화 하고..얼굴 표정을 보면 뭔가 숨기는 듯한 그런 표정없이 순박하고 똑똑해 보여서 좋던데요. 말 할 때도 군더더기 없이 확실히 하고..

  • 25. ...
    '10.5.14 7:04 PM (112.155.xxx.64)

    국회의원 개원식날 흰바지에 캐쥬얼스타일로 나타나서 국회를 뒤집었었죠.
    보건복지부장관 취임식날 장관이 제일 윗전인데 장관이 그렇게 입고 나타났다고 식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나요?
    그리고 이멜주소올려놓으신 123님의 글중에 이홍구는 한홍구이시겠죠(성폭행이십니다 ㅋㅋㅋ)
    예전의 유시민과 노통서거이후의 유시민은 달라졌습니다.
    아직도 노회한 정치인이지도 않고 아마도 그럴 생각도 없을것같습니다만
    사람들은 그에게서 그런 모습을 기대를 하겠지요.
    그래서 노통이 자기주변인들에게 정치를 하지말아라 그러셨었던것같습니다.
    고고하게 학처럼 살수는 없고 어떤식으로든 흙탕물에 발을 담그기도 해야하는데 주류세력이 될수없는 이들인 사람들에겐 그게 너무 힘드니까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사람의 진심을 알아줄때는 이미 때가 늦어버리구요.
    끝까지 모를수도 잇구요.

  • 26. 저는
    '10.5.14 7:07 PM (221.140.xxx.65)

    예전부터 오세훈보다 유시민이 더 잘 생겨 보이던데요.

  • 27. 원글님~
    '10.5.14 7:24 PM (59.14.xxx.178)

    네이버에 들어가셔서 '유시민 항소이유서' 한번 쳐보셔요, 추천합니다.^^

  • 28. ^^;;
    '10.5.14 7:39 PM (119.67.xxx.27)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page_num=25&select...

    깐죽이..이미지라니;;;ㅡ.ㅜ그는 매파 라고 볼수 있어요. 얼굴에 연륜이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 29. 제가
    '10.5.14 8:39 PM (116.125.xxx.21)

    유시민을 어떻게 보냐하면...
    어제 우리 아들에게 한 말이 이거에요. "난, 네가 유시민 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어."그 생각과 말과 행동을 우리 아이가 배웠으면 하는 분이에요.

  • 30. 시민팬
    '10.5.14 9:29 PM (118.216.xxx.104)

    우리에게 유시민은 마지막 희망이죠..

  • 31. 첫눈
    '10.5.14 10:03 PM (116.40.xxx.63)

    에 제가 반한건 mbc 백분토론대 엠시할때였어요.
    그후로 노통 대통령 만드느라 손석희씨한테 넘기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죠.
    토론을 어찌 그리 잘하는지..
    말잘하고 촌철살인은 손석희씨를 능가합니다.
    핵심을 딱 집어내 정리하는 능력은 노무현씨가 청문회때
    전두환일당들한테 했었던 그 장면을 연상하게끔 속시원했어요.
    같은 사람들기리 어울린다고 노통이나 유시민님같은 분들만
    몇분 더 이세상에 있으면 우리나라 정치가 참 달라졌고 변화했을거란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유시민은 저에게 리틀 노무현 그자체입니다.
    그분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참 공감가고 시원하고
    따뜻하고 사람을 생가하는 정치 그자체 라는 겁니다.
    그것도 깔아뭉개고 깎아내린 한날당 사람들도 그 능력은 속으로
    부러워하고 인정할겁니다.그러니 두려워하는거지요.
    조중동이 없었다면 한날당은 영원히 그 그늘속에서 날뛰기만할건데..
    언론이 그래서 중요하단 생각.. 늘 합니다.

  • 32. 아...
    '10.5.14 11:32 PM (122.40.xxx.30)

    여긴 역시 노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서.. 유시민도 함께 그렇군요..
    전 노 전 대통령을 아주 싫어라 해서.. 유시민도 같이 싫어요...
    뭐 아는거 하나 없으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할때도...
    그 의식없는 복장도.. 노통 때문에 똑같이 뜬 인물이란 생각...

    여기 댓글들 보니... 이래서..
    우리동네 시의원 선거 문구중 하나가 노무현처럼 일하겠습니다.. 였나 보군요..
    출마한 사람이..
    젊은 사람이였는데.. 학력도 경력도 없이.. ㅋㅋ
    노무현 처럼 일하겠다니... 뭘 어쩌겠단 건지....

    언제나.... 대통령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지탄과 원망을 받았는데...
    그 무능함에 치가 떨리는데.... 무슨....참...

    그간 이런글에 댓글 안달고 그냥 넘겼는데....
    뭐.. 각자 다른 생각이니까요...

    그럴수도.. 이럴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33. 언변이뛰어나죠.
    '10.5.15 1:00 AM (222.98.xxx.45)

    추억만이님의 말씀에 공감
    "수구꼴통 딴나라애들의 주장을 확실한 논리로 개박살 낸것" "22
    유시민만한 공격수가없죠..
    단점은 매파의 기질이있다는...

  • 34. 외모는...
    '10.5.15 1:14 AM (112.144.xxx.176)

    오메가보다 훨 낫지 않으신가요? ^^;;
    오메가는 예전 방송 출연할 때는 훈남으로 떴었는데
    정계 진출 얼마 전부턴 완전 인상이 변했잖아요. 요즘은 뭐...아유~~
    유완장님께서도 방송인이실 때야 훈남에 지성미라며 수십년 간 대중적인 호감을 누리셨으나(제 개인적 호감은 옛날에도 결코 없었음)
    정계 진출 얼마 전부터 확 돌변하시더니 장관 몇 년 하신 요즘은 뭐...아유~*2
    그러고 보면 오메가랑 완장님이랑 인상이 비슷한 듯도 해요.

    유시민님은 눈매가 형형하다 보니 날카롭게 보이기도 하죠.
    더구나 우리나라 정서상 뭔가 지식인이 예민해 보이고 시니컬하고 이런 거 싫어하잖아요. 토론하거나 정책 맞설 때 목숨 걸고 각 세워 대립하고 이런 거, 사실 그래야 하는 거지만 일반적으론 "덕이 없다"며 쯧쯧거리죠.
    하지만 그 형형한 눈매에 비해 입매는 의외로 순박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참 순딩이 처럼 생기셨는데. 전 유빠는 아닙니다만 저 분이 차라리 철두철미하고 악독한 면이 있다면 저 고생은 않으시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 35. 카후나
    '10.5.15 4:21 AM (118.217.xxx.162)

    노무현 참여정부가 쓰레기 주류언론에 매도당하면서 많은 오해가 있죠.
    조중동의 가장 큰 패악질 겸 업적은 공부하는 국민을 많이 만들었다는 겁니다.
    내 손으로 찾아서 보지 않으면 진실을 알 수 없는 상태를 만들었죠.
    위 댓글님 내손으로 진실찾기에 동참해 주세요.

    노무현 참여정부의 잘한 일(펌)
    □ 국가경쟁력 23 위----> 11위로 껑충~~~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11위에 올랐다. 지난해 23위에서 12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 2006년 경제성장률 5% 달성, 4년간 평균 4.2%…OECD 최상위권

    □ 1인당 국민소득 올해 2만 달러 달성 전망…‘선진국 진입 문턱에’

    □ 대외수출량 연간 3000억 달러 돌파…연평균 증가율 18.9%

    □ 외환보유고 2000억 달러 초과…세계 5대 외환보유국

    □ 국가 R&D투자 2배 가까이 확대…IMD 과학기술경쟁력 대폭 향상

    □ 소비자물가 연평균 3%이내 안정세 유지

    □ 복지지출 비중 20%에서 28%로…조세부담률은 크게 늘지 않아

    □ 보육예산 5배 증가, 올해 2조원 넘어…보육료 수혜 아동도 4배로

    □ 건강투자 확대…공공의료비 비중 문민정부의 2배

    □ 지니계수 소폭 감소…소득분배개선률 4.0%→6.6%

    □ 신용불량자 372만 명에서 283만 명으로 90만 명 감소

    □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지방이 수도권 앞질러

    □ 한국, 언론자유지수 아시아 최고…정치자유지수도 ‘1등급’

    □ 국가투명성 상위 25%로 상승…금품향응 제공률은 3.5%→0.7%로 하락

    □ UN 전자정부준비지수 연속 5위…국가정보화지수는 50개국 중 3위

    □ 교원 경찰 집배원 등 대국민서비스 공무원 증가, 행정서비스 향상

    □ 4년간 41개국 방문, 자원외교에 집중…88억 배럴 추가 확보

    □ 해외자원개발 투자액 1조원 돌파…사업체수도 급증

    □ 남북교역 연간 10억불 넘어…인적왕래도 한해 10만 명 시대

    □ 주가 700선에서 2100선 공략중...3배 상승

    □ 대통령 공식일정 3328회, 회의주재만 753회…국정전반 꼼꼼히 챙겨

    * 그밖에도 과거사 정리, 검 경 국정원의 권력 국민에게 돌려주기....

    등등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아무도 손 못댔던 과제를 의욕적으로 해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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